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개들이라 난무하는 세상 이유 있었습니다.

상대가 볼 때 개고 서로 개가 맞았습니다.

하지만.

논리가 우선하고 말로 도덕성에서 앞선 사람은 개들이 미웠을 겁니다.

서로가 그랬지요.

그래도 코로나 정국에 힘든 사람들도 생각 좀 하시거나 멍청이나 정신 분란자 아니면

먹고 살만 하면서 시간 나시는 분들은 좀 빠지시죠,

서민의 한사람으로서 니들의 고차원적인 도덕성이나 선정적 글에 또 시달립니다.

바둑사이트 아닙니까.?

미필적 고의는 모두에게 책임의식 결여 아닙니까.?

새해가 밝아 옵니다

그것 아니면 할 일이 없는 사람들 꼭 해야 할 존재감과 관종의 욕구를 느끼는 분들

우리가 탓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새해입니다.

하루라도 욕심에 일주일이라도 그만둡시다.

그리고 대가리 터지더라도 니만 잘못했다고 열변합시다.

어차피 노선은 정해졌고 그 노선은 경쟁으로 추후 건전해 질거라 봅니다.

미래를 위해서 한다면 진솔하고 정직해야 합니다.

목적을 위해 했다면 같이 한 사람들 중 소외감으로 배신을 할 것이고

나와 진영의 잘못을 말할 용기가 없는 한 미래는 없습니다.

선왕이 나서 백성을 편하게 하는 게 아니라

백성이 선한 왕을 배출합니다.

우리는 왕이 될 수 없어도 왕을 그것도 선왕을 배출할 권리를 가졌습니다.

결과는 우리 몫이고요.

일단 새해니 누구랄 것도 없이 일주일만 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