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변호사가 조재연 대법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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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버섯꽃의 OSIO ・ 2021. 8. 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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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사법연수원 12기 동기이자,

문재인 정권과 김명수 사법부 하에서 법원행정처장을 한 조재연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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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퇴임식을 서울 구치소에서 하고 싶은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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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이 정의와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줄 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 대한민국 역사에 어마어마한 죄책을 짓게 되는 것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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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할 때 일반 참관인들도 사진찍고 영상찍고 한다우!

대한민국 국민들의 주권을 침해한 이 어마어마한 범죄에 대해서 당신이 무슨 권리로 촬영을 막고, 국민들에게 공개하는 것을 막는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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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진실에 귀를 기울이고, 판사의 객관적 양심에 따라 재검표를 진행하시오!

다음주에 있을 영등포을 재검표, 당신이 또 주심이오!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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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재검표를 이렇게 늦게 치른 것만 해도 엄청난 죄를 짓는 것이지만,

더 이상 본인의 죄를 가중시키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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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정의와 진실에 입각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주권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재검표를 진행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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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연 대법관,

당신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이 범죄자 소굴이 되느냐, 주권국가가 되느냐가 결정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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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겠소.

만약 이런 엉터리 투표지에 대해서 앞으로도 계속 유효를 인정한다면,

당신은 그때부터 대법관이 아니오!

그때부터는 범죄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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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주현 변호사가 조재연 대법관에게|작성자 그늘버섯꽃의 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