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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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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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5 오후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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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정말 이런 풍경이 있는건가...그림인줄 알았다눈...ㅋ 좋은 사진 잘봤습니다
 세헤라자데
05-05 오후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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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런 풍경이 있어요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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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속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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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5 오후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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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경..예서 다시보며 다정한 여운 느껴봅니다^^
문화유산답사기의 그곳..말하지 않는 것과의 대화의 그곳..옛 고구려와 백제의 흔적이 함께한 그곳.......
스스로든, 강제로든 어떤 모습의 왕따라도...저런정도의 푸르름과 무성함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징표이겠지요^^*
눈으로 보는 풍경에 마음으로 읽는 풍경까지 덤으로 얻어갑니다...감사~ ^^*
세헤라자데
05-05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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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너무 시적이라 뭐라고 해야 할지...ㅡ.ㅡ;;
꽃신속바다라는 대화명 만큼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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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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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6 오후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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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본 듯합니다.
여럿이 있어 조화를 이루기도 하지만 혼자로서 공허함을 메우고도
수다스럽지 않는 수수함과 도도함이 선비같은 풍채를 안겨주고 있으며
푸른 초원과 서로 공존의 악센트가 되는 그야말로 단순한 진리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
세헤라자데
05-06 오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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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 저런 초원이 있다는 건 다행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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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5-08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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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왕따나무라고 누가 지었는지 모르나 저는 도도나무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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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헤라자데
05-08 오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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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나무라고 하니 넘 쓸쓸해 보이지요?
팔공선달님 말씀처럼 도도한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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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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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7 오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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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세헤라자데
05-07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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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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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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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8 오전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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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잔디가 인조잔디같아요. 넘 푸르른 것이 연인과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고 싶네요. ㅎㅎㅎ
세헤라자데
05-08 오후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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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넘어가면 저런 초원이 펼쳐지더라구요.^^
양쪽으로 아파트 들이 둘러싸여 있다고는 상상이 안될 정도로
푸르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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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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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7 오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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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살면서도 아직 못가봣습니다 즐감햇습니다
세헤라자데
05-17 오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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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 때 한번 가보세요^^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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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구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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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9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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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보다... 유아독존 나무라고 부르는게^^*
세헤라자데
05-19 오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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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독존 그것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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