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창하오도 이젠 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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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창하오도 이젠 퇴물?!
선발전은 중국도 힘들어, 중국 역대 최연소 대표팀 확정!
| 데일리오로 2010-09-03 오후 00:2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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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선행을 확정지은 퉈지아시 3단과 농심배에 첫 출전하는 저우루이양 5단 |
구리와 창하오도 설마 퇴물(?)이 된건가? 제12회 농심신라면배 중국대표 선발전에서 '구리와 창하오'가 모두 떨어졌다. 시드에서 배제된 통합 선발전의 정글은 구리와 창하오도 자신하기 힘들다. 신예들중에선 한국팬들에게 친숙한 강동윤급의 강자 천야오예도 탈락의 쓴잔을 들었다.
○●... 콩지에, 씨에허는 미리 확정
중국기원은 제1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대표선발전을 9월 2일까지 모두 마쳐, 5명의 선수를 모두 정했다. 16명의 최정예기사가 출전한 이번 선발전을 통해 확정된 중국선수단 명단은 콩지에 9단, 왕시 9단, 씨에허 7단, 저우루이양 5단, 퉈지아시 3단이다.
삼성화재배, LG배, 후지쯔배 우승자인 중국랭킹 1위 콩지에와, 전기인 제11회 대회에서 5연승한 씨에허는 선발전 없이 대표로 뽑혔다. 선발전에선 토너먼트 전승으로 진출한 승자조의 왕시 9단과, 패자조에서 부활한 저우루이양 5단, 퉈지아시 3단을 합쳐 3명이 중국대표팀에 합류했다. 선발전은 패자부활 토너먼트로 열렸다.
마지막 두명을 가리는 선발전 패자조 최종대국은 저우루이양 5단-천야오예 9단, 퉈자시 3단-치우쥔 8단의 대국이었다. 치우쥔 8단은 아함동산배, 농심배선발전, 위부부동산배등 최근대회에서 6연승하며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랭킹 7위 퉈지아시에게 무너지며 탈락했다.
○●... 구리 탈락 현지에서도 충격
구리는 두번이나 졌다. 꾸준히 농심배에서 활약했던 중국 랭킹 2위 구리 9단은 1차 선발 2회전에서 저우루이양 5단에게 한방을 허용하고, 패자조로 건너가선 조선족 청년 박문요 5단에게 패해 농심배 대표가 되는데 완전 실패했다. 랭킹 2위 구리의 탈락은 중국 현지에서도 다소 심각하고 아쉽게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선발전외의 와일드카드를 더 확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도 있었으나 랭킹1위 콩지에와 전년도 5연승자 씨에허를 대신 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저우루이양은 처음으로 농심신라면배에 출전하는 기회를 잡았다. 이번 중국대표는 5명 중 80년대 생이 3명, 90년대에 출생한 기사가 2명으로 역대 농심신라면배 중국선수단 중 가장 젊은선수로 구성이 되었다. 한국은 이세돌 9단, 이창호 9단, 최철한 9단, 목진석 9단, 박승화 4단이 대표확정되어 있으며, 일본은 아직 선수단을 공표하지 않았다.
한편 중국기원은 이번 중국대표 선발전의 주요대국을 인터넷 중계하지는 않았다.
한 중 일 삼국의 대표가 출전하는 제12회 농심신라면배 본선 1차전은 10월17일부터 21일이며, 2차전은 11월29일~12월4일, 3차전은 2011년 1월18일~22일에 열릴 예정이다. 본선 모든 대국은 사이버오로·야후바둑 대국실에서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농심신라면배는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재)한국기원이 주관하며 (주)농심에서 후원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 초읽기 1분 1회이며 덤은 6집반. 국가별로 출전하며 최종우승국이 받는 상금은 2억원, 3연승부터 연승상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10연승을 했을 경우 1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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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09-07 오후 7: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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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답변 왔습니다. 오로광장 12370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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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09-06 오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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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도저히 맞다 틀리다 말하는 거 못 보겠어서 국립국어원에다가 질문하고 왔습니다. 적어도 현재 표준어 표기는 알려 줄 것입니다. 답변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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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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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 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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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9-04 오후 7: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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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씀드려도 이해를 못하시는 분께 알려드립니다. 타이젬에 오시면 바둑 뉴스에 명예기자 뉴스가 있습니다. 거기에 1010 中國, 廣州는 어디? [1647] 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그 기사에서 中國, 廣州를 어떻게 읽는 게 옳은가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무려 댓글이 1600개가 달릴 정도로 끝장토론을 했습니다. 거기서도 中國, 廣州는 한국어 발음인 중국 광주로 발음하는 게 옳다고 결론이 났습니다.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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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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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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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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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봤는데, 아마추어 고수가 자기 수가 옳다고 말만 할 뿐, 프로한테 물어보지 않는 격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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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9-04 오후 7: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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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 대해 올 1월 초에 이미 논쟁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합니다. 결과만 말씀드리면 외래어는 우리 식으로 한국어 발음으로 읽고 말하는 게 옳습니다. 그때 그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지구상 모든 나라가 다른 나라 고유명사를 다 자기 식으로 부릅니다. 오로지 한국인만 그걸 남의 발음 따라 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는 나라 우리 말고는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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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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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모든 나라..' 이런 표현은 그저 성급한 일반화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 다 우리 고유 명사 우리 식대로 불러줍니다. 중국이야 코카콜라 맥도널드까지 한자 만들어서 자기 식대로 부르는 나라인데.. 그게 반드시 틀렸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과의 소통 차원에서는 원활하지 못한 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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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타령 |
｜ 2010-09-04 오후 7: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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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418 / 제발 대국 섬기는 자세에서 벗어나 구리는 고력 으로 부르고 중국 기사들 이름 억지로 중국식으로 부르지 맙시다 박문요라고 부르면 얼마나 쉽게 눈에 들어옵니까 ? 쉽게 기억도 안되는 저우루이양 이랄지 섭위평 이면 쉽게 읽을 것을 네웨이핑 하는 것은 자기네들 언어로 부르라고 하세요 마땅한 이름 없으면 일박이일 이수근이 중국어에 능통하니끼 상담해서 이름 지으세요
-------- 이 말씀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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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anova |
｜ 2010-09-04 오전 6: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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퉈자시가 실력이 좋은데 승단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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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0-09-04 오전 1: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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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치면 쎈돌 한 명만 있어도 중국 일본 기사들에게 10연승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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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시연 |
｜ 2010-09-03 오후 1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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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한명만 있어도 ;; 한국기사 왠만한 사람 다 이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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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forever |
｜ 2010-09-03 오후 10: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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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외지만 기사 중 완전 실패했다라는 표현은 문법에 맞지 않습니다.
