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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이 사람이 읽었던 기억을 더듬어 쓴 글이니 항의 글 사절합니다)
1. 이태백
중국 서쪽 명문가 태생으로 어려서 신동 천하제일의 시를 지으므로 장래가 촉망됐다.
어느날 궁중에서 아름다운 가사의 노래를 황제가 듣고 그게 누구 시냐 하니 이태백 시라한다
황제가 불렀다. 이태백 고향에서 난리가 났다. 드디어 황제께서 부르신다. 이제 크게 출세할 것이다.
이태백은 큰 기대를 갖고 왔으나, 황제의 시 친구 외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드디어 나도 과거를 봐야겠다. 그렇게 응시했고 100점 답안을 냈다.
그 것을 본 시험관들 이런놈 오면 우리는 찬밥된다. 낙방시키자
황제께서 심사장에게 묻는다.
이번에 이태백도 응모했는데 어떻습디까
이태백이 시는 잘 쓰지만 관리로서는 자질이 없습니다.
황제 빽도 안 통하는 세상이다
낙방
2. 두보
두보는 가난한 집에 태어나 끼니 조차 해결키 어려운 형편이었다
거기에 안녹산 사사명의 난등 먹고 살기 힘들어 드디어 과거에 응시했다
시험관, 두보 두보 하는데 이놈 어떤 놈이야
답안지를 보니 과연 100점 최고였다. 답지를 빼 없애버린다
발표...장원에 없다, 차상 차하에도 없다. 참방(3위)에도 없다
거 이상타 분명 100점 답안 냈는데...
낙방
....할 말이 없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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