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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국서 조한승, 최정 격파…신사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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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국서 조한승, 최정 격파…신사팀 우승
| 김수광 2023-09-13 오후 11:3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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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팀 우승을 결정한 조한승 9단은 “작년에 운 좋게 이기긴 했지만 최정 9단이 객관적으로 강자이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었다. 오히려 최정 9단이 오히려 요즘 대국도 많고 해서 제가 유리했던 것 같다.”고 국후 소감을 말했다. |
조한승 9단이 지지옥션배 최종국에서 최정 9단을 꺾으며 신사팀의 우승을 확정했다.
13일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7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23국에서 조한승 9단이 최정 9단에게 226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12-11로 신사팀의 2년 연속 우승을 결정지었다. 조한승은 지난 기 최종국에서도 최정에게 흑으로 반집승하며 신사팀 우승을 결정지은 바 있다.
백성호 바둑TV 해설위원은 “연승전 초반에는 신사팀이 워낙 잘 이겨서 금방 대회가 끝나는 것 아닌가 했는데 젊은 기사들 얘기를 들어보니 조한승 9단과 최정 9단이 있는 이상, 두 사람이 얼굴 쳐다볼 때 끝날 것이라고들 했다. 과연 그랬다. 내년에는 김은지 선수도 힘을 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신사팀은 통산 8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숙녀팀은 2년 연속 신사팀에 우승을 내줬지만 통산 우승 기록은 9차례로, 아직 앞서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후원사 시드를 받으며 본선에 합류한 조한승은 우승을 확정한 뒤 “사실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우승을 하게 되어 기쁘다. 확실히 해가 갈수록 신사팀이 불리하다보니까 신사팀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다. 그 덕분에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조한승. 지난해 16기부터 출전하기 시작한 조한승은 지금까지 4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 최 정.
지난 6월 19일 시작된 본선에서 신사팀은 첫 주자 이정우 9단이 6연승을 거두며 초반부터 크게 앞서갔다. 7국에서 숙녀팀 김혜민 9단이 연승을 저지하는 데 성공했으나 8국에서 한종진 9단에게 덜미를 잡혔다. 8번째 주자로 나선 숙녀팀 김채영 8단이 5연승을 거두며 반격에 나섰지만 이어진 안조영 9단의 3연승으로 스코어는 10-6으로 벌어졌다.
기대를 모은 김은지 6단은 안조영 9단의 연승을 끊었지만 백대현 9단에게 지며 2연승에 만족했다. 바통은 마지막 주자인 최정에게 넘어갔다. 신사팀에 4명의 선수가 남아있어 무척 불리했지만 최정은 백대현·최명훈·이창호를 차례로 꺾으며 최종 대국까지 끌고 왔다. 그러나 마지막 대국에서 승자는 신사팀의 마지막 주자 조한승이었다.
남자(1983년 이전 출생)기사와 여자기사 각각 12명이 팀을 이뤄 연승전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은 지난 5월 15일 개막식과 예선을 시작으로 장정에 올랐다. 총 105명(신사팀 53명, 숙녀팀 52명)의 프로기사가 참가한 예선에서 신사팀은 강지성·김찬우·최명훈·오규철·안조영·백대현·박병규·이정우 9단이 예선을 통과하며 시드를 받은 조한승·이창호·유창혁·한종진 9단과 함께 팀을 이뤘다.
숙녀팀은 최정·조혜연 9단, 김채영 8단, 김은지 5단이 시드를 받았으며, 오유진 9단, 김혜민·조승아 6단, 김미리 5단, 김경은·강다정 3단, 김선빈 2단, 이나경 1단이 예선을 뚫고 본선에 합류했다.
시상식은 10월 개최할 예정이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 제17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우승상금은 1억 2000만 원이다. 3연승 시 2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지급되며, 이후 1승당 1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생각시간으로는 기본시간 20분에 60초 초읽기 5회씩을 주었다.
▲ 상대전적에서 조한승이 상대전적 5승 3패로 좀 더 앞서게 됐다. 한국랭킹은 최정이 17위, 조한승이 37위다.
▣ 각 팀 선수
[신사팀]
조한승 /(탈락) 이정우, 한종진, 유창혁, 오규철, 강지성, 박병규, 안조영, 김찬우, 백대현, 최명훈, 이창호
[숙녀팀]
/(탈락) 김선빈, 강다정, 조혜연, 오유진, 이나경, 김미리, 김혜민, 김채영, 김경은, 조승아, 김은지, 최정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17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우승상금은 1억 2000만 원이다. 3연승 시 200만 원의 연승상금을 지급했다. 이후 1승당 100만 원의 연승상금이 추가로 지급했다. 생각시간으로 기본시간 20분, 60초 초읽기 5회를 주었다.
▲ 실전에서 조한승이 1로 따낸 시점이다. 국후 최정은 2를 후회했다. 백이 3으로 패를 해소하자 백이 너무 편하게 해줬다고 본 것 같다.
▲ AI는 1로 막는 편이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2로 이을 때 3으로 따내어 패를 계속한다는 생각이다.
▲ 이하 6까지 패가 계속되는데, 만약 이런 식으로 진행되었다면 5대5의 형세였을 것이라고 한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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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3-09-16 오전 12: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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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계의 윤석렬, 윤실수는 별반 다름 없는 뉴라이트 인식맨입니다.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식민사관에 맞추는 글입니다. 지식인과 지성인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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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09-17 오전 10: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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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아이8님이 쓴글을 해석하여 보았습니다.(연변어->한국어. ㅎㅎ>
공사현장, 사람들속에서 피폐해진 비둘기를 보며, 새들에 대한 애처로움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글입니다.
- 새 -
창공을 나는 새는 인간이 잡을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다.
