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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글쓴이 ㅊㄴ ㅎㅇ 조회 366 |
작성일 2003-02-04 오전 12: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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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선원님
어느날 낯선 사람으로 부터
어느날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 부터
어느날 뜻하지 않은 사람으로 부터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을때
난 한마리 나비가 되어
"훨훨"창공을 날았습니다
그 나비는 꿀보다 더 달콤한
행복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참으로 달콤하고 새콤한 그런...
.
.
어떤 어려운 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그래도 많은 위안이 되었다니
정말 제가 도리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군요
어떠한 어려움도 인간이 극복못할
어려움은 없다고 하더군요
부디 힘내시고
계미년 한해 희망이란
단어로 시작 하시길을 바랍니다.
-당신의 벗이고픈-후애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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