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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나물들~ |
글쓴이 향심 조회 1611 추천 11 |
2012-04-28 오전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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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즐기며 논두렁 밭두렁 ; 가까운 야산들을 둘러보면 봄나물이 많이 보이고
그러면 일주일 식사시간이 행복하구요.
낚시도 하고 사진도찍고 나물도케고 꽃도보고,,,
그래서 봄은 ;세월이 더 빨리 지나가는것 ;같네요 얼굴은 까맣게 타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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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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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8 오후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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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바귀가 두 종류네요
첨 알았네요
 향심
04-29 오전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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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바귀종류도 여러가지예요 향시미가 즐겨 먹는종류가 두가지일 뿐이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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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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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9 오전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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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봄나물들이 올라오니 침이 꿀꺽하네요. 엄나무순이랑 두릅이랑 비슷하네요. 민들레나물은 못먹어보앗고요.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씀바귀나물도 한종류만 먹어본거같아요.
참 부지런하시네요 향심사붐님. 인생을 즐기며 사는분.....사진 잘봣습니다 ^^*
향심
04-29 오전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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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릅나무순은 달콤하다면 엄나무순은 좀쓰면서 향이 짖터요, 민들래는 새콤 달콤소스로 겉절이하여 돼지고기와 먹으면 일품이고요,씀바귀나물은 시장에서파는것은 주로 벋음씀바귀로 뿌리만 있는거고 벌씀바귀는 시골에서 가새씀배라고하는것이죠 입맛없을때 밥 비벼서 들기름한방울,,,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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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뭉치
04-29 오후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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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기회가 잇으면 민들레나물하고 벌씀바귀나물을 먹어보고싶네요. 좋은 정보 사진 잘봣습니다...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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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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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30 오전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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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냐 고마벙~~
향심
05-02 오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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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엉아 요 안주로 맘껏드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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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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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1 오후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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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님 캐느라 찍으랴 고생했는데 맛있게드슈~~~그런데 맛있게 요리한 님께는 감사의
인사는 잊지마시길 ㅋㅋㅋㅋㅋ
향심
05-02 오전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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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함께 먹다보니 삼겹살이 그립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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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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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2 오전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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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갠적으로 엄나무의 향긋함에 한표.^^
향심
05-02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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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찹쌀가루로 화전을 부처 먹엇는데 금년에는 감자부침으로 해 먹어보니 더 맛있드군유,추천해드리고 싶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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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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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2 오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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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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