요즘 아이들이나 젊은 층들에서 쓰는 은어죠.^^
천하의 이창호도 세월을 못 이기는 기운이 역력한데
그들이라고 비켜갈 리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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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09-03 오후 10: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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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인명은 현지어로 불러주는 것으로 국어 맞춤법이 바뀐 지가 좀 되었답니다. 단, 과거의 인물 중 우리 식으로 부르던 인명은 허용한다고 했나... 따라서, 은퇴한 과거의 인물은 모르겠지만, 현재는 뛰고 있는 사람은..
다만, 박문요나 추성훈 같이 이름이 한국 계통 이름인데 국적인 다른 사람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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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솔 |
｜ 2010-09-03 오후 9: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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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농심배 중국대표 선발전에서는 당시 랭킹2위였던 콩지에가 탈락했습니다. 그럼에도 만년2인자 콩지에가 이젠 한물갔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국 상위권 기사들의 실력차가 크지 않기에 발생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올해 농심배 중국선발전에서 구리, 창하오가 탈락했다하여 한물갔다 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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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9-03 오후 7: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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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읍..제목이 많이 격한것 같아여..ㅠㅠ (그냥..소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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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ch! |
｜ 2010-09-03 오후 5: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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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사들을 다룬 기사에는 이런 논란을 본 적이 없는 듯 한데 어째서 중국 기사들의 이름에만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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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ch! |
｜ 2010-09-03 오후 5: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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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사람의 이름을 그 나라식으로 표기하는 건 중국 뿐 아니라 모든 나라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규칙. 그것을 대국 섬기는 자세라고 받아들이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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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송파남 |
｜ 2010-09-03 오후 4: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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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란 그 나라의 문화이고 고유명사입니다...말도 안되는 어거지 주장일랑 제발 집어 치우시고 정신좀 차리시길...우리 한국이름을 중국이나 일본식으로 부르면 좋겠습니까? 우리 문화가 중요하면 상대방의 문화도 중요한 법...상대방의 문화를 존중해야 우리도 존중받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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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e418 |
｜ 2010-09-03 오후 2:5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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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대국 섬기는 자세에서 벗어나 구리는 고력 으로 부르고 중국 기사들 이름 억지로 중국식으로 부르지 맙시다 박문요라고 부르면 얼마나 쉽게 눈에 들어옵니까 ? 쉽게 기억도 안되는 저우루이양 이랄지 섭위평 이면 쉽게 읽을 것을 네웨이핑 하는 것은 자기네들 언어로 부르라고 하세요 마땅한 이름 없으면 일박이일 이수근이 중국어에 능통하니끼 상담해서 이름 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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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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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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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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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명사를 자기네식으로 읽는건 아니지요... 김두한을 일본사람이 긴또깡이라 부르는것과 같잖아요... 일본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을 리 아키히로 라고 부르면 좋겠습니까? 자기주장을 하시려거든 생각 좀 하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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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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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현지발음이 대세 일본의 소림광일 가등정부 대죽영웅 등택수행 무궁정수보다는 고바야시고이치 가토마사오 오다께 후지사와슈꼬다께미야마사끼로 발음하는게 자연스럽지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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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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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장을 하시는 님의 성함을 한국식의 고유발음으로 하지 않고 한자로 표기한 다음 중국발음이나 일본발음으로 하면 좋으시다는 뜻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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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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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요도 파오원야오 라고 해야 하는데,,, 왜 박문요 라고 하는지 몰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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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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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냐 아끼야먀나... 그 관점의 차이겠죠. 오로에서는 박문요라 한다 공지했고, 타이젬에서는 파오원야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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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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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이세돌은 이세석인데요... 분명 국어 사용법으로 봤을 때 맞는 표현이라고 해석하기는 어렵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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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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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석은 좀 다른경우네요. 돌이라는 한자를 중국에서 쓰지 않아서 그냥 새을떼고 돌석자만 써서 그렇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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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窮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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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력으로 부르든 구리라고 부르든 모두 틀린 것은 아니죠.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부르는데 뭐라고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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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窮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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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우리식으로 편하게 부르는 것이 더 좋고 정서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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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10-09-03 오후 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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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5연승한 강동윤 9단도 차기 대회의 시드를 자동 부여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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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의광마 |
｜ 2010-09-03 오후 12: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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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차면 기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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