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결승은 이창호와 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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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결승은 이창호와 콩지에!
이창호, 미세한 바둑 승리!
| 김상우 2009-11-11 오전 09:3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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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는 한국 형제대결로 간다!
11월 11일 서귀포시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제14회 LG배 세계기왕전 준결승전이 오전1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창호 9단과 박영훈 9단은 각각 중국의 박문요 5단과 콩지에 9단과 싸운다. 사이버오로는 대국실 생중계와 함께 현장 속보를 함께 전하며 이창호 9단과 박문요 5단의 대국은 더프리즈너★7단이 해설한다.
오전 10시
 ▲'영훈아, 나랑 결승에서 언제 뒀지?'
이창호 9단과 박영훈 9단이 밝은 표정을 지으며 대국실로 향하고 있다.
○이창호 9단 ●박문요 5단
○박영훈 9단 ●콩지에 9단
돌을 가린 결과 이창호 9단과 박영훈 9단이 백을 잡았다. 콩지에 9단과 박문요 5단이 홀짝을 맞힌 결과 흑을 선택했다. 흑을 잡은 두 기사는 소목굳힘을 둔 병행형 포석을 선택해 장기전을 꾀하고 있다. 이창호 9단과 박영훈 9단은 양화점을 두었다. 8강전부터 한국기사들 모두가 백을 잡고 두는 이색적인 출발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비바람이 심하게 몰아치는 날씨 덕에 방 안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이창호 9단과 박영훈 9단은 서로 얘기를 나누며 대국장에 들어섰다. 긴장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밝은 표정들이었다.
오전 11시
 ▲'나 아직 안 죽었어!'
이창호 9단의 착수 모습에서 굳은 각오를 느낄 수 있다.
○이창호 9단 ●박문요 5단
잔잔하던 국면이 갑작스레 소용돌이 치고 있다. 이창호 9단이 좌상귀를 선수 처리하고 상변을 삭감가는 예측 불허의 수순으로 싸움을 걸고 있다. 국면이 어지러워지고 있어 아직까지 유불리를 전혀 알 수 없다. 사이버오로 해설을 맡고 있는 더프리즈너 ★7단은 좌상귀 처리는 부분적으로 흑이 좋아 보이지만 선수로 상변을 깨뜨릴 수 있어 전체적인 국면은 팽팽하다고 진단한다.
○박영훈 9단 ●콩지에 9단
박영훈 9단이 긴 시간을 투입하고 있다. 우하귀에서 콩지에 9단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이 바둑 역시 급전으로 치닫는 형상이다. 형세를 판단하기 어려운 모양이다.
오후 12시
 ▲'요렇게 두면 어쩔겨~'
8강전에서 패했지만 구리 9단의 얼굴은 상당히 밝아 보였다. 왕레이 8단과 검토하고 있는 모습.
○이창호 9단 ●박문요 5단
이창호 9단이 좋다. 박문요 5단이 상변 백돌을 끊어 강하게 공격하자 나섰지만 별다른 이득을 얻어내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백모양이 두텁고 집균형도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 검토실에 있는 구리 9단도 이창호 9단이 좋아 보인다고 말을 한다. 현재 검토실은 전날 8강전에서 패한 구리 9단과 후야오위 8단, 치우쥔 8단, 중국 단장인 왕레이 8단이 검토에 열중이다.
○박영훈 9단 ●콩지에 9단
박영훈 9단도 출발이 괜찮다. 콩지에 9단이 초반부터 싸움을 걸어 오는 바람에 필연적인 전투가 벌어지고 있지만 이 싸움은 백이 충분히 해볼 수 있다는 평가다. 중앙 전투가 어떻게 절충되느냐가 초점이다.
오후 1시
 ▲'비장한 각오로!'
콩지에 9단, 한 번 정도는 질 때가 되었는데요^^
○이창호 9단 ●박문요 5단
이창호 9단이 짜게 두고 있다. 박문요 5단이 두텁게 두면서 중앙을 키워가려 하자 중앙은 전혀 눈짓도 안 주고 집으로 큰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 사이버오로 해설을 맡고 있는 더프리즈너 ★7단은 긴 바둑이라 진단하며 이창호 9단이 조금이나마 유리한 형세라 말한다.
○박영훈 9단 ●콩지에 9단
어려운 싸움이다. 중앙에선 박영훈 9단이 이득을 보았지만 우변 백돌들이 엷은 상태라 어느 정도 대가를 지불해야 될 형편이다. 이창호 9단 바둑에 비해 수순 진행이 굉장히 빠르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이다.
오후 3시
 ▲수읽기에 여념이 없는 박영훈 9단과 콩지에 9단.
○이창호 9단 ●박문요 5단
점심시간 이창호 9단과 박영훈 9단 모두 식곤증을 의식해서인지 공기밥을 반 정도 남겼다.
