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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백 수십년전 영국 빅토리아 왕조때 재무장관을 지내고 수상을 4번지낸 분
그는 어려서 부모를 떠나 기숙학교에서 공부를했다
다른 과목은 모두 수를 받았으나 오직 수학 한 과목만 최저점 가를 받았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수학 만은 어려웠다
드디어 부친께 편지를 보낸다
아버지 수학 한과목 포기해야겠습니다
답신: 아들아 수학을 포기하지 말라. 용기와 끈기를 가져라. 사람은 어려운 일을 해냈을 때
큰 성취감을 얻고 보람이 빛나는 법이다
그 뒤 그는 수학에 더 노력했고, 나중에는 수학 천재로 불렸다
재무장관을 지냈고 4번이나 수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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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판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