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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陽 地 |
글쓴이 향심 조회 3167 추천 9 |
2013-01-04 오전 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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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미그러워 동면중인 향시미에게 밖에서 참새들이 시끄럽게 불러대네요.
유리창너머로 바리보니 베란다 전선줄에서 단골 참새들이 눈에젖은 털을 말리면서
웬 수다를 그리 떠는지 ~
모이를 주면 차위에 배설물이 많이 쌓여 귀찮키에 ;요즘 잘 않주었더니 향시미 욕하는거나 아닌지,,, 에휴 다시 주어야 할것 같네요. ;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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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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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4 오후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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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도 추웟나보네요. 햇볕에 줄지어 앉아잇는 모습이 처량하게 보이는데요. 모이좀 많이주세요^^*
 향심
01-05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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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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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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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4 오후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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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시골 길에서 얼어죽은 참새를 종종 본 기억이 나네요. 지들도 외투를 걸쳤지만 추워 보입니다^^
향심
01-05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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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젖은 털을 말리는것 같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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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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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4 오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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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다시 주시면 욕 안할거 제가 보장합니당
향심
01-05 오후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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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무지 시끄럽게 수다를 떨어요 모이 먹을때는 싸음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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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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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5 오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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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올마네 고마벙~~~~~~~
향심
01-05 오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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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님 참새들하고도 친한가뷰 ! 고맙다는걸 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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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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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5 오후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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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향심
01-05 오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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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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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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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8 오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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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약관..이립..불혹..지천명..
슈크림..거 뭐..저기 저..아니..씨발..
그래요..전 뭐..씨발 거..미생마니까요..
향심
01-08 오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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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들어보는 어려운 글이네요.논어에나오는 글이든가요,,영어 한글 논어 에구 어려버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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