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한국바둑 전승, 해프닝도 금메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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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한국바둑 전승, 해프닝도 금메달급!
4라운드, 이창호 휴번이 된 사연, 중국 류싱 대마죽고도 몰라
| 최병준 2010-11-24 오후 04:5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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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의 패배를 완전히 회복한 이슬아, 이세돌과 함께 입장 |
한국이 대만을 4-1로 이겼다.
11월 24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종목 남녀 단체전 4회전에서 한국남자팀과 여자팀이 모두 연승을 이어갔다.
남자팀에선 '자신이 져야 한국팀이 경각심을 가져 승률이 높아진다'고 농담하던 이세돌도 승리를 거뒀고, 20일부터 하루도 쉬지않고 대국을 하던 박정환도 승리를 거뒀다. 최철한과 조한승도 승리를 거둬 한국의 승리를 확고히 했고, 일본1인자로 활약하는 대만대표 장쉬만이 한국의 강동윤을 이겨 4-1이 됐다.
한국의 강력한 금메달 라이벌인 중국남자팀은 태국을 '4-1'로 이기는 이변을 창출했다. 5-0으로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이변이다. 중국의 3번째 출전선수인 류싱은 태국의 벤쟈라트(88년생)에게 패점을 안아 예상치 못한 4-1의 승리를 안기게 됐다. 단체전 개인 승수는, 리그 동률이 생길경우 리그 성적을 합산하는데 영향을 주므로 태국출신 아마추어에게 당한 류싱의 패배는 실로 아프다.
* 정상급 프로가 공배 메우다 자멸한 사연
현장의 중국기자 체단주보 기자 씨에루이도 '4-1'이 맞다며, 류싱의 패배를 믿지 못하던 주위기자들에게 사실을 확인해 줬다. 류싱은 마지막 순간에 공배를 메우다 자신의 대마를 죽이고 말았다. 죽은 상태에서 공배를 계속 메워 어떻게 하지도 못하도록 완전히 죽었다. 그 상황까지도 류싱도 모르고 태국선수도 몰랐다. 류싱은 계가에 들어설 때에야 자산의 대마가 죽어 있는 사실을 알고 황당해 했다. 한마디로 망연자실!
한편 한국여자팀은 약체인 태국팀을 3-0으로 이겨 전승을 이어갔다. 중국 여자팀도 전승을 이어갔다. 중국팀은 한국이 2-1로 이겼던 일본을 3-0으로 이기는 강한 힘을 보여줬다. 중국팀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여류최강 루이나이웨이가 중심에 버티고 있다.
한국남자팀은 25일 태국과 일본을 각각 5회전과 6회전에서 만나게 되며, 한국여자팀은 중국과 대만팀을 5회전과 6회전서 만난다. 여자팀에선 대만과 중국이 강팀이라 한국여자팀에게는 25일이 험난한 하루가 될 예정이다.
 ▲ 중국 여자팀은 일본 여자팀과 대국을 하고 있다. 루이와 스즈키 아유미의 대결
----------24일 속보, 이세돌, 나만 이기면 돼!--------
이창호가 휴번인 사연
11월 24일 한국 바둑팀은 건강해 보였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종목 남녀단체전 4회전이 열리는 광저우기원 대회장에 이세돌과 이슬아를 선두로 한국 대표팀이 입장했다. 선수들은 대부분 밝게 웃으며 기자들과도 약간 큰 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자리에 앉기 전 몇마디 말을 나누기도 했다.
이세돌 9단은 '오늘 컨디션이 어떠냐'는 기자들의 질문에(23일 한국선수들 중 이세돌 9단만 중국 콩지에에게 패했음, 한국 4- 1의 승리)
"좋아요. 나만 이기면 돼요. 후후"라며 장난스레 웃었다.
이 9단은 특히 "제가 지면 다른 선수들이 내가 지면 안 되겠구나, 그러겠죠. 후후, 세계 마인드 스포츠 대회 때도 제가 졌더니 다른 선수들이 모두 이기더라구요. 물론 결승에 가면 이 작전을 바꿀 겁니다."라고 말했다.
 오후의 이슬아는 오전의 패배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이슬아는 오전에 열린 북한과의 3회전 대회에서 김유미에게 패배했다. 이슬아는 북한선수 김유미가 계시기 조작미숙(?)으로 시간패가 걸렸지만, 대국을 지속해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었다. (자세한 정황은 별도로 정리 예정)
◀ 이세돌은 이창호,강동윤에 이은 단체전 오더 3번으로 한국의 중심축이다. 중국 측 3번이 류싱인 것과 대비된다.
한국남자팀에서는 이창호 9단이 4라운드 휴번이다. 원래 페어팀으로 출전해 힘을 많이 소비한 박정환이 빠질 차례였지만, 이창호 9단이 전날 한밤까지 지속된 공동연구에서 야참을 먹은 후 속이 안 좋아 대만전에서 빠지게 됐다. 11월 24일 4회전에서는 한국남자팀은 대만팀과 여자팀은 태국팀과 맞붙고 있다.
