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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새부부 |
글쓴이 향심 조회 2436 추천 16 |
2011-01-21 오후 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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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위 쇠창살에 앉아 데이트를 즐기던 딱새부부...
직박구리와 참새,박새가 번갈아 찾아드는 향심이네 식당이
무척 궁금했나봅니다.실컨먹고 떠나가버린후 조용해지자
딱새 남편이 용기를 내어 찾아와보니 그릇은 이미 바닥나 있어
실망의 눈초리로 사진찍는 향심이를 흘겨보다 날아가네요...^^
딱새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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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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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2 오전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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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으로 .............잘 보고 갑니다.
 향심
01-23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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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추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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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동扇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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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2 오후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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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 달달 뽁아묵장
향심
01-23 오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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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는 참새보다도 몸둥이가 작아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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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유58
01-28 오후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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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온니 이유가 참기름이랑 왕소금 준비할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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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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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2 오후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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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냠냠~~
향심
01-23 오후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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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님 잊지않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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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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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2 오후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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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아내 데리고 살기엔 남편 세숫대야가 좀 험악하네용 ㅎ
향심
01-23 오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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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는 다른새들과 어울리질 않트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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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商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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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3 오전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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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신중함이 배고픔을 불렀군요..ㅠㅠ
향심
01-23 오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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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즐겨찾는 먹이가 따로있는듯해요,,ㅎ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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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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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3 오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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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야! 실망하지말고 향심님한테 며칠만 개겨봐 ㅎㅎ 혹시아냐 너보고 먹이통에 모이좀
줄찌아냐 ㅋㅋㅋㅋ
향심
01-23 오후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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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주면 직박구리가 왕노릇하고 다음이 참새떼 다믕은 참새눈치봐가면서 박새들,,딱새는 경쟁을 않하드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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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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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3 오후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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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 덕분에 향심님이 식당하시는 것을 아라땅. ^^
淸風徐來
01-24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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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향심님은 식당을 하시지 않습니다. 제가 압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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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1-24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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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쿠낭.^^* 언뜻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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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
01-24 오후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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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향심이네식당은 새들식당이란말엿는듀,,ㅎ향심이는 밥도 마눌님 눈치보며 얻어먹는골골하는 평범한 삼식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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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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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4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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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님은 새들을 무척 좋아하시는듯...어린 시절, 야심한 밤에 사다리와 후래시 들고 처마 밑의 참새 잡으러 다니던 기억이...This little bird란 팝도 떠오릅니다.^^
향심
01-24 오후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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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뜻이통하네유~~ㅎ 후래시들고 새구멍쑤시다가 어떤때는 겨울잠자는 뱀아저씨도 만지고 따뜻한 서생원도잡다 물리고,,,허지만 참새구이는 무척 맛있엇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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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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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5 오후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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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하시면..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하셔도 되시것어요..ㅎㅎ
새와 사람의 교감...신기합니다.ㅎ
향심
01-25 오후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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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교신이 아니고 향시미혼자생각일뿐이예요 새들은 먹이만주면 어디던지 찾아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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