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人 이창호, 삼국통일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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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人 이창호, 삼국통일 눈앞에
7월 24일 제1국서 중국 구리에 완승, 통합명인 결승진출
| 사이버오로 2010-07-24 오후 01:4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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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4일 열린 이창호 9단과 구리 9단(中)의 대결 |
이길 때 꼭 이기는 이창호 9단이 한중일 통합명인 결승에 진출해, 첫번째 삼국 통합명인의 영광을 눈앞에 두게 됐다.
한중일 명인전에서 이창호와 구리가 먼저 만났다. 7월 24일 중국창더(常德)배 세계바둑명인전 제1회전 이창호 9단과 구리의 대결이 중국시간으로 오전10시부터 중국후난성 창더시 창더 호텔에서 열렸다. 이 대국에서 이창호 9단은 특유의 단단한 반면운영으로 209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둬 7월 27일 열리는 결승에 진출했다.
패자인 구리는 7월 25일 2회전에서 일본의 명인 이야마 유타 9단과 겨루게 된다. 2회전의 승자가 이창호 9단과 대결을 벌이게 된다.
한중일의 명인은 한국의 이창호 9단, 중국의 구리 9단, 일본의 이야마 유타 9단이며, 한중일의 명인 타이틀 보유자가 모여 최고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역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역토너먼트’란 추첨을 통해 3명의 선수 중 부전승자 1명을 뽑고 나머지 2명의 선수가 1회전 대국을 벌이며 2회전에서는 1회전 패자와 부전승자가 대국을 치른다. 마지막 3회전은 1, 2회전 승자가 맞붙어 우승, 준우승을 가리는 방식이다. 부전을 뽑았다고 1승만 거둬도 우승하는 게 아니고 무조건 2승은 거둬야 우승할 수 있는 방식이다. 7월 23일 개막식에서의 추첨결과 이창호 9단과 구리 9단이 1회전을 먼저 두게 됐다.
○● 개막식에선...
한편 7월 23일 열린 같은 장소에서 열린 개막식에선 한중일 삼국의 명인이 자기 색깔에 맞는 개막식 발언을 했다. 이창호 9단에게 제공된 질문은 역시 결혼에 관련된 것이었고, 이와 관련해 이창호 9단은 언제나 비슷한 답변을 한다. 그리고 약간 쑥쓰럽게 웃었다.
이 9단은 "결혼과 관련해 아직 정하지 못한 일들이 아직 많다. 대국에서 심리적인 평온상태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고 결혼을 축하하는 중국바둑팬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일본명인 이야마유타는 삼국의 명인중 가장 어리다. 본인 스스로도 차이를 잘 알고 있는 듯 "세명의 참가자중 내가 제일 어리다. 게다가 이전까지 두분(이창호, 구리)와 둬 한번도 이겨 본 적이 없다. 이번에 나와 내 실력발휘를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 두분에게 배우고 배울 것이다." 라며 결의를 다졌다.
중국의 프로기사들중 인기많은 구리는 약간 색다른 질문을 받았다. 연애사업에 관한 질문이었다. 구리는 "여자들도 성공한 사람을 마음에 둔다. 난 아직 성공이 모자르다"라는 말로 받아쳤다. 구리는 대국이 열린 후난성 창더에 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이건 최정상급 프로기사로서 구리의 굉장한 장점이기도 하다.
구리는 "창더'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치는 아름답기 짝이 없으며 사람들은 정말 친절하다. 대국에서 만날 이창호 선생은 엄청나게 강하고 여전히 내가 따라잡아야할 대상이다. 전에 후난성에 바둑을 두러 내려왔었는데 당시 대국운도 좋았었다. 이번에도 그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재)일본기원도 이 한중일 통합명인전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홈페이지엔 위의 이미지와 함께 '자국의 명인이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해 힘든 시합이 예상된다'는 이야기가 씌여져 있다. 한중일 통합 명인전은 중국시나바둑을 통해 오로바둑과 야후바둑을 통해 인터넷 중계된다. 중국기원과 런민(人民)일보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우승상금은 30만 위엔(한화 약 5800만원)이다.
