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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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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7 오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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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싫어하는 단어중 하나군....
 나무나루
01-10 오후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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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동행하면 귀찮고, 만날 혼자면 옆구리가 허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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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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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7 오후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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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납니다.^^
나무나루
01-10 오후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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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 번 감상할 기회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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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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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7 오후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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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루님 사진 찍는다고 수고 많으셨겠네요...^^
사진을 사진으로 봐야하는데...수고한 사진작가님이 보이면..
이 사진..그래도 괜찮은거쥬? ㅎㅎ
하얀 눈속의 빨간색..검은색..
왠지..
눈처럼 하얀 피부에..검은 머리카락에 빨간 입술을 가진..
백설공주가 생각나는거닷.헤~
천운풍
01-07 오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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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경치를 말로 표현한다는 자체가 무리가 아닐런지요.그냥 느낌으로 아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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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루
01-10 오후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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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엔 무등산 설경을 졸업하고 싶어서 매주 찾고 있는데 도무지 마음에 드는 컷을 못 담고 있습니다. 아카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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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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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7 오후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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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참 시원하게 피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나무나루
01-10 오후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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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더라도 몇 번 더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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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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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8 오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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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이 이렇게 무서운가
연인들이 남겨둔 발자욱에서
길가의 메마른 가지에서 한기를 느끼면서도
먼산을 보니 뽀송뽀송한 양의 등어리 같으니.....
나무나루
01-10 오후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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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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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루
01-10 오후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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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님을 저기에 딱 5분만 가만히 서 계시게 해야하는데...ㅋㅋ 거시기가 고드름 되어버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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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01-11 오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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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 우렁각시에게 짤릴라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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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루
01-12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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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그게 그렇게 되었네요. 말씀 좀 잘 드려주십시오. 엎질러진 물 주워담을 수도 엄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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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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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8 오전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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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행복해 보입니다.
나무나루
01-10 오후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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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염장 당하지 않고 좋은 장면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마음 속으로 인사했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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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商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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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8 오전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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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온 느낌입니다..!
나무나루
01-10 오후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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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이나 정선, 아니면 용대리쪽으로 여행가서 눈 속에 한 일주일만 갇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긴 시간은 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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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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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8 오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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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향시미도 저런곳에서 딩굴어보고싶은데,,,
날씨가 추우면 집밖에도 나가질못하니 ,, 에휴
나무나루
01-10 오후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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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름은 무지 잘 견디는데 추위는 향심님처럼 싫어합니다. 하지만 시린 손 호호 불어가며 놀다오면 또 가고 싶어지니 서서히 추위에 적응되어 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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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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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3 오후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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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순간이동하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나무님의 시린손이 저희 눈을 호강시키는군요...감사합니다...^^
나무나루
01-13 오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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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님은 이미 무등의 품에서 거닐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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