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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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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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1 오전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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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으로 ..........잘 보고 갑니다.
 나무나루
12-21 오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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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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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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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1 오후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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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참 멋있다고...^^&
올망졸망 아담스런 산봉우리는 우리네 것인데
차밭의 풍경은 이국적입니다. 알프스의 어느 산장처럼.^^
나무나루
12-21 오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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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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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루
12-21 오후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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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찍다 성질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노출차가 극단적이어서 하늘과 차밭 모두 살리느라 수 십 컷을 버렸습니다. 날은 어두워지지 원하는 그림은 안나오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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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루
12-21 오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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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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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루
12-21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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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잡으면 차밭이 연탄이 되어버리고, 차밭을 잡으면 하늘이 하얀눈이 되어버리는 시행착오끝에 결국은 다계조 ND필터의 힘을 빌고, 집에와선 포샵의 힘도 빌어서 겨우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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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12-21 오후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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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만땅 하셨군요.그러니 우리가 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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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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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1 오후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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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밭의 노을빛 연가네요......
역시..나무나루님은..뭔가..정서적으로 통하는게 있는것 같아염...
(은근..감성이 풍부하셔서..연애고수였을듯..ㅋㅋ)
차밭...실재로 보면 더 멋있을것 같음....
눈호강 잘 했습니다..감사드려요..ㅎㅎ
나무나루
12-21 오후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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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은근 저를 빌어 아카리님 스스로가 감성이 풍부하시고 연애고수셨단...^^/맞아요. 그런 얘기를 어찌나 많이 들었던지 귀에 못이 박힐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무등산도 혼자가다 앞에 올린사진에서 부러워해버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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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12-22 오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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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읍...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여........님은 연애고수님? 아카리는 짝사랑전문~!이였습니다...이렇게 다정다감하게 하시면..인기 진짜 많으셨겠어요.....하지만...사랑이 작가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지만...가끔은 홀로 고독도..감성을 더욱 깊어지게 한다지요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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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루
12-23 오전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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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암내 농담도 몬하겠네예...지송은 머가 지송여...ㅋ / 전 연애 한 번도 못해봤습니다. 짝사랑도 안해봤습니다. 사랑하고는 연이 맞지 않는 사람이죠...ㅜㅜ 고독이 천형처럼 덕지덕지 온몸을 감싸고 있는 홀애비 냄새나는 중늙은이 일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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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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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1 오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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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참 멋있네요 덕분에 제가 눈호사햇어요 감사합니다 ^-^
나무나루
12-22 오전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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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루
12-22 오전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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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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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루
12-22 오전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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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노출때문에 너무나 애을 먹었던 장면이라 감상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평가하든지 저에게는 제가 찍었던 사진 중에 이보다 애착이 가는 그림이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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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12-22 오전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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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식이라도 정이 가는 녀석이 있을 거 같아요....~무한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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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루
12-22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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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애먹여서 그런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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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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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2 오전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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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저 노을을 못알아보고 동트는 아침으로 봣으니..눈이 있으되 눈이 아닌듯..ㅎㅎ
12월인데 푸르다니...놀랍습니당~
나무나루
12-22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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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밭의 매력인 듯 합니다. 한 번 휭하니 다녀가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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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12-23 오전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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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되면 꼭 가고싶은 곳 중의 하나인데........은근 멀고 잘 안되네요~맘먹기 나름이겟죠~훌쩍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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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商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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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2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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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보단 차밭에 눈길이 더...
나무나루
12-22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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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덖어서 맛있는 차를 마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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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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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2 오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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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구나~~
나무나루
12-23 오전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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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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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루
12-23 오전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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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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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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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3 오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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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의 연가
노래 주영훈
끝없이 나를 버려야 했고
끝없이 감싸안아야 했지
항상 멀리있는 그대를
사랑해야 했던 나는
수없이 나는 울어야 했고
더많이 애원해야만 했지
다시 어떻게든 그대를
곁에 둘수만 있다면
그만 잊어주길 바라는
그대 둘곳없는 시선에
난 고갠 끄덕였지만
쉽게 보내긴 싫어
하지만 나 그댈 위해
떠나보낼 수밖에
오직 내게 바라는
전불 테니까
처음부터 내게
허락된적 없었던 사랑
그댈 향한 모습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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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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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3 오후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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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가는 나를 보면서
오늘도 원망할 뿐이었지
그렇게 사랑한 그대를
끝내 잡지 못했던 나
다시 돌릴수가 없다면
어떤 말이라도 해주렴
다 지난 사랑이래도
내겐 소중했으니
살아볼게
헛된 기다림에
지쳐 울어도
나를 버린 그대로
기억된다면
처음부터 내게
허락된적 없었던 사랑
그댈 향한 모습인걸
하지만 나 그댈 위해
떠나보낼 수밖에
오직 내게 바라는
전불 테니까
처음부터 내게
허락된적 없었던 사랑
그댈 향한 모습인걸
AKARI
12-23 오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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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루님..사진 제목에서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려봐여...네*버에서 검색하시면 쉽게 들으실수 있으실거예요...아마 아실수 있으실지도요...ㅎㅎ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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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나루
12-27 오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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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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