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내세요 제 공장 옆에 수입석제 취급하는 72살 먹은 사장이 있는데 12년 전에 대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 방사선 치료받다가 너무 치료가 힘들어서 모든 치료중단하고 죽어도 공
장에서 일하다 죽는다고 아무생각않하고 평소에 좋아하던 술을 소주1병은 반주로 저녁에
잘무렵에 2병 이렇게 먹었는데 (지금도계속먹고있슴) 12년을 넘기고 지금도 멀쩡하게 일
잘하고 있어요 이건 특수한경우겠지만 체념이라는 정싡벅 약효도 있다고 봐요 농장님도
이런 기적이 숨어있다가 어느날 불쑥 튀어 나올겁니다 절대 로 실망하지 마세요 저도 마음
으로 기도드려요
nhsong
｜ 2021-12-21 오후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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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술이 좋아서...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
바람마음
｜ 2021-12-21 오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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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힘 내세요
Acod8938
｜ 2021-12-21 오후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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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은데 또다시 수술을 하신다니 저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잘 해 오셨듯이 또 한번의 수술도 잘 넘겨 낼 것으로 봅니다. 긍정의 마인드로 새해
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별빛누리☆
｜ 2021-12-21 오후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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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님! 지금 껏 잘 이겨 내셨잖아요?
앞으로도 다 이겨 내시리라 믿습니다..
열심히 운동 하시고 맘껏 드시고 베팅도 힘차게!
비록 얼굴도 성도 이름도 모르지만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이라 남일 같지 않네요..
암튼 농장님 Let`s get it!
살나세
｜ 2021-12-21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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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농장님, 마음 약해지시면 안됩니다.
치료된다는 확신을 갖고 굳은 의지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내가 믿는 주님게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치료의 광선을 발하셔서 신속히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
산촌풍경
｜ 2021-12-21 오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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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10년 2014년 두 번 죽음의 문턱을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남일 같지 않네요...
2010년 첫 번째 경고를 무시하고 술 좋아하고 운동 게을리 하다가
2014년 거의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났는데요
그 이후로 세 번째 기적은 없다는 마음으로 근처의 산을 꾸준히 다녔는데요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산을 친구 삼으면 건강을 선물로 받습니다 제 경험입니다
부디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푸른농장
｜ 2021-12-21 오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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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에서의 생활도 20년이 넘어 가는군요! 그동안 같이 수담을 나누며 즐기며 또 괴롭거나
아플때 온전히 위로가 되어준 기우님들 덕분에 지루하지 않은 삶을 살아 온것 같습니다.
기우님들의 응원과 격려로 다시한번 힘을 내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
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히틀러콧물
｜ 2021-12-22 오전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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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나 베팅이나 사실 스트레쓰로 옵니다 다 접으시고 어디 조용한데룰 가서 쉬십시요.
showkun1
｜ 2021-12-22 오전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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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님 용기잃치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수술하세요 잘되리라 믿고 화이팅 합니다 수
술후 완치되어 좋은글과 사진볼수있도록 하여 여러사람에게 기쁨을 너누어주시기 바랍니다
삼나무길
｜ 2021-12-22 오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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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겁니다.
킨택스로1
｜ 2021-12-22 오전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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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농당님~~~힘내세요~♡
가내평안
｜ 2021-12-22 오전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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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님 힘 내세요
모든 병은 마음의 병부터 시작하나 봅니다
이 사람도 평생 위장병으로 평생 고생했습니다
퇴임하고 직장 스트레스 안 받으니 좋아졌습니다
마음을 안정하시고 좋은 음악 들으시고 가벼운 운동 하시고...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 하시기를.. 쾌차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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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자!!
삼나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