○●1회전 대진 - 7월 24일(토) 중국시간 10시
이창호 9단 vs 구리 9단
○● 2회전 대진 : 7월 25일(일) 중국시간 10시
1회전 패자 구리 9단 vs 이야마유타
○● 결승 - 7월 27일(화) 중국시간 10시
이창호 9단 vs 2회전 승자
 ▲이창호 9단(중앙)이 동생 이영호씨(우)와 함께 대국실에 입장하고 있다.
 ▲중국바둑 원로 녜웨이핑 9단(맨 우측)이 화쉐밍과 함께 대국을 검토중
 ▲오늘만큼은 부담없어.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일본명인 이야마 유타
 ▲ 긁적긁적, 구리 9단, 작년초반만 해도 거칠것이 없었는데...
 ▲이창호 9단의 착수 모습
 ▲7월 23일 개막식장에 모인 한중일의 명인(名人), 왼쪽부터 구리, 이야마유타, 이창호
[사진 제공 | 사이버오로제휴 중국시나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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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anova |
｜ 2010-07-25 오후 3: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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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마가 얼굴은 긴데 키는 제일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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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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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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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유창돌 |
｜ 2010-07-25 오후 12: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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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회 방식이 이상하구먼 ....이창호와 구리가 1승1패가 되었을때 구리가 우승하는 이상한 방식이군....차라리 이럴려면 풀리그로 해서 2명 가려서 결정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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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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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특히, 이번처럼 1명의 상대적 약자와 2명의 강자가 있을 경우 구리(고력)가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섭니다. 이창호에 첫판을 져도, 이야마(약자)를 이기고 다시 이창호와 붙어 이기면(이창호와 1승1패) 우승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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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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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전(결승) 구리-이창호 대결에서 구리가 이기면, 구리는 2승1패 이창호는 1승1패(실전결과)이므로 구리가 더 잘했다 할 수 있습니다. 구리의 경우, 이틀연속 3시간 바둑을 두고 하루만 쉰채 결승에 임해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불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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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47으하하 |
｜ 2010-07-25 오후 1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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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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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7-25 오전 11: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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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래도 내 말을 못 알아 듣겠는가?
끝으로 골백번도 더한 이야기를 다신 한 번 한다. 지구상에서 자기 말이 있는데도 그걸 보리고 남의 말을 써야 한다고 이렇게 억지 쓰는 인간들은 오직 당신들 같은 인간들뿐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그런 소리하면 미친놈, 매국노, 민족반역자 소릴 듣고 아마 왕따 당하거나 심하면 폭행당할 것이다.
