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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내심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
| 글쓴이 오로대빵 조회 540 |
작성일 2003-02-05 오후 2: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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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잡초가문님의 글을보고 오로가 배팅대국 때문에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7단들도 자기시간을 쪼개서 대국을 즐기는것이고 저같은하수들이야 한수라도 배워볼려고 관전하는것인데....괜한배팅대국 만들어서 분위기만 살벌해지고 운영자는 나몰라라 하는것같고...가끔은 왜싸이버머니가 뭐가대단한것이라고 저리들 다투나 싶어 방을나온적도 많죠.(물론 대국자분들의 성의에불만들을 갖고계신분도많겠죠.} 하지만 그분들도 자기가 좋아서 바둑을즐기는것이고 우리또한 관전하며 즐기면 그만인것을.그들을 비방할 권리는 없지않을까요? 물론 7단정도면 공인이라고 생각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들도 본인이 프로라고 하지않는 이상 아마추어 고단자일 뿐입니다.그들에게 우리가 부담을 줄필요는 없게지요. 전그냥 관전하며 즐기고 싶습니다.빨대님, 영고수님 등등 몇몇분은 대화를 하지않습니다 .왜그럴까요????그분들의 인내심을 존경할 뿐입니다. 기우님들 앞으로 승단,급들 많이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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