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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요할순없겟지요? |
| 글쓴이 world lee 조회 3771 |
작성일 2002-08-18 오후 10: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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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가 함께하고있는 동호회의 공식입장은 아닙니다
저의 개인 생각을 올려봅니다
제가 속해있는 동호외는 한 일년정도 됏습니다
급수는 18급에서 7단까지
6단 이상은 7명이구요 대부분은 기력이 3급에서 8급이구요
회원은 250명쯤됩니다
물론 회원분들은 학생, 작가, 회사원, 공무원, 기관의 단체장,
자영업등, 각기 각층의 회원들로 구성되어잇습니다
이번 출전하신 분들은 거주지역이 부산 3분, 서울2분
경기1분, 한분은 사업장이 중국에 잇어서 참가르 못햇습니다
우리 동호회 6단 이상자가 모두 참가한거죠
대강 이렇습니다
예선에서부터 한게임씩 올라갈때마다 화이팅을 외치며
승리하신 사범님을 모시고 소주한잔씩하죠
서로 격려 하며 세상사는 이야기 바둑이야기를하면서
4강때도 사범님하고 새벽 5시까지 술먹고
싸우나에서 뻗엇죠
그사범님 잠도 못주무시고 4강에서 졋죠..히히
저희들은 바둑은 온라인 술은 오프라인
그래서 온, 오프라인이 반반쯤되죠
근데여
푸른돌이란 동호회말이죠
가입도 7월31일이구요
귀하께서 말씀하신대로 바둑지에도
거론되고
또한 프로배출도 잇엇구요
연구회도 조직되어 활동햇다면 말이죠
오로에 관련된 분도 잇엇겟군요
그렇다면 아마 바둑계에서 선도적인 위치에서
계신분들이라 생각되는데요
설마 100마넌 때문은 아니겟죠 ..히히
그쪽에서 말씀하신대로
"烏 飛 梨 落"
양심은 못속이는가보군요
동호대항전 발표와 동시에 동호회결성
딱 맞는 말이죠
바둑 연구만하구 기도 연구는 안하시나요
동호회 발전을 위해서 저 바둑좀 갈쳐주세요
저는 3급이거든요, 히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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