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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창피한 우리나라 여의도...... 그어딘가.... |
| 글쓴이 ☆짚시 조회 896 |
작성일 2002-10-11 오전 8: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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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번에 노벨상 후보에 오른 일본인에 대하여
대단히 들떠 있다.
어릴때 아마도 노벨상을 두번이나 탔던 퀴리부인에 대한 학습 시간이엇던거 같습니다. 아마도 꽤 오랜 그 박정희 대통령 정권 시절이엇지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아직도 노벨상 탄 사람이 없습니다"라고 힘 없게 말씀하시던 초등학교 선생님의 말슴에
우리는 너도 나도 그럼 우리가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상 타는 사람 되자며 어린 마음에 공명심이 일엇엇지요
그런 상을 탓습니다.
그런데 그 상에 대하여 깍아내리려고 애쓰는사람은
일본 사람도 미국 사람도 중국 사람도아닌
바로 우리나라의 머리라고 하는
우리나라 대표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네요...
"정치란 원래 그래"라며 외면하고 싶지만
이런 이야기가 우리나라 안에서만
그냥 우리끼리만 알고 말았으면 좋으련만........
정말 너무나도 창피하기 그지 없습니다.
정치를 위한 정치가 아닌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정치
국민들에게 눈가리고 아웅하는 그런 정치놀이에서
진실을 구분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되는
진정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그런 국회.....그런건 어디 수입이 안되나요?
☆짚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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