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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모르는 꽃 |
글쓴이 향심 조회 1717 추천 13 |
2012-06-02 오후 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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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강공원 습지에서 찍은 야생화인데 이름을 몰라 책도 찾아보고 인터넷에 올려
자문도 구해보았으나 아직 답을 못들엇네요,꽃은 개불알꽃 비슷하나 몸체는 영 아니고
꽃도 연보라색나무와 흰색으로피는 두가지고 강변에 미나리아재비와 같이 엄청많은데
이름을 알고 올리려 햇으나 실패해서 그냥 올립니다.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 가르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덤으로 아랫것은 민들래비슷하나 잎은 아니고 어렷을때 가끔보던꽃인데 요것도 이름은 모르니,,,새삼 공부를 더해야겟다는 마음이 듭니다,,,ㅎ
(추가) - 맨아래꽃은 ; 이름이 쇠채 ;라하네요, 사물놀이에쓰는 징이나 꽹과리같은 쇠로된 악기를 치는 채 같다고해서 붙인듯하다네요,ㅎㅎ
(추가) - 드디어 꽃이름을 찾앗습니다 물칭개나물이네요,어린순은 나물로도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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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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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4 오전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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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몰러~~
 향심
06-05 오후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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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모를쭐 아럿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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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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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4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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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렇구나 지나 칠 길가의 민초(?)들이 진사어른의 애정을 받으니 아스라한 그리움처럼 피어난다 우리네 삶이 별반 있겠는가 민초들을 화사하게 피어나도록 여기 진사처럼 애정으로 대하면 될것을.
향심
06-05 오후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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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이 못알아내면 맘이 편치못해서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큰개불알풀과 꽃과 씨앗은 같은데 개불알풀이라기에는 어딘가 찜찜하네요 ㅠㅠ 아름다운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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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헤라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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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4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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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몰라도 많은 행복과 계절을 알려줌에 그들은 늘 위곁에 잊을만 하면 얼굴으 보여주곤 하지요.
잘보고 갑니다^^*
향심
06-05 오후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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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세헤라자데님 님의 아름다운사진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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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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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5 오후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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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향심
06-07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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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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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은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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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8 오후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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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몰라도 너무 이쁘네요...
향심
06-08 오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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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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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은눕다
06-09 오전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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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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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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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14 오후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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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몰라도 꽃은 이쁘지요. 그런데 일일이 꽃이름을 찾으셧군요. 기억하고잇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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