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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바둑』10월호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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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바둑』10월호 나와
| contents 2007-09-21 오후 04:5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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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바둑팬들의 기나긴 연휴를 책임지기 위해 월간『바둑』10월호가 앞당겨 출간됐습니다. 인터넷과 TV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현장관전기와 한방에 끝내는 족집게 집중강좌, 새연재 바둑추리소설「묘(猫)」등 풍부한 읽을거리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는 월간『바둑』10월호.
보름달을 보며 기력향상을 기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소원성취를 앞당길 수 있도록 월간『바둑』이 충실한 조력자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상보와 강좌, 인물/문화, 정보/참여 등 4개 섹션으로 나눠 구성한 10월호의 섹션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보 섹션
 2007 남방장성배 한중프로최강전 이세돌-뤄시허의 봉황고성 결전을 탑집중상보로 지상 중계합니다. 중국 봉황의 비경과 함께 이세돌 9단의 명쾌한 자전해설을 감상해 보십시오.
이밖에 2년 6개월 만에 세계 정상에 복귀한 이창호 9단의 중환배 우승국(제3회 중환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과 ‘슈퍼 루키’ 한상훈 초단의 이창호 9단 격침보(제12회 삼성화재배 16강전), 제11회 한중 천원전, 제32기 일본 명인전 도전7번기 등을 담았습니다.
강좌 섹션
하나의 주제 아래 처음부터 끝까지 핵심을 짚고 넘어가는 ‘원스톱 스터디’ 집중강좌에서는 ‘중반 입구, 뛰어듦의 공방’이라는 타이틀로 포석 이후 중반 초입에 생기는 ‘뛰어들기의 공방’을 다루었습니다. 미니중국식과 3연성 포석에서 자주 나오는 공방의 맥과 급소를 둘러싼 절충에 관해 이번 기회에 확실히 마스터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실전에서 폭넓게 쓸 수 있는 핵심적인 격언을 추려 소개하는 ‘격언만 알아도 1급’, 실전형을 뽑아 상급을 지향하는 분들의 길잡이가 될 ‘사활 이것만 알면 OK’, 유단자를 위한 연재강좌 ‘니들이 포석을 알아’ 등이 여러분의 기력 향상을 업그레이드 해드립니다.
인물/문화 섹션
월간『바둑』40주년을 기념해 소설가 여설하 씨가 장편 바둑추리소설「묘(猫)-방랑의 기객」을 연재합니다. 옛 기보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박일우와 시미즈, 일본 야쿠자가 벌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여러분을 바둑추리소설의 매력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할 것입니다.
특별기고에서는 한학자이자 소설가인 이청 씨가 찾아낸 장서각 소장의 조선시대 기보 한 점을 소개합니다. 이 기보를 통해 조선 후기에 유행했던 바둑의 모습과 바둑 용어, 기보 사용법 등을 살펴봅니다.
CEO인터뷰에서는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을 후원하고 있는 (사)한국물가정보 노영현 회장의 삶과 바둑을 조명했고 신기사론에서는 좌절하지 않는 ‘반상의 록키’ 이영구 6단의 모든 것을 해부합니다.
중국과 일본의 생생한 화제를 전달하는 ‘해외르포’에서는 대표팀을 맡고 한국 언론매체와 첫 단독 인터뷰를 가진 마샤오춘 9단의 근황과 일본 명인전을 통해 본 이틀걸이 바둑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정기구독 문의는 02-2264-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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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동호회 |
｜ 2007-09-23 오후 9: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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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도 기보를 본다? 재미있는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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