헌대 지금 이 나라는 거꾸로 이런 정신이상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큰소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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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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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한 사람이시군요.일반 명사와 고유 명사의 차이를 아실만한 분이 억지를 쓰시는군요.그리고 누구 정신 상태가 이상한지 황당할 다름이요.날씨도 더운데 핏대세우고 그러지 맙시다.별일도 아닌 것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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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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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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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정한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되는 겁니다. 법을 따르는 사람을 정신이상자라고 하시지 말고 본인 정신감정부터 하길 바랍니다. 본인 생각이 옳다고 여기면 여기서 헷갈리게 하지 말고 문광부나 국립국어원에서 떠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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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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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머리는 장식품인가요? 그리고 모르면 가만히들 있으세요. 왜 우리나라는 모르는 사람들이 더 나서는지 모르겠어요. 참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머리를 장식품으로로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뭔 말은 그리들 많은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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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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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유명사를 세계 어느 나라도 지금 당신츨처럼 생각하는 국민이 없다고 골백번을 이야기해도 우이독경이로다. 차라리 소 귀에 대고 이야기하는 게 낫겠다. 어찌 한국어도 못 알아먹는 인간들이 중국어는 그리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중국이 그리도 좋으면 차라리 중국으로 귀화해라. 스티브 유처럼 중국 가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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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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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에고..타령아타령아..언제..철들래?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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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貴乎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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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貴乎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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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貴乎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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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貴乎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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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貴乎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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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貴乎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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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님에 절대동감 ..국제바둑시합에서도 일반 국제행사처럼 이름을 영어로 표기하는 관행이라면 영어로 표시된대로 읽어주면 될겁니다. 그러나 동양삼국행사로서의 색채가 짙어 한문자 표기를 한다면 우리식 대로 (고력 처럼)중국인이름 일본인이름 읽는게 나을 것 같네요. 어차피 '구리' 식으로 한글로 표시해도 비슷하게 읽을 뿐 제대로의 발음은 아니니까 .. 그리고 이등박문을 굳이 이토오 히로부미라고 불러 주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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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貴乎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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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貴乎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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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려면 Passport 에 영문으로 적인대로 발음 해주면되지요. 그러면 Xu Ying 은 주잉이면 되지요. 중국발음기호 신경써줄 필요 없고 '쉬잉' 이런건 중국넘들끼리나 하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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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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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헤딩 에고에고..타령아타령아..언제..철들래? ㅉㅉㅉㅉ --------- 싸가지 없는 자식아, 언제 인간이 될래? 인간도 못된 녀석이로다. 하기사 한글밖에 모르는 무식한 놈들이 무슨 인간 예절을 알겠느냐? 하여튼 한글전용이 한국인과 한국어를 개판으로 만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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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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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나고 독똑한 타령이 왜 이런 변방에서 핏대를 세울까 몰라..아무데나 매국노니.민족반역자니 하는걸보면 ..아마분명 조상중에 그런사람사람이잇어 거의편집증세로 덮어려하는것 같네..여기서 핏대세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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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7-25 오전 11: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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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3)도 불가능하디. 곧 여러분이 아무리 여기서 엉터리 중국어로 구리라고 적고 말해봤자 실제로 고력을 만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이 말도 이해 못하겠나?
고력과 대화하려면 여기서 엉터리 구리같은 소리하지 말고 아예 중국어를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는 한 여기서 쓸데없이 구리같은 말도 안 되는 표기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구리는 한국어도 아니고 중국어도 아닌 완전 실패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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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7-25 오전 1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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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고력과 우리가 대화하려면 세 가지 방법이 있다. 1) 영어와 같은 국제 공통어로 대화한다. 2) 한국어로 대화한다. 3) 중국어도 대화한다. 고력이 한국어를 모를 테니까 2)는 불가능이다. 여러분이 중국어를 모를 테니까 아무리 엉터리 구리란 말을 알아도 대화가 이루어질 수 없다. 당신들 발음으로 구리라 불러봐야 그 사람이 알아듣지도 못한다. 또 혹 알아먹어도 그 다음에는 무슨 말을 한 건가? 중국어 할 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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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7-25 오전 1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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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한국인끼리는 古力을 한국어로 고력이라 하는 게 의사소통하는 데 편하다. 한편 古力을 우리가 직접 만나서 대화할 때는 물론 그에게 이름을 물어보고 그 발음 그대로 구리라고 불러주어야 한다.
이 두 가지 경우를 구별 못하는 지능은 도대체 아이큐 얼마일까? 정말 답답하다.
또 한 가지, 당신들은 古力을 아무리 구리라고 말해도 그 사람을 직접 만나면 절대로 그와 대화할 수가 없다. 중국어를 하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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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7-25 오전 10: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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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 한국인끼리 그 사람을 말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누군가? 우린 한국인이다. 그러면 한국인은 무슨 말로 의사소통하는가? 물론 한국어다. 따라서 古力을 우리 한국인끼리는 한국어로 말해야 의사소통이 잘된다는 것이다.