바둑은 점입가경이다. 박문요 5단이 중앙을 포기하고 끝내기를 서두르자 이창호 9단이 중앙을 견제하고 나섰다. 박문요 5단도 백돌들을 차단하면서 강력하게 버티는 양상이다. 중앙 전투에 따라 판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날 전망이다. 중앙 전투는 쌍방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어려운 싸움이다. 승부처!
○박영훈 9단 ●콩지에 9단
박영훈 9단이 상변 흑집을 크게 굳혀 줬으나 그 대가로 중앙을 크게 키웠다. 콩지에 9단도 중앙을 방치할 수 없는 노릇이기에 삭감에 나선 장면이다. 박영훈 9단의 공격과 콩지에 9단의 타개가 불꽃을 튀긴다. 혼전이다.
오후 4시
 ▲이창호 9단과 박문요 5단의 바둑.
오후 4시까지의 수순. 백124로 붙여가 중앙에 살을 붙이고 있다. 백이 두텁다.
○이창호 9단 ●박문요 5단
중앙에서 큰 소용돌이가 일어날 듯 했지만 서로 어려운 싸움을 피해 적당히 타협한 모습이다. 서로 어려운 곳이 정리되면서 종반 끝내기에 승패가 갈릴 전망이다. 백이 조금이나마 좋다는 결론.
 ▲박영훈 9단과 콩지에 9단의 바둑.
오후 4시까지의 수순. 흑113의 치중으로 대마의 삶이 어려워졌다.
○박영훈 9단 ●콩지에 9단
박영훈 9단이 위기에 몰렸다. 콩지에 9단이 우변 백대마 차단을 노리면서 중앙을 삭감한 수들이 백대마를 꼼짝달싹 못하게 얽어맸다. 백대마가 살면 박영훈 9단이 좋지만 백대마가 죽으면 콩지에 9단이 곧바로 승리한다. 백대마가 살기 어려워 보인다는 암울한 얘기가 오고간다.
오후 4시 50분
 ▲두 기사의 복기는 길지 않았다.
짧은 복기를 끝내고 돌을 쓸어담는 박영훈 9단과 콩지에 9단.
박영훈 9단의 표정에서 패배의 아픔이 묻어난다.
○박영훈 9단 ●콩지에 9단
박영훈 9단이 우변부터 뻗어 나온 백대마를 살리지 못하고 결국 돌을 거두고 말았다. 박영훈 9단은 콩지에 9단에게만 무려 6연패를 당하는 연패의 악연을 이어갔다. 콩지에 9단은 삼성화재배에 이어 LG배 결승에도 올라 세계기전 최고의 성적을 내게 됐다.
149수 끝 흑불계승, 콩지에 LG배 첫 결승 진출!
오후 5시
 ▲구리 9단과 복기를 나누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콩지에 9단.
삼성화재배 2년 연속 결승진출에 이어 LG배 결승까지 오르는 등 올해 세계대회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이창호 9단 ●박문요 5단
이창호 9단이 확실히 좋다. 미세한 흐름이지만 커다란 변수가 없는 마당이라 덤에 걸릴 것 같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구리 9단도 이창호 9단의 우세를 확신했다.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검토하고 있는 창하오 9단과 위빈 9단은 이창호 9단이 1집반은 이길 것 같다고 예측했다 전한다.
오후 6시
○이창호 9단 ●박문요 5단
이창호 9단이 종반끝내기에서 자잘한 실수를 했다. 지금은 굉장히 미세한 형세가 돼 반집까지 논하고 있다. 콩지에 9단은 내심 이창호 9단이 결승에 올라오길 기대하는 눈치다.
자칫 잘못하다 이창호 9단이 대역전패를 당할 수 있다는 위기감까지 조성되고 있다.
오후 6시 20분
○이창호 9단 ●박문요 5단
이창호 9단이 1집반 내지 반집은 좋다는 얘기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창호 9단과 콩지에 9단의 역대전적은 이창호 9단이 5승 3패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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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09-11-17 오전 9:5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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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국내에서 한다는 것에 저도 동감입니다. 한국기원 농간이냐 한국기원은 정말 중국기원으로 이름을 바꿔야. 이세돌 내치고 속기바둑을 늘려서 후배들 죽이고 정말 속상하다 한국기원 바둑리그 속기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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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나비 |
｜ 2009-11-11 오후 8:5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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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위엣분 말처럼 결승전은 꼭 국내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에서는 이창호 구단의 체력적이나 환경적으로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반드시 국내에서 결승전이 열리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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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딩 |
｜ 2009-11-11 오후 8:2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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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국내용기사들이여 분발하자,,, 이창호를좀쉬게하자 11월들어6판째라구...
대단하다...창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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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xerham |
｜ 2009-11-11 오후 8:0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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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불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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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09-11-11 오후 6:5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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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범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결승전은 중국말고 반드시 한국에서 하기를 바란다.
