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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신청님 정신 차리세요. |
| 글쓴이 흑과백 조회 846 |
작성일 2002-10-13 오후 6: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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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난 님중에 가장 추접스러운 님이었습니다.
승패가 완전히 결정나니까
열받는 수만 놓고, 계가도 안받아 주고, 순서넘김 하면서
대국전 상태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창만 뛰우다가
접속을 끊고 나가더군요.
5분동안 기다리면서 어찌나 화가 나던지...
저와 같은 일 겪는 님이 없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올립니다.
운영자님을 부르고 싶었지만
제가 무료회원이다 보니 운영자님도 못부르고...
정말로 죽을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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