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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놀이, 누구나 어디서나 즐기지만, 도가 지나쳐 종종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은 만들기도 합니다.
여기에 화투를 즐길 수 있는 몇 가지을 제언합니다.
첫째,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어야 하니, 시간으로 하든 1인당 얼마 잃으면 끝이다라고 한정하세요.
모두가 원해서 하는게 아니라 끌려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혹은 다른 일이 있어 일어나야하는데, 쉬이 궁둥이 들지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몇 시 이후에는 새판을 시작하지 못한다든지.
사람이 여러명이라면, 정한 액수 잃으면 그 날 그 사람은 더 못하게해서, 남은 자가 세 명이 못되면 중지한다는 식으로.
두째, 7장 중 두 장 혹은 1장을 서로 바꾸기 하는 겁니다. 옛날 컴퓨터에는 하트 게임이 깔려오는 것을 기억하시지요? 주어진 카드로만 노는 것보다, 3장을 서로 바꾸는 것으로 재미가 배가됩니다. 주어진 패로만 하는 것보다, 작전을 더 세울 수 있으니 재미가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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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1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