괜히 엘쥐 홍보효과 노린다고 중국에서 하지말고 한국에서 결승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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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오빠 |
｜ 2009-11-11 오후 6:5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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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가 11세에 바둑에 입문해서 24년이란 세월이 흘럿네요. 긴세월 당신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지금도 당신만을 바라보니 미안합니다. 그냥 최선을 다해 주세요. 이사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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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11-11 오후 6: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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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제....마치 전성기의 오청원을 보는것 같고나! 무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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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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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유치해 관심받고 싶어요 자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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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poapt |
｜ 2009-11-11 오후 6:5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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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범, 오랫만에 우승도 하고 결혼도 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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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공!! |
｜ 2009-11-11 오후 6:4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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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사법님 수고하셨습니다. 결승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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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smsdl |
｜ 2009-11-11 오후 6:4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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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창호 뿐이구료. 처라니나 영훈이로는 아직...안탑깝네요. 세돌이는언제 돌아오려나, 쿵제와 뗀님들은 실력이 업되고 우리 아가들은 쪼그러 드는가 어이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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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창 |
｜ 2009-11-11 오후 6:3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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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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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과전쟁 |
｜ 2009-11-11 오후 6: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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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계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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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과전쟁 |
｜ 2009-11-11 오후 6: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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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 승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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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msuh2 |
｜ 2009-11-11 오후 6: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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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단계에서 안전한 길을 택하면서 약간 손해 봤지만 그 단계에서 이미 승리를 확신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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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msuh2 |
｜ 2009-11-11 오후 6: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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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의 반집 내지는 1집반 승리가 거의 확실합니다. 막판에 초읽기에 몰려서 엉뚱한 데를 두지 않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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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다방 |
｜ 2009-11-11 오후 6: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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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은 무슨 신산이야, 답답해 죽겠네! <-- 기자가 쓰기엔 적당하지 않은 표현 아닌가?
우리처럼 뎃글이나 쓰는 사람들이나 하는 글을 글 쓰는 권한 좀 있다고 대문에대 X칠하는 것도 아니고... 에효~ 글 보니까 갑자기 짜증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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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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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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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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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고 수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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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애 |
｜ 2009-11-11 오후 6: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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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은 신산인 모양이다. 많이 이기면 뭐 하나, 반집으로 짜릿하게 이기는 걸 슬로비디오로 보여주시고 계신데......, 이 창호님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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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옥사랑 |
｜ 2009-11-11 오후 6:1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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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보고 계신분들 분위기 전달좀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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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로미 |
｜ 2009-11-11 오후 5: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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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9단도 이창호 9단의 우세를 확신했다.
베이징 중국기원에서 검토하고 있는 창하오 9단과 위빈 9단은 이창호 9단이 1집반은 이길 것 같다고 예측했다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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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lnom77 |
｜ 2009-11-11 오후 5: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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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징나네 세계1 위 세돌이를 기어이 쪼아내더니 한상열 사무총장 뜻대로 중국이기니 기분 좋은가? 현재는 세돌이 밖에 없네 바둑도 손 눈 다 돌려야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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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09-11-11 오후 5: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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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은 돌을 던진듯 보임. 콩지에 한테만 6전 전패라..이거 너무 참담하게 당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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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로미 |
｜ 2009-11-11 오후 4:3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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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와 콩지에가 결선에 올라가면, 중국에서는 이창호 사범이 우승할 걸로 보고 있는데...
내 생각도 같아요. 이창호사범 우승하시라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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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졸리 |
｜ 2009-11-11 오후 4: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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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은 곧 돌을 거둘거 같고, 이창호 구단은 미세한거 같은데... 이러다가 혹시 삼성화재배 짝 나는거 아닌가 몰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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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졸리 |
｜ 2009-11-11 오후 4: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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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은 왜 콩지에만 만나면 맥을 못추는 걸까.. 상대전적 때문에 주눅이 들어서인가? 아니면 기풍 때문일까.. 일류기사끼리 이렇게 까지 일방적으로 원싸이드 한 경우는 보기 드문 일일것인데...참으로 안타깝다. 오늘은 징크스를 깰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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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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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이 반전무인의 자세가 아쉽네요. 상대를의식하지말고 자기의 바둑을두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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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옥사랑 |
｜ 2009-11-11 오후 4: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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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못보는 직딩 아주 궁금해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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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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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은 곧 던질야 될듯 하구요... 이창호는 끝내기까지 갈것 같은데 아직 유불리는 확실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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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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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대마가 거의 죽기 일보 전입니다... 쿵제가 잘 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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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옥사랑 |
｜ 2009-11-11 오후 4: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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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가 무슨 한시간에 한건도 안올라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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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석무심 |
｜ 2009-11-11 오후 3: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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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에잇 오로..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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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졸리 |
｜ 2009-11-11 오후 3: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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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알려주실 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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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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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대 콩지에 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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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clid3 |
｜ 2009-11-11 오후 3: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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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생중계 해설은 참고도 하나없이 입으로만 나불거리는 해설을 데려다놓고 중계를 하는지 ...어이없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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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9-11-11 오후 3: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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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사들! 둘다 기쁨조와 만났군! 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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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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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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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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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찌 상태가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중증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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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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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아, 아직도 똥 안끊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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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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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콘아 뭘 잘못 먹었구나, 병원에 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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