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 것 없는 이세돌, 물가정보배에서 1승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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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 것 없는 이세돌, 물가정보배에서 1승 플러스!
안형준 2단에 승리하며 20연승 기록
| 박주성 2010-04-17 오후 04:4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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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 9단, 20 연승은 물가정보배에서... |
4월17일 제6기 한국물가정보배 본선리그 B조 2국에서 이세돌 9단이 안형준 2단을 상대로 289수만에 흑 4집반을 남겨 리그1승을 거두었다.
"정말 재미있는 대국이 될 것 같네요."
LG배 예선도중 바둑TV 스튜디오에 들린 이현욱 7단은 안형준 2단이 이세돌 9단 못지않은 무서운 싸움꾼이라며 이렇게 한마디를 남긴다. 이 대국은 4월 24일(토) 바둑TV를 통해서 생생한 대국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본선리그 B조에서는 1승씩을 거둔 이세돌 9단과 박정환 7단이 8강토너먼트 직행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두 대국자는 4월 7일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예선결승에서 만나 박정환 7단이 패한 바 있다.
패자조로 밀려난 안형준 2단은 5월 3일 김지석 7단과 대국한다.
17일 안형준 2단에 승리하여 20 연승을 기록한 이세돌 9단의 향후 대국일정으로는 19일(월) 김형우 4단과 KBS바둑왕전, 24일(토) 창하오 9단과 비씨카드배 결승 1국이 있다. 이세돌 9단은 2000년 32연승, 2007년 여름의 24연승, 2009년 중국갑조리그 19연승을 기록한 바있다.
한편 같은 날 벌어진 D조 2국에서는 강동윤 9단이 박지은 9단을 상대로 297수만에 흑3.5집승하였다. 승자 강동윤 9단의 다음 상대는 원성진 9단이며, 패자 박지은 9단은 홍민표 7단과 대국하게 된다.
 ▲이 대국의 바둑TV 방송일은 4월 25일이다.
 ▲백이 먼저 들여다 봤으면 어렵지 않았을까... (실전에서 패가 난 부분을 검토하며)
 ▲끊을 곳이 보이기만 하면 끊는다? (안형준 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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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현자 |
｜ 2010-04-21 오전 11: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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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돌과 조를 비교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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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영혼 |
｜ 2010-04-20 오전 9: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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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실력이 곧 바둑계의 서열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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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영혼 |
｜ 2010-04-20 오전 9: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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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뛰어난 이유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바둑 1인자는 바둑계의 여론이고 일분은 바둑일인자가 바둑계의 권력자 였습니다.
작금 한국은 일인자를 바둑알도 못 잡게하는 어느시대 어느나라에서도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나서 바둑팬을 우롱하는것에 분개할 뿐입니다. 이렁수록 우리는 이세돌 9단을 더 사랑하고 꼴통 조를 미워할수 밖에 없는거지요.
덕분에 이창호도 덤으로 미움받지요.
1인자를 이리 대하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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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티스 |
｜ 2010-04-19 오후 8: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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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청원이 많은 천재적인 수를 보였다고 하는데 이창호는 평범한 수로 많은 천재적인 수를 누르는 바둑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평범한 수들이 판전체를 조율하고 아우르는 수였던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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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티스 |
｜ 2010-04-19 오후 8:4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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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아직 이창호 전성기때의 승률이나 우승전적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오청원은 성적은 기전우승을 기준으로 초일류는 아니라고 합니다(다섯손가락안에 들기 어려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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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티스 |
｜ 2010-04-19 오후 8:4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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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자는 현재 최강자라는 말에 동의. 절대 실력이 아닌 그시대를 기준으로 한 상대적 실력의 최강자는 오청원이나 이세돌보다는 이창호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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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페스트 |
｜ 2010-04-19 오전 10: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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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바둑 사상 최강 랭킹
1위 - 오청원 2위 - 이창호 3위 - 조훈현 4위 - 이세돌 5위 - 유창혁 6위 - 조치훈 7위 - 본인방 수재 8위 - 구리 9위 - 서봉수 10위 - 다께미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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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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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순위 : 1위ㅡ이세돌,2위 오청원,3위이창호,4위조치훈5위 구리 6위 조훈현7위섭위평8위슈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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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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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세돌과 오청원, 조치훈 대 조훈현을 붙여봅시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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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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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면 이세돌이 당연 승이지요.오청원 시절의 바둑은 지금 프로 초단보다 못합니다 .오청원은 그시절에 잘둔것 뿐이고 지금으로 다지면 별 실력이 아니지요.전 오청원 기보 봣는데 부다님은 봣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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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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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둑 역대 순위란것은 현재 1위가 역대 1위랍니다. 바둑의 수는 날로 발전하고 10년전 바둑을 보면 우수운데 어찌 오청원이나 슈사쿠가 랭킹에 들겟습니까?현재의 순위가 바둑 역대 순위랑 같다고 보면 맞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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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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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역대란 말도 필요없고 고금최강자는 이세돌 9단 이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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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18 오전 11: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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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기력수준은 별로 높지 않은 데로 진출해서 태권도 보급하 듯이 해야 합니다. 바둑은 태권도의 해외보급을 타산지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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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18 오전 11: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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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해외 진출 얘기도 나오는 듯 한데,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지하자원, 국토, 바다 모두, 적기만 한데, 인재는 넘치고, 방법은 따로 없죠...바둑시장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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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74 |
｜ 2010-04-18 오전 11: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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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현상이 아니라... 승부에만 집착하고, 바둑 보급이나 해외진출 등과 같은 시장 넓히기에 인색하기 때문에, 좁은 한국 바둑 시장에서 그냥 기량이 썩어버리는 것입니다. 작년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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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10-04-18 오전 10: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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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쉬는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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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날 |
