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성진, 나현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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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성진, 나현 준결승 진출!
나현-구리, 원성진-천야오예의 4강대진
| 박주성 2011-10-05 오전 11:2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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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야오예보다는 구리가 세다고 생각한다 -나현 초단 인터뷰 중 |
17세 나현, 콩지에 꺾고 4강 진출
원성진-천야오예, 나현-구리 대진확정
10월5일 유성 삼성화재연수원에서 열린 제16회 삼성화재배 8강전에서 한국의 나현 초단과 원성진 9단이 4강에 진출했다.
한중전 결과는 2:2로 중국기사로는 구리, 천야오예 9단이 김지석 7단과 이영구 9단을 각각 꺾고 4강에 올랐다. 4강전은 같은 장소에서 10월 31일 제1국을 시작으로 11월 2～3일 2국과 3국이 이어질 예정이다.
바로 이어진 대진추첨에서는 구리 9단과 나현 초단, 천야오예 9단과 원성진 9단의 4강 구도가 확정되었다. 자세한 소식과 인터뷰 기사등은 종합기사에서 전한다.
◈ 제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전 결과
김지석○ - 구리● : 구리, 133수 흑불계승
이영구○ - 천야오예● : 천야오예 203수 흑불계승
나현○ - 콩지에● : 나현 269수 백1집반승
원성진○ - 박영훈● : 원성진 210수 백불계승
 ▲박영훈 9단을 물리치고 4강진출한 원성진 9단
 ▲3,4번을 나란히 뽑은 나현과 구리. 8강에서 입단 2년차 나현 초단이 콩지에 9단을 꺾어 흥미로운 4강전이 되었다.
------------------------------이하 지난 속보-----------------------------
 ▲유성 삼성화재연수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6회 삼성화재배 8강전
오전11시, 제16회 삼성화재배 8강전이 대전 유성에 위치한 삼성화재연수원 특별대국실에서 막을 올렸다. 전날 열린 16강전에서 한국기사는 5명 중국기사는 3명이 8강에 진출해 한중전은 3판이 열린다.
초단 나현은 세계대회 첫 8강에 올라 콩지에와 만났다. 김지석은 전기 우승자 구리 9단과 대국하며 이영구 9단은 중국의 강호 천야오예 9단과 대결한다. 박영훈 9단과 원성진 9단이 형제대결을 펼친다.
한중전에서 한국기사는 모두 백을 잡고 대국을 시작했다. 8강대국의 주요대목은 속보로 전한다.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8강 모든 대국이 인터넷중계중이며 김지석 7단과 구리 9단의 대국은 허영호 9단이 해설할 예정이다. 중계대국은 모두 아이패드와 갤럭시S, 아이폰 등 스마트폰에서도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다.
제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2억원.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다.
 ▲박영훈 9단 흑, 원성진 9단은 백을 쥐었다. 8강에 오른 기사중에는 원성진 9단의 랭킹이 가장 높다. (10월랭킹 기준)
 ▲'국내챔프'를 넘어'세계챔피언'에 도전하는 이영구 9단
 ▲김지석9단과 구리 9단의 대국은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허영호 9단의 해설로 생중계중이다.
1신)김지석-구리, 형세 팽팽 (48수 진행)
김지석의 백이다. 우하 흑모양에 침투했고 흑은 우상변을 굳혀 대략 35집이상의 확정가가 마련되었다.우하귀가지 하면 45집이 강하다. 백은 40집 정도지만 발전성이 더 있다.
대국실 해설을 맡은 허영호 9단은 "포석은 백이 편해 보인다"는 평이다.
 ▲김지석(백) vs 구리(흑) - 48수 진행
2신)첫 승부처 (62수 진행)
중반으로 들어가며 첫 승부처를 맞이했다. 하변 수상전이 문제가 된 상황. 허영호 9단은 "흑이 성과없이 마무리된다면 백이 좋아보인다."고 말한다.
