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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금 조치가 지나침 |
| 글쓴이 점과선 조회 2634 |
작성일 2002-09-01 오전 9: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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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에 온지 벌써 3년 반이 흘렀습니다.
오로을 만나서
바둑을 알게 되엇고,
삶에 위안이 되어
살아갈 용기를 찾았습니다.
요즘은 회사 생활이 바빠서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오로를 찾고 있습니다.
언제나 오로에 오면
친구들이 있어서
대기실에서 떠들며
음악도 듣고...
암튼
오로에 오면 맘이 편해져여!
군데여,
점선이는
'오로는 욕설을 제외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랏'
'오로는 대기실에 커피 자판기를 설치하랏'
'양희은 아침이슬 ☜ 오로를 향한 도배동호회의 데모歌'
등등을 몇번 표현했더니 채금당했어여!
저번주 일요일에는 운영자22님에게 세번 당했고,
이번주 일요일에는 아침부터 운영자 44님에게 당했습니다.
조금 심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물론 욕설이나 지나친 낙서는 금지되어야 하겠지만,
귀엽게 봐줄 수 있는 정도는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여!
물론,
오로를 찾아오는 이용자들은
오로를 비방하는 사람들은
무료회원들도
오로를 무척 아끼를 사람들이랍니다.
이점을 참조해 주셔서
좀더 부드러운 대기실 운영을 해주셨으면.. 하고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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