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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푸르름보다 더 푸른 멋을 발산하면서... |
| 글쓴이 김비서 조회 124 |
작성일 2003-07-18 오전 8: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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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부쩍 "오로의 운영에대한 불만"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그중에 상당부분"이 일리가 있는 내용일듯한 예감으로 오로사용자의 한사람으로서 "동반분노"하고픈 기분마져 들곤한다
> 분노하고져 하는 이유는 "운영과정 에서의 실수"가 아닌"실수에 대한 인정과 개선하는 노력에대한 오로의 의지"에 심히 불만이 많기 때문이다
> 한동안 회원간의 지나친 표현에 대해서 단호히 글삭제의 칼날을 보여주었던 "오로의 도우미"가 작금의 "사용자 불만"에 대해서는 극히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으며 이제는"입장의 불리한 사안에 대해서는 무관심으로"입장을 정리하는듯한 느낌에 "불쾌한 권리제한"을 당한듯한 기분을 떨치기 어렵다
> "표제의 11675건"에 대해서도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여 줄것을 요구하였지만 "오로의 도우미"는 이에대한 표명이 전혀없는 상태로 일관하고 있다
> "있는그대로 확인하고 사실대로 인정하며 최선의 단순한 대책"마져도 불가능한 능력의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는 오로란 말인가??
> 그후의 심각하지않은 일반적인 "안내적 상황"에 대해서는 리플이 되어있음을 보고는 "오로의 입장"이 무었인지 묻고싶은 마음이다
> 진정으로 관리한다면 모든사안에 대하여 "정직하고.진지한자세"로 각사안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사소한 의견"마져도 정리하지 못하는 오로가!!
> "현재의 회원의 불만,또는 요구에대하여 진지한 접근을 하지 못하는 오로가!!!
> "회원들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감지하지 못하는 단순한 오로가!!!
> 이러한 느낌을 갖게하는 오로가 "세계 최고"를 지향한다고 하여 그것을 믿을수 있겠는가??
> 무엇보다도 "기본에 충실한 오로가 되기위하여"좀더 사용자의 요구에 부응하여 노력하는 오로가 될수있기를......
> 각개의 사안에 대하여 편견을 버리고 "고객과 눈높이를 맞추고 함께 호흡하며 느껴야 발전이 가능"함을 인지하여
> 거듭나는 오로가 될수있기를 기대하며,,,,,,,,,,,,,,,,,
심판관님, 안녕하세요?
비가 오는군요.
이 비 그치고 나면 온 대지는 더 파릇한 실록옷을 입고
평화 가득한 노래를 부르겠지요.
바다의 푸르름보다 더 푸른 멋을 발산하면서
눈을 뜬 모든 사람에게 큰 선물을 주겠지요.
대지의 선물을 받기 위해 김비서는
무엇을 하였는가 생각하고 싶은 날이네요.
심판관님,
힘든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그 글을 보았었지요.
김경환님께서 매너가 B로 되어서 억울하다는 글이었지요.
매너 하향으로 인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시정해 달라는 하소연의 글이었지요.
하지만 도우미님께서는 아무 응답이 없었지요.
그 글을 본 님들은 아마 답답한 마음으로 지켜보며
어떻게 해결될까 하는 기대감속에서 기다렸으리라 생각합니다.
새로 올라오는 글들의 밀림속에 묻혀가는 것을 아쉬워 하며..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며 정의롭게 행동하시는 심판관님께서
이렇게 거론해 주시니 예전보다 더 좋게 발전하는
사이버오로의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도우미님의 세심한 배려와 기우사랑을 다시 한 번 더 기대하며...
심판관님의 노고에 김비서는 죄송하게 생각할 뿐입니다.
심판관님, 언제나 힘내시고 상쾌한 하루 되세요.
빽없고 능력없는 김비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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