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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가 리 |
글쓴이 향심 조회 1618 추천 11 |
2012-03-13 오후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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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한강변에서 겨울을 난듯한 왜가리의 힘겨운 모습이 자꾸 떠올라
올려봅니다, 철새로 생각되던 왜가리가 지구 온난화로 ;남쪽으로 않가고 한강에서
;텃새화되는듯,,,
하지만 엄동설한 지내기가 힘에 겨웟;는지 ;초라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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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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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3 오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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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여요 향심님!! 첫번째 추천인데 영~왜가리모습이 정말초라하고 힘겨워보여
기분이 영 아니네><@#$$
 향심
03-14 오전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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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님 반갑습니다 요즘 점점 게을러저서 사진도 몇주 못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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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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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4 오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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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느다란 다리로 서잇는 모습이 애처롭네요. 향심사붐님 이제 봄이 오기시작하니깐 다시 옥상에 많은 화초를 키우시고 사진으로좀 올려주세요. 빨리 봄이 왓으면 좋겟어요.
즐감햇습니다(__)
향심
03-14 오전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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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나이드니 점점 게을러저서 옥상화초들 온실속에 척척쌓아놓고 돌보지 못해서,ㅋㅋ 온실문 열면 시들어 죽은놈에 어떤꽃인지 향기도나고 덕분에 정신차려 오늘은 정리좀 해봐야 겟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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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뭉치
03-15 오전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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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향심사붐님 옥상온실 새단장하시면 사진 올려주시기야요. ㅎ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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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뭉치
03-15 오전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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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딸네미(24살)보다 더 나이든 보잘것없는 화초 열개정도 가지고잇습니다. 저도 게을러져서 소홀히 하니 관음죽이 죽어버렷어요. 속많이상햇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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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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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4 오전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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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변함없이 떠오르나
대지는 주인이 바뀌었다
우리에 갇혀버린 자유는
늙은 추장의 초라한 투구처럼. ☜ 이거 쪼매 말되나? 텨 =3=3=3
향심
03-14 오전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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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님 올만 입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찰푸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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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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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5 오후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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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올마네 안주 고마벙~~~
향심
03-16 오후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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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60년,내가 세살 더많으니 큰형님이구만,,존댓말혓,,,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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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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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6 오후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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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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