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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섬의 메타세콰이어 길 |
글쓴이 세헤라자데 조회 2776 추천 11 |
2012-11-30 오후 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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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에 다녀온 남이섬입니다.
이번에는 청량리역에서 이층열차(ITX 청춘열차)를 타고 가보았습니다.
늦가을 그곳 정취는
낭만 듬뿍
서정 가득
허무 약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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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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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30 오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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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세헤라자데
11-30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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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잘지내시는지요?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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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11-30 오후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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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올만입니다. 사실 저희 동네 봉무공원에도 약 100여미터 양쪽으로 늘어서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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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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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30 오후 5:11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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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갓다온지도 여러해 되엿네요,,즐감했습니다 ^-^
세헤라자데
11-30 오후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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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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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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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1-30 오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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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가본지 꽤 오래되엇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햇을까....나무가 참 멋져요. 낭만 듬뿍, 서정가득, 그 말씀이 느껴지네요. 즐감햇습니다^^*
세헤라자데
11-30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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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뭉치님 안녕하세요^^
늘씬늘씬한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멋지지요?
산책하기에 좋은 길이어요.
단풍도 아주 이쁘게 물들었구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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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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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2-02 오전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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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세헤라자데
12-03 오후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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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2월이네요.
월요일부터 눈이 펑펑 내리고 올겨울 무척 추울 거 같습니다.
남이섬에도 눈이 와서 멋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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