어려운 진행이라 구리 9단은 장고에 들어갔다. 한 점을 끊는 수가 선수가 된다면 백이 위험해 보인다.
 ▲김지석(백) vs 구리(흑) - 62수 진행
3신) 사석작전 (81수 진행)
하변 공방에서 바꿔치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결과에 대한 검토실의 의견은 분분하다.
"흑집이 커보인다"는 의견도 많고 "버려서 오히려 잘됐다."는 평도 있다. 구리 9단은 여전히 최강으로 버티며 백돌을 압박중이다.
한편 나현 초단은 콩지에 9단을 상대로 중반까지 잘 버티고 있다(현재 95수 진행 중). 일단 계가바둑으로 이끌었고 끝내기에 강점이 있는 나현 초단이기에 기대를 걸어볼 만 하다.
원성진 9단과 박영훈 9단의 대국은 110수 정도 진행되었는데 박영훈 9단이 약간 앞선 형세다. 이영구 9단은 비세.
 ▲김지석(백) vs 구리(흑) - 81수 진행
4신) 구리9단 133수 흑불계승
김지석 7단에 불계승을 거둔 구리 9단이 4강 첫 진출자가 되었다. 이영구 9단도 이기기 힘든 형세다. 나현 초단만이 콩지에 9단을 상대로 우세를 유지하고 있다.
허영호 9단은 "초반 백이 타개하는 수순이 좋지않아 고전이었다. 바꿔치기가 된 후 찬스를 잡아 백이 역전하는 흐름이었는데 갑자기 무너졌다."며 총평했다.
 ▲김지석(백) vs 구리(흑) - 133수 흑불계승
5신) 천야오예 9단, 203수 흑불계승
이영구 9단은 초반 포석부터 난조를 보이며 비세의 흐름이 끝까지 이어졌다. 3시20분, 반면으로 10집이상 차이에서 더 이상 두지 못하고 돌을 던졌다.
나현 초단은 콩지에 9단 상대로 팽팽한 형세를 유지하고 있다.
6신) 원성진 9단, 210수 흑불계승
구리, 천야오예 9단의 4강 확정 후 한국기사로는 원성진 9단이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 이어서 나현 초단도 콩지에9단에게 백1.5집승을 거두며 세계대회 첫 4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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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song |
｜ 2011-10-06 오후 1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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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중 이영구가 가장 무기력했다 정말 국내용일까 아니면 국내기사가 중국보다 약하다는 뜻일까 치열함이 없다 그렇다고 정교함도 없다 대분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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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a |
｜ 2011-10-06 오전 11: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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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완규회장님 나현이 일냈읍니다. 전북바둑의 텃밭을 일궈넨 창호 그뒤를 나현 이어갈듯 이모두 협회장님공로 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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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맥05 |
｜ 2011-10-06 오전 1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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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부모님과 양회장님께서 무척 기뻐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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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맥05 |
｜ 2011-10-06 오전 1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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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현이 초코우유 무지좋라했는데.../싸부가 1000재는 사주었는데. 우승하면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만개를 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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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믿었네 |
｜ 2011-10-05 오후 9:0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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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 생겼다! 외모순으로는 거냥 우승이다! 이창호에 이은 전주출신 천재! 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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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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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물이 좋나? 이참 전주 물 좀 퍼다가 "이창호도 마시고 나현도 마신 물이요." 하며 전국 여기저기 바둑도장에 내다 팔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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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15급 |
｜ 2011-10-05 오후 7: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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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드디어 한껀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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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mus |
｜ 2011-10-05 오후 6: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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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현과 최정,, 두 천재의 감사한 출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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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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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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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shot |
｜ 2011-10-05 오후 6: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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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씨가 나이가 어떻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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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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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입니다 나현 초단 화이팅 황재연 초단은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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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kk8185 |
｜ 2011-10-05 오후 6: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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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에이어서 전주경사났네
전주신동초2학년때 바둑유학떠난바둑천재
이창호보다 빨리세계타이틀 따겠다고 장담하던 16세바둑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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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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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출신들이 바둑을 거의 잘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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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極熊 |
｜ 2011-10-05 오후 5: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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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삼행시
나어떻게 나갑자기 우승하면.. 나어떻게 우승이란 그 말을~
현이 4강, 현아 결승, 우승꿈 있었나 아아~ 초단이던 내가..1단이던 내가,
!!!!!!!!!!! 첫출전 우승에 9단 되려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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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도사 |
｜ 2011-10-05 오후 5:0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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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 언제 다시 초단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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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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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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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15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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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초단들이 대세입니다, 우리 이쁜 최정아가씨도 그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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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도사 |
