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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좁쌀 소견 |
| 글쓴이 눈물나네 조회 4155 |
작성일 2002-08-10 오전 9: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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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아셧슈?
자본주의 국가에서 돈없으면 서럽다는걸.
님은 옥탑방도 모르겠구먼.
오로에 야속타 마시고 돈 많이 버셔서 어느분(유씨)처럼 사회에 많이 희사하세요.
님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 세상에 눈이 덜 떠진것 같구먼요.
내 소시적에 불럿던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슈.
남들은 기생집이니 쇼핑이니 다니는데 거리에 나왔지만 돈없어 서러워서 부르는 노래.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붙여먹지' 하는 노래 가사처럼 돈 없으면 인터넷(기원) 바둑계에서 은퇴하시야죠.
그럼 님의 건강과 행운과 하시는 일마다 대박이 터지길 기도하며 안녕히 게십시요. 이천이년팔월십일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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