'중국과 승리한 후 한국 남자단체전 리그에서 긴장감이 빠진다'라는 말을 듣자 양재호 감독과 윤성현 코치는 "결승에서 다시 중국을 만날 수 있으니까, 긴장을 풀면 안 된다. 물론 분위기는 좋다. "라고 말했다.
- 오후 5시가(한국6시) 넘어가면서 이세돌이 대만의 천스위엔을 이겼다. 다른 판들은 아직 진행중이다.
- 중국 여자 대표팀이 일본 여자대표팀을4회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여자 단체전 역시 중국팀과의 예선이 결승진출의 분수령이자 예행연습이 될 전망. 기존 오더대로 출전한다면 중국의 루이는 한국의 김윤영과 싸우게 된다.
 ▲ 이세돌(좌)과 천스위엔의 한-대만전
 ▲ 일본 1인자인 장쉬와 강동윤(오른쪽)의 대국
엔의 힌-대만전
 ▲ 이민진이 착수하고 있다. 한국 여자팀은 태국과 겨루고 있다.
 ▲ 원래 4회전 휴번차례였을 박정환, 이창호의 배탈로 출전하게 됐다.
 ▲ 조한승 일병의 착수!
 ▲ 이세돌 9단, 상대의 장고가 이어지자 옆을 바라보고 있다.
 ▲ 이세돌 옆에는 구리 9단.
○●.. 여자단체전 4회전
한국-태국
○이민진 - ●나라뤀 와라판
●조혜연 - ○아룬파이치트라 패트라폰
○이슬아 - ●세트와옹 시마폰
○●.. 남자단체전 4회전
한국 - 대만
●강동윤 - ○장쉬
○이세돌 - ●천스위엔
●조한승 - ○린즈한
○박정환 - ●샤오정하오
●최철한 - ○저우쥔쉰
○●.. 남녀팀 대진 순서
하루 2판씩 진행
남자팀 대진 순서 : 베트남(승), 중국(승), 휴번(승), 대만,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여자팀 대진 순서 : 일본(승), 휴번(승), 북한(승), 태국,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종목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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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등사박새 |
｜ 2010-11-25 오전 6: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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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모두 쓸어올 기세~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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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1173 |
｜ 2010-11-25 오전 2: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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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금메달 따면 조한승 사범님은 제대하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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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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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으로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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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5 오전 12: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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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정직은 한몸과 같다 대가리 굴린다고 편법 부정으로 한눈팔면 반드시 마음에 사가 스미고 승부에 마가 낀다 대가리 너무 잘굴려 온갖 편법 사기치는 인간들 결국 말로가 어떄? 어리석을만치 정직한 사람이 결국 인생성공하고 대업이루지 ..우린 백의민족 순결하게 가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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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코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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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공감입니다. 정직, 정의 홧팅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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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npr2 |
｜ 2010-11-24 오후 1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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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실력으로 치면 한국 중국 게임이다 위험하고 비열한 뭣보다 정직치 못한 反기도정신 언페어플레이 눈길도 주지말고 당당한 승부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게 그래서 승리하는게 가장 훌륭하고 떳떳하다 그게 중국과의 우리의 차별성이다 그걸 잃으면 안된다 중국과 다시 결승 이것만 염두에두고 전승으로 금메달 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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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npr2 |
｜ 2010-11-24 오후 11: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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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세트득실 따지게 되면 까딱하면 세트에서 밀려 3위가 될수도 있네 ..그럼 일본에 져주었다가 재수없으면 우리가 3위로 밀려 결승에 올라가지도 못할경우의 수가 존재해 오우 ~노우 역시 정공법이 제일이다 괜히 비겁하게 부정하게 머리굴리다 짱깨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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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npr2 |
｜ 2010-11-24 오후 1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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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본에 져준다 해도, 한국 1패 중국 1패,이건 확실하고 승자승에 따라 우리가 1위..자 그럼 일본은 일단 중국에 1패는 확실하고..그런데 일본이 대만에 지면 그래도 한중결승이 되고,..일본이 대만에 힘겹게 이긴다 쳐도 서로 물고 물리는데..?? 승자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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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24 오후 11: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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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후보가 붙은후엔 1위가 다시 결승에서 붙을 2위를 선택할수 있는 선택권은 확실히 생기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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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np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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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자,,대만은 오늘 우리에 1패 안았지 ..그럼 중국에 질게빤하니 2패가 되겠군..중국은 1패가 확실하니 대만은 탈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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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coeco |
｜ 2010-11-24 오후 9: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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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중국을 4대1로 이겼으니 우리가 일본전에 서 져주면 중국이 예선 탈락할 수 있지 않나?...아무래도 중국보다 일본이 쉽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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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np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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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우승하는 길이 아주 간단하네..짱깨넘들 하튼 룰 희한하게 만들어 놓구선 전부 자기가 제덫에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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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np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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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일본 대만전이 문제야 일본이 대만을 이길수가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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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np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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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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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0-11-24 오후 9: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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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룰에 따르면 일단 계가에 들어가면 옥집도 집되고 죽은 돌도 사는 걸로 치고 그게 프로다운 건데 룰이 이상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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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11-24 오후 8: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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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가대표님들^^
오늘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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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rillak |
｜ 2010-11-24 오후 8: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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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대표에 왜 박지은이 안보이나!
