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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길애님께 감히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
| 글쓴이 밀레나 조회 614 |
수정일 2021-11-21 오후 6: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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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가난뱅이 역할입니다/ 소주잔을 털어 그가 말한다/ 괜찮은 배역이 안 들어와요/ 벽 위로 난 창밖의 밤하늘/ 단역을 맡은/ 반짝이는 역할의 조연 배우 하나.” -장석, ‘배우’』
주제넘지만 가는길애님께 감히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너무 심하지 않으신가요? 영포인트님께서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문학적으로’ 풀어 놓으신 글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하며 시비를 거는 건 옳지 않습니다
아무리 두 분 사이가 앙숙 관계라고 할지라도 가족까지 건드는 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한참 넘으신 겁니다
백보 양보해서 설사 영포인트님께서 ‘문학적으로’ 다소간 粉飾분식했다고 할지라도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로 모욕을 주는 건 정말 나쁜 짓입니다 가는길애님,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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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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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1 오후 6:59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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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나]님 화자유민 건드리지 마세요.
[화자유민] 건드리면 곤욕을 치르십니다.
[가는길에]님이 [영포인트]의 클론아이디라 생각하는 [화자유민]이
[가는길애]라는 유사대명으로 공격하여
[가는길에]님이 대명을 바꾸셔야 했답니다.
더 말씀하시면
[화자유민]에게 큰 곤욕치르실 겁니다.
저야 뭐 [화자유민]의 저 질낮은 짖음에 면역이 되어 그러려니 하거든요.
 밀레나
11-21 오후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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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니 저한테 그러겠습니까? 가는길애님께서도 분별력이 있으신 분인데요. 이번엔 너무 심한 것 같아서 부득불 한 말씀 드린 것뿐입니다. 그럼 좋은 저녁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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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11-21 오후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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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화자유민]이
쉬는 동안 그만한 분별력 갖추었기를 빌고 있습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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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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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1 오후 6:52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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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이 다가오니 밀레나님이 성장하시는구나....
내년이 기대됩니다.
정진하세여......소판이올림
밀레나
11-21 오후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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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니 제가 소판돈님께 몇 차례 게시글로 기분을 상하게 해 드린 점 후회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서민들의 애환이 서려 있는 문학적인 글 많이 쓰세요. 밀레나 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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