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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에서 수담으로 동문 친선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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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에서 수담으로 동문 친선 다진다!
현충일날 대능기우회 주최로 동문친선바둑대회 열려
| 사이버오로 2009-06-07 오전 09:4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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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현충일, 대능기우회(大稜棋友會, 회장 목이균)가 주최하고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재경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가 후원하는 제27회 동문친선바둑대회가 120여명의 동문들이 출전한 가운데 한국기원 2층 예선대국장에서 열렸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벌어진 이 대회는 단체전은 OB(46회까지), YB(47회 이후)로 나뉘어 벌어졌으며, 개인전은 A조(1급 이상), B조(2,3,4급), C조(5급이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능기우회는 작년에 이어 이영신 4단을 초청하여 지도다면기 행사를 가졌으며, 목진석 9단의 부친인 목이균씨가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회 각 지역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 선후배간에 수담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로 27년째를 맞은 동문친선바둑대회는 매년 현충일인 6월 6일에 열린다고.
 ▲대능기우회는 지난 해에 이어 금년에도 이영신 4단을 초청하여 지도다면기 행사를 가졌다.
 ▲"과연 누가 이겼을까? 두둥~ "계가는 가슴 설레게 한다!
 ▲130명에 가까운 동문들이 한창 수담으로 우의를 다지고 있다. 그래도 승부는 승부!
 ▲영신이가 누나지? 다 큰 처자의 나이를 밝힐 수도 없고....^^; 이영신 4단, 목진석 9단, 목이균 회장이 함께 담소를 나누고 있다.
 ▲다면기에서 최후까지 이영신 4단과 승부를 다투고 있는 동문은 누구? 감투상이라도 줘야 하는 거 아냐?
 ▲대회가 서서히 끝나갈 무렵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가려지면서 희비가 엇갈린다. 하지만 승자와 패자 사이에동문간의 우의는 두터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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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딕 |
｜ 2009-06-08 오전 11: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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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영신 기사 바둑(감투상 줘야 한다는) 누가 이긴 건가요..
잘 보이는데요..고수님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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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斯文亂賊 |
｜ 2009-06-08 오전 12: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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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반상]에 이미 [위]라는 뜻이 들어 있지 않은지요? ε=ε=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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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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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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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6-07 오후 9: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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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미친 인간이 왜 바둑도장에와서 햇소리 지꺼리냐..
황우석의 문제는 10년후 20년후 평가될 문데이다.
수의과 의사를 의과대학 의사가 잡아먹은 사건일 수도 있다.
그 내용의 추악함은 방송에서 떠드는 것 이상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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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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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황우석 동긴데..그는 친구 부인과 산단다! 연구원들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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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치 |
｜ 2009-06-07 오후 6: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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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목진석9단 부친도 바둑계를 위해 한몫 하시는군요.. 목9단 대국좀 많이 했으면 좋겠읍니다 승패를 떠나서 정말 전투바둑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목9단 바둑구경하고 있으면 정말 실력이 많이 느는 느낌입니다 목진석 이세돌 최철한 등등 정말 재미있는 바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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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티엔 |
｜ 2009-06-07 오전 11: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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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님하가 맨트 달면 등꼴이 오싹해 지는 이뉴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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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06-07 오전 10: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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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충 도 기사도 막강하네! 서봉수, 류창혁.조한승,안조영,목진석,고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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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06-07 오전 10: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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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이는 안 나왔나요? 대전고를 코메디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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