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신환경이 불안정안 상태에서 초읽기가 들어간 경우에 위와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있습니다. 지하철, 공공장소 또는 이동중인 경우 대국을 하실때에는 가급적이면 휴대폰의 통신설정을 3G전용으로 하는것이 안전합니다. 원인을 설명드리자면... 와이파이 상태에서 연결신호가 약하거나 끊어져서 상대방쪽은 서버를 통해 시간이 가고 있는데 이쪽은 통신장애로 시간정보를 제때 받아오지 못하고 있다가 3G로 전환이 되면서 한꺼번에 시간정보를 받아옵니다. 이때 원래는 10초부터 카운터를 해야되는것을 한꺼번에 지나간 시간을 전부 초읽기를 하게되니 2,4,7 이런식으로 대국서버와 휴대폰이 강제로 동기화를 시키게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실 경우 연결이 지체되거나 통신상태가 좋지않으면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와이파이에서 3G로 전환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즉시 일어나지 않습니다. 통상 수차레에 걸쳐 통신상태를 스마트폰이 먼저 체크를 하다가 3G망으로 통신연결을 바꾸는데, 이 시간이 짧다면 짧은 시간이겠으나 초읽기 같은 상황에선 치명적인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대국은 사전에 초읽기 횟수나 시간을 충분이 하거나 3G전용으로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다른 개선사항이 있는지는 개발팀에 전달해서 다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어느 정도는 이해하지만 시간이 5분 정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몇초 딜레이 되었다고 갑자기 초읽기를 한번 해버리고 시간패 되는건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단지 시간차이라고 보기에는 힘들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