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한국기원 2층대회장에서 제36기 하이원배 명인전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대회 후원사인 하이원 리조트 조기송 사장과 주관사인 한국일보의 이종승 사장, 한국기원 유충식 부이사장, 바둑TV의 심용섭 사장 등 대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내며 명인전 개막을 축하했다.
하이원 리조트 조기송 사장은 “올해에도 명인전을 후원하게 돼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더 알찬 기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기사님들이 명인전을 통해 훌륭한 명국을 남기는데 부족함이 없었으면 합니다.”며 대회 축사를 전했다.
사이버오로는 예선전이 모두 종료되고 본선멤버가 확정되면 본선대국 전 판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대회장 이모 저모를 사진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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