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
|
|
| 운영자는 상주할 필요 없다. |
| 글쓴이 불만자 조회 4584 |
작성일 2002-08-16 오전 9:35:00 |
|
내가 오로에 들어와서 어지간히 됐지만,
의문점이 생기거나 애로사항이 있을 때,
운영자의 도움을 받을 적은 한번도 없다.
홈페이지를 뒤지고, 다른 기객들에게 물어서 해결했다.
대기실에서, 욕설이 오고갈 때도,
운영자들의 태도는 늘 달랐다.
그 때 그 때 운영자가 기분 내키는 식이었다.
운영자 상주제도를 폐지하기를 바란다.
이 바둑 사이트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이라면,
운영자제도를 두되, 불간섭주의 , 투명 운영자화 하든가
해야 한다.
운영자가 있어서 도움이 되는게 별로 없는 것 같다
운영자에게 의문점이 있어서
"운영자님"이라는 글자를 치면,
자동 매크로가 돌아가면서, 굵은 글씨로
메모로 1:1 대화를 하라고 한다.
운영자는 무얼하느라고 그리도 바쁜가?
대기실에만 있을 때에도 늘 자동 매크로가 돌아갈 뿐
응답이 없다.
운영자의 하루일과를 상세히 공개해 줄수는 없겠는가?
무엇때문에 바쁜지..
뭘하고 있는지..
운영자에게 공정성을 기대하는가?
운영자도 사람이다.
사람중에서도, 평범이하의 사람들이다.
웬 공정성?
그냥 기분내키는 대로이다.
운영자가 제재하게 하는 제도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프로그램에서 단추로 해야 한다.
부득이 제재해야 하는 경우에..
차라리 일반 사용자가 신고된 대화를 보고,
재제를 하게하는 제도를 택하는게 낫다.
운영자는 옆에서 관찰해보니
무원칙이고, 무슨 미친사람들 같다.
어떤때는 욕설을 퍼붓는 사람에게, 정중하고
깎듯하게 "욕설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고
어떤 때는 "욕설을 하면 안됩니다."라고 하고
어투도 매우 마음에 안든다.
운영자의 어투가 그때 그때 구구각각이어서는 안된다.
매우 절제되고, 정중한 투여야 한다.
여하튼, 운영자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
운영자 상주제도를 폐지하기 바란다.
질문과 대답란에 상주하는게 낫다.
전화 도움이가 상주하든가...
난 운영자에 대해 매우 불만이 많다.
아무 도움도 못받으면서도 짜증만 나게 한다.
그럼.. 이만...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