｜ 2011-10-05 오후 4: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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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여 초단에서 바로 9단 승단
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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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1-10-05 오후 4: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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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완전 대박!!!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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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겁 |
｜ 2011-10-05 오후 4: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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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점깔아가 10초바둑에서도 끈질긴 끝내기힘을 발휘하더니 큰일을 내버리네요. 너무 끈질긴 반집다툼, 너무 끈질긴 집념이 질릴 정도였는데 그런 끈기가 더욱 큰 발전의 원동력으로 타오르는군요. 크게 발전해서 큰 바둑이 되었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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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례1동 |
｜ 2011-10-05 오후 4: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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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결승가면 7단 정도로 승단 좀 시켜주면 좋겠다. 결승가서 우승하면 9단 주고....
계속 해서 좋은 성적 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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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1-10-05 오후 4: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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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박! 정말 기쁘고도 기쁘다.
우리 기계에서 또 한명의 스타를 가지게 되구가.
나현 가는 김에 죽 가서 우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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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tbf |
｜ 2011-10-05 오후 4: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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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를 떨궜으니까 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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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11-10-05 오후 4: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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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사범 젊디 젊은 나이에 참 대단합니다.그대들 같은 젊은이가 있어 우리같은 625세대들 가슴 뿌듯합니다.계속 선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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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極熊 |
｜ 2011-10-05 오후 4: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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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 원성진 구리 붙으면 왕년 한중 천원전 원승진 2연성으로 스타일 우세. 그럼 천야오예와 원성진 결승? 나현이가 준결붙어 구리와 구리도 잡아버려? 그럼 원성진 천야오예 준결잡고 결승은 나현과 원승진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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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jchoi |
｜ 2011-10-05 오후 4: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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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에... 나현 초단이 구리9단을 이겼다는구만요~ 하루에 콩쥐9단과 구리9단 2명을 동시에 제거해뿟네~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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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이쫌둬 |
｜ 2011-10-05 오후 4: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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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4강전 대진 발표：원성진 九단 VS 구리 九단…나현 初단 VS 천야오예 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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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1108 |
｜ 2011-10-05 오후 4: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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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대진이 어떻게 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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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w88888 |
｜ 2011-10-05 오후 4: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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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도 한중한중으로 가나요?
한한중중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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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11-10-05 오후 4: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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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초단이 일을 냈군...축하...그런데 기사 내용중 나현 초단이 이긴 기사는 구리 九단이 아니라 콩지에 九단입니다. 정정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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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인물 |
｜ 2011-10-05 오후 4: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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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대 원성진, 천야오예대 나현 대결하면 재미있겠군. 나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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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11-10-05 오후 4: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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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진짜 쎄다...
콩쥐가 어딜 잘못둔거지?
우하귀 전투부터 단 한번도 우세를 점하지 못했는걸?
이거 사고한번 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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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라구♂ |
｜ 2011-10-05 오후 4: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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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프로 우승함가자!!!!!!!!!!!!!!!!!!!!!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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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도참이슬 |
｜ 2011-10-05 오후 4: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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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한집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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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도사 |
｜ 2011-10-05 오후 4: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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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 우승 예약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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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졸리 |
｜ 2011-10-05 오후 4: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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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는 구리랑 천야오예가 붙을거 같고, 왠지 천야오예가 먹을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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