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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 |
| 글쓴이 나두 조회 519 |
작성일 2003-02-04 오전 10: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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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전하러 대국실에 들어올때 대국자에게 관전해도 되느냐고 사전에 양해를 구한적 있으십니까.
> 관전하러 들어와서 고의적으로 대국자의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도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하는 것입니까.
>
> 윗분이 자신의 오로7단에 대한 위대함을 자랑하시거나 사범대접을 요구하셨습니까.
> 님도 7단 이시라는데 스스로 7단에 대한 무슨 자격지심이 있으십니까.
> 아니면 위의 7단님이 직접적으로 하수를 경시하고 당사자만 격을 높이는 발언으로
> 같은 7단으로써 사범대접을 받으시는데 지장을 느낄만큼 걸맞지 않는 행동을 하셨습니까.
>
> 위의 7단님이 님을 웃기다 못해 정신차리라는 충고를 들으시려고 글을 쓰신것입니까.
> 다른사이트에서 취하는 공정한 조치와 신속함에 대한 잇점을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로
> 예를 삼으신 경우이거나 혹여 라이브나 대쉬가 좋아서 하신 말씀이라 하더라도
> 거 가서 놀아라 말아라 ... !!!!
> 이것참 배팅이라는 쏠쏠한 재밋거리로 다른 7단 대국을 전보다 더 즐기게 된 한 관전자로서
> 말이라는 것이 남을 비난하고 꼬집기 위한 도구로만 쓰이는 경우를 이렇게 보게 되는군요.
>
> 님,
>
> 앞으로는 충고다운 충고를 보았으면 합니다.
>
나두 그때 그자리에 있었는데요...........정말 어리둥절하더라구요.........물론 7단님이라구 해도 우리들처럼 바둑두다
두기싫으면 던지구 갈수도있고 지난번처럼 서로 중단대국하고 나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두사람도 아니고 수많은 사람들이 관전을 하고있는 판에 그런 뜻밖의 행동은 음.......아무리 생각해도 자유니
머니 그런문제를 따지기전에 기본적인 성의가 없고 매너있는 행동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닌다......똑 같은 죄를 져도 공인 의 경우에는 그 유명세를 치르게 되어있으니까요.....
7단님은 사실 개인의 자유의사가 어떻든 우리 바둑계에서는
공인아닙니까? 당연히 거기에 맞는 행동이 따라야 우리가 더욱더 존경하고 즐거운 맘으로 관전할수 있는 것이아닙니까?
다 잊어버리시고 또 화려한 행마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십시요.
그리고 새해에 복두 많이 받으시고요........
>
>
> > 님에게도 이유야 있겟지만. 그런 연유를 모르는 관전자 입장은 생각이나 해 보앗나요? 사전에 양해라도 구하셨나요? 안햇잖아요? 오로 7단이 모 그리 대단하다고 ;;;;;; 정말 웃겨. 글구여....사범대접 받으려면 행동도 걸맞게 하세요;; 미안함니다.....참 라이브나 대쉬가 그리 좋으면 거 가서 놀아,,,떼거지로 달려오는 운영자들이랑.......오로를 좋아하는 하수가.... 웃기는 7단분에게, 정신차리라는 충고에 말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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