루이 킬러로 제격인데..대표팀구성에 문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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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va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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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에 들지 못헤서 그런겁니다. 사이버오로 여러 정보를 탐독하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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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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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9단은 대표팀 선발전과정에서 탈락을 했지요 대표팀 구성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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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둑바11 |
｜ 2010-11-24 오후 8: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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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지만, 한국대표 남자단체 5명중 태그마크 유니폼을 입고 대국한 4명은 죄다 승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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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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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관찰력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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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11-24 오후 7: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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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세계대회를 TV 생중계로 보는 시대에, 아시안게임을 못 본다는 사실이 더 안타깝네요.
한국 바둑계의 힘이 고작 이 정도인가... 라는 자괴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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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승 |
｜ 2010-11-24 오후 7: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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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글자지만 되와 돼를 정확히 구분해서 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맞춤법 틀렸다고 인격까지 무시하는 비아냥거림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틀렸다고 지적해 주는 것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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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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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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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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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하신 말씀이라서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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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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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인격 무시라뇨? '되'와 '돼'를 혼동하면 '돼지'도 '되지'라고 적게 된다고 조금 재미있게 표현한 것일 뿐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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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각원 |
｜ 2010-11-24 오후 6: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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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축소해 올려야지 이거 뭐 이렇게 큰 화면으로 올리나
축소하지 않은 화면으로 올린 것도 모르는 것 같네 궁시렁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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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0-11-24 오후 6: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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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집이 아니라 기사인데 맞춤법은 당연한거지, 그걸 트집으로 생각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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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빈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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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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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아니고 기사 얘긴데 기사에서 맞춤법을 안따지면 어디서 따지나? 이건 머 상대해줄 얘기를 해야지 상대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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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빈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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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이건 속보이고, 오로가족들만 보는 거라꼬...그 글쓴이도 직업인이여....생계를 책임진, 따질려면, 5대 일간지 찾아봐..그 새끼들 교정교열윤색 거쳤는데도 오류 투성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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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ako |
｜ 2010-11-24 오후 5:4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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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쓴소리겠지만, 기사는 전 국민이 볼 수 있는 공공적 글쓰기죠. 이 점에서 맞춤법을 지키는 것은 기사의 기본이라고 봅니다. 기사에 잘못 쓰면 많은 독자들도 따라서 잘못 쓸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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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빈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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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ako |
｜ 2010-11-24 오후 5: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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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기자님. 이기면 되를 이기면 돼로 고쳐야 한다고 했더니, 사진 밑의 나만 이기면 된다까지 나만 이기면 됀다로 바꾸시면 어떡합니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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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빈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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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리 |
｜ 2010-11-24 오후 5: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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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걸 다 트집 잡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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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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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기사 내용가지고 뭐라하는건 좋아도, 너무 맞춤법이런거 트집잡으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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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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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게 직업인데 맞춤법도 모르면 곤란하지.일기장에 쓰는 글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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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빈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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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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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기사라면 넘어가면 안 됩니다. 속보는 속보니까 조금 양해는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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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ako |
｜ 2010-11-24 오후 5: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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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초보적인 맞춤법을 틀리는 사람을 되지라고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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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빈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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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빈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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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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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빈삼각/수백 번 바뀌었다? 한글학회안은 서너 차례 바뀌었으나 문법 용어를 고유어로 바꾼다든지 하는 사소한 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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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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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에서 맞춤법은 단 한 차례 바뀌었습니다. 1988년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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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빈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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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빈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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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이나 작가들이 일부러 붙여쓰서 글쓰기하는 건 우짤거여...맞춤법에 관한 한 글쓴이에 게 맡기는거요..그 걸가주고 시빌걸면 끝이엄서...콘텐츠나 솔루션 없는 사람들이 택클을 걸어여 꼭( 자 이거..국어보다 외래어 집어넣는넘들 맞춤법 틀린사람보다 더 나뻐) 그러보면...나도 죽일넘이눼이...왜 영어를 갈겨..무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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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빈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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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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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에 관한 "난빈삼각"의 자기변명을 상당히 정당하다고 봅니다. 문교부가 되었건, 한글학회가 되었건 맞춤법 관한 일관되고 모든 우리 "어리석은 백성이 날로 씀에 편안케 하도록" 해야 세종대왕의 한글 만드신 목적에 다다르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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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빈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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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柔風快槍 |
｜ 2010-11-24 오후 4: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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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가 뭡니까, 되가. 기자가 이런 초보적인 맞춤법 틀리면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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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빈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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