도대체 이 쉬운 말이 그렇게도 이해가 안 되나? 여러분은 임금님도 안 계신 데서는 흉봐도 된다는 속담도 모르는가? 그 사람이 없는 장소에서는 뭐라 부르건 우리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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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7-25 오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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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가 골백번도 넘게 이야기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 왜 외래어와 외국어 하나 구별을 못할까? 우리가 외국인을 앞에 놓고 서로 이야기할 때는 당연히 그 사람에게 이름을 물어봐서 스 발음 듣고 그대로 불러준다. 그게 바로 외국어다. 내가 古力을 직접 만나면 나도 그를 구리라 부를 것이다. 다만 중국어 제대로 된 발음으로 부를 것이다.
하지만 지금 여긴 한국 땅이고 고력을 눈앞에 두고 그를 부르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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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q |
｜ 2010-07-25 오전 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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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를 초반 상대로 꺽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결승에서도 특유의 정신력으로 꼭 우승하시길 빕니다.이국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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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기객 |
｜ 2010-07-25 오전 1: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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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겠구나!!! 분명히 그 누구도 아닌 이창호9단이 콩지에9단까지 분명 꺾고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올 것입니다. 애초부터 그렇게 예정되어 있었던 바둑 역사 입니다!!! 태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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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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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개념글입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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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기객 |
｜ 2010-07-25 오전 1:0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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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창호9단~~~ 현재 한중일 3국에서 구리에게 이긴다고 장담 할 수 있는 기사가 누구일까? 이세돌9단도...박정환8단도... 안조영9단은 솔직히 좀...콩지에9단과 이창호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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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39 |
｜ 2010-07-25 오전 12: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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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명인과 일본명인에게서 부주 받아가겠네요...금액이 꽤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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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10-07-24 오후 8: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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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 축하! 한번 더 이겨서 우승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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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오빠 |
｜ 2010-07-24 오후 7: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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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대는 아직까지 이창호한테 기대야 하는 현실입니다. 대단하네요. 추카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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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olution |
｜ 2010-07-24 오후 6: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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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관해서 아직 확정안된 것이 많겠지만 그렇게 답변하면 신부와 신부쪽 가족들이 섭섭하지요. 바둑과 인생은 다른 점도 많기 때문에 항상 여운과 배려를 두는 답변이 이9단에게 더욱 어울릴 것입니다.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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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10-07-24 오후 6: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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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구리는 이제 정상에 오르기 힘들겄어..성격좋은건 좋지만 그게 오히려
독이 된듯..자기관리 잘해야지..이제 곳 30대 들어가는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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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iper27 |
｜ 2010-07-24 오후 6: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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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만 알고 중국어를 모르니까 애국심을 끌어다가 한자로 읽는거죠..
