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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픈 사랑.쌈하지 마시고 음악 들으세요>>>>> |
| 글쓴이 백문사범 조회 401 |
작성일 2003-01-30 오후 2: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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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의 사랑과 우상인 이창호를 두고 서로 싸우진 맙시다. 오직 창호는 창호일뿐, 우리가 어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수 있겠어요. 모든건 본인에게 맡겨두는 것이 펜들이 할일이겠죠. 음악 들으시고 모두 진정하세요. 아름다운 오로 바둑동에서 좋은 일들만 많이 많이 생기길 바랄뿐 입니다.
아마도 좀 더 나이들면 이창호국수도 나라사랑, 이웃사랑 많이 많이 할걸로 예상이 됩니다. 더욱 더 우리가 사랑해 주고 아껴 줍시다. 설날이 가까웠습니다. 즐겁게들 지내시고 고향길 잘 다녀 오세요. 복많이 받으시고요. 그럼, 바둑동호인님, 안녕히....2003.1.30(목)백문사랑, 유석회회장 7단 이길춘 드림 ^*^
내 아픈 사랑
이젠 너무 지쳤어
가슴 가득히 눈물이 흘러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안에 웃고 있는 너
닫혀진 내맘속으로 너 들어와
살며시 안아주었지
아픈기억 나만이 지울 수 있고
텅빈가슴 너만이 채울 수 있어
이미 시작된 우리 사랑 어떻게 하나
이별이 다가올수록 더커지는
내 아픈사랑을 넌 알고있니
난 오직 너하나 뿐인걸
니가 떠날거란걸 알고 있지만
잊을수 없어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너에게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아픈기억 나만이 지울수 있고
텅빈가슴 너만이 채울수 있어
이미 시작된 우리 사랑 어떻게 하나
이별이 다가올수록 더커지는
내 아픈사랑을 넌 알고있니
난 오직 너하나 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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