｜ 2010-04-18 오전 9: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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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4단에게는 이겨서 21연승, 창하오가 문제네요. 3:0으로 이기면 30연승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재 세계랭킹1위는 엄연한 이세돌 9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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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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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바라본 세계랭킹, 1. 이세돌9단 2. 콩지에9단 3. 구리9단 4. 이창호9단 5. 창하오9단 6. 천야오예9단 7. 장쉬9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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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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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세계 랭킹엔 한국 선수가 1등과 4등밖에 없어요? 창피한 일이군요. 그 뒤를 받쳐줄 허리가 약하니 말입니다. 최철한, 박영훈이 더 분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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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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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정환, 김지석이 좀더 노력하여 세계 랭킹 10위권에 일단 들어가야 합니다. 강동윤 등은 이미 틀린 것 같습니다. 한국 선수들이 조로 현상이 심합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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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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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창호 제외하면 현재 중국가면 10위권 밖이라는 건 상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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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0-04-18 오전 3: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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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쎈돌대 구리의 대결보다는 쎈돌대 전성기때의 조훈현 대결을 보고 싶다.
아직도 조국수의 초중반은 전성기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으니 한 100수까지만 진행하는
둘의 대결을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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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天斬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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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은 센돌에겐 안됨 수읽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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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
｜ 2010-04-17 오후 11: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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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7단이 아마6단을 호선바둑으로 상대한다고 반드시 20연승 할수있을까? 이세돌은 다른기사들보다 한치수 혹은 두치수 정도 위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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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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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대로 빙신이네.. 이창호 4단 41연승 했을 때는 9단한테 4점 깔았어야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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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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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be..i,m a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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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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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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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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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바둑 팬들이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적는 게시판이 아닌가요? 자기 의견과 안맞다고 원색적인 비난 글을 적으시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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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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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4단때 43연승인데... 돼지곱창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신문이나 인터넷에 모두가 이세돌9단 얘기 뿐입니다. 다른기사도 실어주어서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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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cu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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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이 43연승할때 이창호 9단 야기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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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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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시간들// 말길을 못알아들으시네....현재 프로단은 의미없는 숫자이고..아마추어 급수로 따지면 이세돌이 아마7단이면 다른기사들은 아마6단이나 5단정도 아닐까라는 글이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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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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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현재 20연승은 국제기전 포함승수이기에...이창호전성기 시절 40연승과 버금가는 성적입니다...이창호도 당시에 다른기사들에 한두치수 위였던것으로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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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04-17 오후 8: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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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뉴-스는 이세돌9단 얘기밖에 없구만, 이창호9단이나 다른기사 뉴-스도 좀 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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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희눈꼽 |
｜ 2010-04-17 오후 7: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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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 없고 잘 난 것 없는 우리 민초들은 영웅을 원한다.그가 비록 진짜 영웅이 아니어도 좋다.내가 영웅으로 믿고 군데군데 위안을 받으며 나는 나의 일을 하면 그 뿐이다.허나 그의 칼에 스러져간 무수한 다른 천재들에겐 어떤 위안을 보낼 것인가.그들도 어떤 자리에서는 또 다른 영웅일 걸로 믿기에 안타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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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4-17 오후 7: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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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사범님 안형준사범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세돌사범님 강동윤사범님 축하드려요...
그런데 박주성기자님^^;;
박지은사범님 강동윤사범님의 사진도 좀 더 올려주셨음 좋을것같아요..^^;
(사진으로 애정도 호감도를 예측하는 유치한 ..1인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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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당선생1 |
｜ 2010-04-17 오후 5: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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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쌍립도 끊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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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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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립을 끊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님은 어떤 방법으로 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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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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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립을 끊는 방법은 오직 하나입니다. '슬쩍 들이밀고 딴데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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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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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 내기바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쌍립 끊는 방법 두가지 1. 패가 났섰을때 끊을수가 있습니다. 2. ( 고서 내기바둑에서 ) 쌍립에 상대방 잡은돌(사석)을 쌍립에 놓았습니다. 상대방이 좋아라하고 내말을 이어주는구나 그리고 상대의 사석이 하나없어지고 얼시구 상대가 다른 곳을 두었습니다. 조금후에 사석을 놓은사람이 어허! 내가 왜 사석을 놓았지 하면서 들어내고 자기말을 놓고는 다기 자기차례에 자기돌을 놓으이 꼼짝없이 쌍립이 끊겨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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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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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연달아놓으면끊기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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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미르 |
｜ 2010-04-17 오후 4: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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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이세돌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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