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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런말을 했죠 바둑은 인생의 축소판 이라고 싸우고 타협하고
저는 어느 순간 부터 이러한 생각이 들더군요 이긴다 진다 무었이 었을까요
승과 패가 과연 중요한 걸까요
전 누구보다 승부욕이 강해서 무었을 하던간에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주 가까운 부분에 상당히 소홀히 했던것 같더군요
바둑은 상당한 시간이 투자해야 자신이 원하는 무었인가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시간을 투자 해야만 늘수 있었죠
다른 무었인가는 열정이 좀 덜하여도 열심히만 하면
어느 순간 남들보다 월등하지는 않치만 최소한 대등하개는 갔던것 같습니다
무었 이던간에 열정을 가지고 했을때와
그량 무의미 하개 열심히 하는건 상당한 차이가 있었던것 같더군요
이제 저는 바둑 십만판을 헐씬 넘어 20만 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젊지만 인생의 목표가 30만판을 두는 것이고
좋아하는 바둑을 죽을때까지 편히 둘수 있었으면 합니다
승패에 연연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습니다 남탓하지 마세요
모든개 내 자신탓입니다
이겻을때 겸손하고 졋을때 마음을 비우고 내탓을 하고 반성해보세요
마음이 상당히 편해짐니다
어렵죠 하지만 모든결정은 내가 하는것이니 상대가 꽁수를 쓰던
내가 모르는 이상한수를 쓰던 모든개 내탓 입니다
내가 모르니 당하는겁니다
나를 반성하고 돌아보면 마음이 엄청 편안해집니다
물론 사회생활이란개 내탓으로 돌리기엔 너무나 억울한면도 있지만
조금만 편히 생각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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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두기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