그건 애국심도 아니고..그냥 무지일 뿐입니다..자기이름을 다른 나라사람이
다른 발음으로 불러주면 기분 나쁘죠..일본놈들이 그랬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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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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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sniper27을 비롯하여 古力을 구리라 부르는 사람들은 다 중국어에 정통?..에이~ 기사 쓰는 기자들도 중국 인명 처음 등장하면 다 끙끙대며 早見表(조견표) 보고 옮기는 건데요? 뭐 sniper27님도 남들이 갈쳐주기 전에는 古力을 고력이라 부를 처지이면서. 於之瑩 같은 거 남이 갈쳐주기 전에는 뭐라 부르실꼬에요? 혹 아시면 저 좀 갈쳐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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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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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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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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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름을요. 저와 직접 얼굴 마주하지 않은 상태에서 영어 쓰는 사람은 [waterwater마스터]라고 중국 사람은 白水國手라 부름에 이의 없습니다. 기분 나쁠 일도 없구요. 물론 얼굴 마주 한 상황이면 그들도 [maengmulkuksu]라 불러주려 애쓰겠지만요. 저도 그들에게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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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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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貴乎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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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貴乎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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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둑시합에서도 일반 국제행사처럼 이름을 영어로 표기하는 관행이라면 영어로 표시된대로 읽어주면 될겁니다. 그러나 동양삼국행사로서의 색채가 짙어 한문자 표기를 한다면 우리식 대로 중국인이름 일본인이름 읽는게 낳을 것 같네요. 어차피 한글로 표시해도 비슷하게 읽을 뿐 제대로의 발음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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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7-24 오후 5: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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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방식은 부전패가 포함된 2패 탈락제(더블-엘리미네이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야마9단은 추첨 부전패 1패를 안고 패자조에 미리 진출해 있는 상태입니다. 이창호에게 져 1패 상태인 구리와 패자조에 맞붙어 지면, 실전대국은 1패이지만 부전패 포함 2패가 되어 탈락합니다. 한번 지고도 최하위가 되니, 추첨운이 없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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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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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님, 잘 보셨네요. 이야마가 부전승이 아니라 부전패라는 것이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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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貴乎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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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패와는 비슷하지만 약간다르죠. 이야마-구리 승자가 이창호와의 최종전에서 1승하면 우승이지요 패자전 통과자처럼 2연승해야 우승하는 것이 아니고 .. 이점 다르네요.2패로서 각 선수가 탈락이 아니라 2승으로써 우승한다는 점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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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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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貴乎人者님// 이창호9단은 승자조에서 부전패로 패자결승에 진출한다 생각하시면 부전패 포함된 2패탈락제 방식이 이해되실 겁니다. 정리하자면, 가상인(무조건 이김) 1명이 포함된 4인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순위로 가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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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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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의 경우, 3회전 패배시 1승2패(승자조 부전패 포함)이 되어 결승탈락=2위가 됩니다. 구리9단이 3회전 패배하면 1승2패로 역시 결승탈락=2위가 됩니다. (탈락제 토너먼트의 기본개념은 매 회전마다 탈락자가 생기고, 최후 생존자가 우승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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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貴乎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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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貴乎人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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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송님, 이창호의 다음 게임은 이창호에게는 3회전이 아니고 2회전임. 3회전 운운은 무슨 소리? 그리고 그 게임에 지면 준우승 이기면 우승임. 즉 2승하면 우승임. 그리고 '승자조 부전패' 누가 지어낸 용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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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의소리 |
｜ 2010-07-24 오후 5: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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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직까지는 이창호9단을 무시할 수 없다.
40대까지는 꾸준히 결승무대를 지켜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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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88260 |
｜ 2010-07-24 오후 5: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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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종료, 흑 불계승(창호)..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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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88260 |
｜ 2010-07-24 오후 5: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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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형세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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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기행 |
｜ 2010-07-24 오후 5: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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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9단 패하기 전에 찔러둔 수가 패감을 만들어서 이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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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승부 |
｜ 2010-07-24 오후 4: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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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님! 기사 내용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6년 세계바둑최강결정전에서 마효춘, 다케미야에 4전 전승 우승
04년 타이타배에서 콩지에, 요다를 이기고 우승
97~00년 한중 천원전 4연패(대 창하오)
특별기전에 강했던 것 만큼, 이번에도 우승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우승상금이 한중천원전의 5배군요^^ 대국수에 비해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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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7-24 오후 4: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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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한 성공을 이뤄내어야 합니다. 뛰어난 여자는 성공한 남자를 마음에 둔다고 믿습니다. 저는 아직 성공에 부족합니다.”
http://sports.sina.com.cn/go/2010-07-23/21275117874.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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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7-24 오후 4: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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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을 대신하여 제일 관심사를 물어보겠습니다. 제일 관심사란 바로 고력의 애정 事입니다. 현재 포석상태입니까? 아니면 중반전입니까? 혹은 이미 끝내기에 들어가 식을 올릴 준비 중입니까?”
