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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삼 |
글쓴이 향심 조회 3522 추천 11 |
2013-05-30 오전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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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동생들은 산위로 올라가고 혼자 주변 숲속에서 야생화를 찾아 다니던 중에
이름모르는 예뿐꽃을 발견했습니다.
꽃은 난꽃을 닮았는데 잎은영 아니고 욕심에 파다가 집에 심어보고 싶었지만
참고 사진찍는걸로 만족하고 돌아섯습니다,
집에와 인터넷을 찾아보니 봉삼이라네요, 약초꾼들은 한약재로 많이 선호하는 식물인가
봅니다. ;
살짝 후회도 되고 하지만 약효는 좋치만 부작용도 있다니 혼자 위로해봅니다.
그래도 꽃은 정말 예뻤었는데~~~
그 산속을 다시갈수도 없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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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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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0 오후 3:25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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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향심
06-02 오후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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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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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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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1 오전 5:38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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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풀만 줄껴 ...
향심
06-02 오후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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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 ! 풀이라니 무식하게 산삼유~~~봉삼두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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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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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1 오후 1:35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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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으로 시리즈 기획이신가? ^^
향심
06-02 오후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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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삼은 뿌리모양이 봉황을닮았다해서 붙인 이름이라네요 담은 음쓔 ,,,
참 선달님 잘하시는 3=3=3= 요것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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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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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2 오후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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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정말 예쁘군요. 삼의 일종치고는 크기가 꽤 커보이네요. 즐감햇습니다^^*
향심
06-05 오후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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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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