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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자씨, 시원한 대답 좀... |
| 글쓴이 못믿어 조회 1931 |
작성일 2002-09-06 오후 6: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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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꿔렌이 초읽기 들어 갔는데,
교묘허게도 나가 버리걸랑.
멍하니 대기 하다가, 한 2분 되믄 들어 오는디, 시간은 다시
그대로 (그러기를 쥐새끼 풀방구리 드나들듯 능수능란히
하는데- 한판 두는 중에도) 인데여.
영자님은 실상을 파악하고 있으면서도 사대교린 땜에 그런지
맨날, 중국은 모뎀 운운 하는데, 못믿어여.
내도 오로 첨 왔을댄 호기심에 중국가서도, 대국초대 받아서도
중꿔렌 하고 둬 봤는데 99.9%는 다 그랬어여 (한 30판 넘게 둿는데) - 그럴때 영자에게 항의하면 낮이나 밤이나, 어제도 오늘도 천편일률적인 고런 대답 뿐,
한번은 상대가 또 들락날락 하기에 한문으로 (不快, 沒法子 )
하고 보내니 용케 뚜욱 그칩디다만, 그런 사람은 한, 서너명,
나머지는 FUCK YOU ! 카고는 나가 버립디다.
영자님, 잘 알고 말씀해 주세여, 타성에 젖어 처리하지만 말고...
그라고, 중국사람들도 유료화원 인감요? 답 좀 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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