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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글쓴이 도우미 조회 3462 |
작성일 2002-08-19 오후 10: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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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해에 대해서는 어느부분 저희도 책임이 있는거 같아
몇 말씀 드립니다.
동호회 명단에. 개설일을 한번 보시면
몇달의 공백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술과 바둑 동호회에서도 그렇지만
이번 새로운 동호회 홈페이지로 이전작업으로 인해
한달 가까이 공백기가 있었죠.
실제. 4월 이후부터. 7월 말까지는 저희가 새로운 동호회에 대해서 오픈 작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현재 신규 동호회는 언제 개설일인지 조차 나와있지 않습니다. 이 또한 저희 불찰이구요.
어디서. 7/31일이 개설일 이라고 나와있어 보신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오해가 생기신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동호회 대회는 우선 1회 대회이고. 동호회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따로 제한 없이 참가를 받았구요.
이로 인해. 20여개 넘은 동호회가 참여해 주셔서.
앞으로 2회 3회 대회에 대한 좋은 결과를 예상 할 수 있는 시작이었습니다만,
마지막에 서로 안 좋은 모습으로, 서로 감정 상하신 모습으로
대회가 마무리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서로 오해가 생겼던 부분은 풀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동호회 생활되시길...
꾸벅
> 먼저 제가 함께하는잇는 동호회의 공식 입장은 아닙니다
>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봅니다
>
> 제가 속해있는 동호회는 일년정도 되엇습니다
> 급수는 18급부터 7단까지
> 6단 이상은 7명정도구요
> 대부분은 기력이 3급에서 8급입니다
> 회원은 250명정도구요
>
> 물론 회원분들은 학생, 작가, 회사원, 공무원, 기관의 단체장, 자영업등
> 각계각층의 회원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 이번 출전하신 분들은 거주지역이 부산 3분 서울2분, 경기1분
> 한분은 사업장이 중국에 잇어서 참가를 못햇구요
>
> 우리 동호회 6단 이상자가 모두 참가한거죠
>
> 대강이렇습니다
>
> 예선에서부터 한게임씩 올라갈때마다 파이팅을 외치며
> 승리하신 사범님을 모시고 소주 한잔씩하죠
>
> 서로 격려하며 세상사는 이야기 바둑 이야기를 하면서
> 4강때도 사범님하고 새벽 5시까지 술먹고 싸우나에서 뻗엇죠
>
> 그사범님 잠도 못주무시고 4강에서 졋죠..히히
>
> 저희들은 바둑은 온라인 술은 오프라인
> 그래서 온, 오프 반반이죠
>
> 근데요 푸른돌이라는 동호회는 말이죠
>
> 가입도 7월31일이구요
>
> 그쪽에서 밝힌대로 바둑지에두 거론되고
> 또한 프로도 배출하고 연구회도 조직되어 활동햇다면
> 오로에 관련된분도 잇겟군요
>
> 그렇다면 아마 바둑계에서 선도적 위치에 계신분들이라
> 생각되는데요 설마 100만원 때문은 아니겟죠 ..히히
>
> 그쪽에서 말씀하신대로
> 烏飛梨落
> 양심은 못속이는 모양인가보죠
> 동호회 대항전 발표와 동시에 오로 동호회 결성!
> 오비이락과 딱 맞는 말이죠
>
> 바둑연구만하구 기도 연구는 안하시는 모양이군요
>
> 동호회 발전을 위해서 저 바둑좀 갈쳐주세요
> 저는 3급이거든요 히히..
>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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