질문에 고력은 전혀 무방비 상태인 듯 했다. 그래도 재빨리 ‘원만’한 답변을 했다.
“애정 문제는 현재 별다른 건 없고, 준비 중인 상황입니다. 역시 저는 한 사람 중국의 棋士이므로 棋藝(기예)의 제고에 집중하여 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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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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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백발도사 님 답글을 여기다 씁니다./쉬잉은 몇 번 등장했지요. 그리고 중국기원 프로니까 한국기원 자료에 (중국 식) 이름이 올라있는 거구요. 저의 뜻은 [새로운 인명이 등장할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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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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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영은 도사님께서도 해결하시려면 결국 연구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일상에 바쁜 평범한 백성들은 연구를 해도 [우지이엉]을 알 수가 없습니다. 백성들이 [할 수 없는 것/하기에 불편 한 것]을 시키는 어문정책, 연구를 해야 수용가능한 어문정책이 잘못되었단 저의 의도입니다. 한 나라의 어문정책이란 평균적 백성의 어문 수준에 맞추어야 하며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어문정책이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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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7-24 오후 4: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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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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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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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구리를 고력이라고 표기한다면..이야마도 정산이라고 표기하시지요...90프로가 어색해하는데도 고집이 대단하십니다.. 박타령님을 존경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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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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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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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徐瑩(서영)은 어케 적어야 할까요. 좀 갈쳐주세효. 조금 지나면 於之瑩(어지영)이라는 애도 등장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디 이 이름도 어케 적어야 할 지 좀 갈쳐주세효. 누군가 남이 갈쳐줄 때까지 저는 참고 기다려야 하나요? 님이 말씀하시는 90%의 분들은 혹 답을 가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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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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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님, 반갑고요, 번역에 감사합니다. 徐瑩(서영)은 <쉬잉>이라고 한국기원에서 표기하는가 봅니다. Xu 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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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물국수 |
｜ 2010-07-24 오후 4: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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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徐瑩(서영)이 우선 이창호에게 질문했다.
“이창호 선생은 얼마 전에 인생 중대사를 완성한 걸로 압니다. 현재 바둑을 둠에 있어서 예전과 비교해서 심정 上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이창호의 답변 태도는 예전과 다름없었다.
“결혼과 관련해서 아직 확정 안 된 것이 많습니다. 대국이란 역시 평화로운 심리상태를 얻는 행위입니다.”
서영은 중국의 바둑팬을 대신하여 이창호에게 축하와 축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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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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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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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프로가 어색해 한다는건 어디서 나온 통계여? 뿌이 <--이걸 미국사람들한데 알려줄때 bbui <--이렇케 쓰나? 그럼 그사람들 buoy 라고 발음할꺼고 님은 참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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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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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실수로 아래에 있던 본글을 지워버렸네. ㅠㅠ 지워진 본글은 [이창호는 다소 쑥스러운, 그리고 달콤한 얼굴로 답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일본 名人 井山(이야마)의 임전 소감. “이번에 참가한 세 기사 중에 제가 가장 어립니다. 그리고 저는 이전에 고력, 이창호와 두어 이긴 적이 없습니다. 저 자신의 실력 발휘와 두 선생 학습에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다음은 고력 차례. 그런데 고력은 중경(重慶) 팀 동료 류청의 습격을 당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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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의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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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신문사의 바둑 기자..모든 인터넷의 바둑 담당 기자들께서 구리를 고력으로 표기하는걸 본적이 없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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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쎈돌의힘 |
｜ 2010-07-24 오후 4: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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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이 크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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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오빠 |
｜ 2010-07-24 오후 2: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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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명인전이라... 하하. 단일전 치고는 우승상금이 엄청 크다. 이창호 돌부처님, 가을에 장가 갈려니까 준비할게 많아서 바쁘시죠. 몸 추스려서 좋은시합 보여 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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