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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능선사라 ...무지한자인가 철딱서니없는 자 인가 |
| 글쓴이 래핑스톤 조회 384 |
작성일 2003-08-27 오후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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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짓이 없어 쪼잔하게 스토커나 일삼는
> > 혜능선사님.
> > 이제 나 좀 그만 괴롭히시기 바랍니다.
> >
> > 참으로 질긴 악연이로군요.
> > 난 님에게 괴롭힘을 당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 > 아직도 님의 눈엔 내가 한 초희로 보이시는지요?
> >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나는 한초희가 아닙니다.
> >
> > 님의 병명과 죄명은 본인이 더 잘 아실줄 압니다.
> > 곧 수감이 될거라는것 또한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 >
> > 고소 된 분이 두 분이죠?
> > 한분은 용서를 해 주시라 부탁 드렸고..
> > 님은 용서해달란 말을 아꼈습니다.
> > 용서를 하기엔,
> > 님이 저와 기우들에게 입힌 상처의 골이
> > 너무나 깊기에...
> > 님을 용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 > 나는 종교도 버려야 했습니다.
> >
> > 혜능선사님.
> > 어느정도 일관성을 보이는 님의 글발에 속아
> > 좋은벗이었던 나그네79님께 적잖은 아픔을 드린 저 입니다.
> > 님을 알고, 분위기 파악이 충분히 된 지금은..
> > 그런 미련한 짓을 할일은 없겠지요.
> > 나그네님께는 바로 어제 용서를 구했고 용서를 받았습니다.
> >
> > 혜능선사님..
> > 님의 스토커짓도 이제 곧 막을 내릴테지요.
> > 인터넷이 없는 세상에 가셔서..
> > 부디 새 사람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 >
> > 두서없는글..
> > 님께 드리는 마지막 글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
> >
> > 안녕히 계세요.
> >
> >
> >
> > 혜능이 누구인가? 서쪽의 이역만리 인도에서 중국에
건너와 불법의 씨앗을 뿌린 달마의 선맥을 만천하에
활짝 꽃피운 선불교 6대조가 아닌가.
> >
> > 이런 오늘의 불교 아니 인류의 사상사에 빛을 주신
인물을 참칭 하다니...
바둑 좀 둔다고 그 오만 방자함이 참으로 역하기 짝이
없구나.
하긴 요즈음은 중들도 스스로를 스님이라고 불러 쌌는
세상이니 그대의 유치함에 한편으로는 안됐다는 생각도
아니드는 바는 아니네만
부디 자중자애하여 아디 부터 바꾸시기를 충고 드리는
바네...
혜능선사와 불교를 더이상 욕보이지 말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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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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