새는 사람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며, 인간의 상상 속에 있을지도 모른다.
새들이 태어나는 숲속은 새끼들에게 안전한 장소가 아니다.
숲속의 파충류, 곤충, 동물들이 연약하고 가련한 새끼를
먹잇감으로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를 피하여 사람과 가까이 지내는 새도 있다.
비둘기가 그렇다. 사람들 주변에서 사람들의 양식으로 살아가며,
제비 또한 사람들의 집에 둥지를 튼다. 천적으로 부터 자신들을 보호하 기 위해서다.
그렇다고 사람들과 가까이 한 장소가 안전한 것은 아니다.
새들은 종종 사람들이 벌이는 신축 공사 현장에 둥지를 트는데,
공사현장은 유동성이 심하여 사람들이 새집을 허무는 경우가 많다.
한쌍의 비둘기가 공사현장 높은 건물에 알에서 부화한 새끼를 키우고 있다.
새끼는 뜨거운 태양빛을 받으며 어미품을 기다린다.
어미 비둘기가 돌아와 손 가락만 한 새끼를 품어 안으며,
한가닥 생명을 부여 잡고, 사람들 옆에서도 피하지도 않고 새끼를 지킨다.
알에서 갓 나온 새끼는 부리가 길게 나와 있고,
몸은 피폐하고 황폐해져 앙상한 가지만이 남아 있다.
사람들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방치된 체 버려진 비둘기여!!
아!! 누가 너를 위기에서 구해 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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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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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8이.....이런 감성을 가지고 있는 줄 몰랐네요. 앞으로 거친언사는 삼가토록 하겠습니다.
해석하여 주신 파워학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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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9-15 오전 12: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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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어쩐일로 댓글창에 오셧쓰? 평가만 심사만 하지말고 생각을 좀 적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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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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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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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9-14 오후 10: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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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ㅡㅡ 창공을 나는 새는 인간은 잡을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다 창공에 새는 인간이 상상 속에 있을지 모른다
모든 셍명 체는 만물에 영장인 인간들이 마음솟에 깃들어 있고 새나 물고기도 예외는 아니다
개는 사람과 가깝게 지내 지만 새는 동떨어 져 있다는 생각도 든다
사람들과 함께하는 비둘기는 사람들에 양식으로 살아가며 제비는 사람들에 집에 둥지를 튼다 천적으로 부터 자
신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새들에 숲은 갓 태어난 새끼들에 안전한 장소가 아니다 숲속에 파충류가 곤충들이
동물들이 새들이 동물들이 먹잇감으로 연약하고 가련한 새끼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새들은 종종 사람들이 신축 공사 현장에 둥지를 튼다 사람들이 작업 하는 신축 공사현장은 안전한 장소는
아니다 사람들은 새집을 허물고 외장 공사를 하거나 내부 인테리를 할 것이다 공사 현장은 고정된 집이 아니
며 유동성이 심하여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공사현장 높은 건물에 둥지를 튼 비둘기여 새끼는 뜨거운 태양빛을 받으며 어미에 품을 기다리고 있다 손 가락
만 한 새끼를 품어 안은 비둘기는 한가닥 생명을 부여 잡으며 사람들 옆에서도 피하지 않으며 새끼를 지키고 있
다 달걀에 서 갓 나온 새끼 같은 상태를 보니 부리가 길게 나외 있고 몸으 피폐하고 황폐해져 앙상한 가지만이
나와있다 ㅡㅡ 사람들에 보호받지 못한체 방치된체 버려진 비둘기여 누가 너를 위기에서 구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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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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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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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바기 |
｜ 2023-09-14 오후 8: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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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사범님 수고 하하셨습니다.꼭 승리하고 싶었겠지만 승패는 병가지 상사 강자가 항상 이기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어 역시 바둑은 재미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지지옥션배에 참여 하신 기사님들 수고 많았씁니다.
내년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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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09-14 오후 6: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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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 반집패 끝내기에서서로에 착각이 있으며 업치락 뒤치락 햇지만 행운이 반집은 조한 승이가 다져갔 씁니다 지
구는 둥굴고 공은 둥굴지만 공이 어디로 튈지는 모르니까요, 시니어 여성 대표팀들이 남자기사들을 상대로 이만한
성적을 거든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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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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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조한승의 반집승이 아니라, 최정이 중간에 돌을 던져, 불계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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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09-14 오후 6:2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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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바둑지에서 조훈현 전관왕에게-바둑 말고 뭘 잘 하십니까? 라고 물었더니-산을 잘 탑
니다-라고 했답니다. 이후 그는
제비란 별명을 얻었지요! 혹자는 행마가 날렵해 그렇다고
도 함) 그날 조국수는 백성호 사범은 소설가-를 지망했다고 하더라!
라고 했지요. 참고로
프로 기사들의 이색 특기를 열거하자면, 권경언(한학) 양상국(미술)천풍조 -(오페라 아리아
카스) 이재웅
(당구 1000) 홍성지(사교댄스) 김명완(영어능통) 박지은(요가) 조헤연(미술
영어회화) 한종진 백홍석(만능 스포츠 맨) 이현욱(야구 투수) 김효정(일본
어 능통) 김형
환(외대 공부벌레) 권오민(사활귀신) 김지석(유도 유단자) 최정(농구선수 급) 등 다양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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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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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가야!! 온통 짜가로 뒤범벅하고 광대놀이 하니 좋으냐??? 서울대도 짜가. 교사도 짜가, 기원1급도 짜가. 미국
유학도 짜가(아마 어학연수 몇번 간것 같으나, 아직도 영어대화는 못함), 등등 진짜는 뭣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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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9-14 오후 6:0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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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재미있는 야그도 좀 합시다. 주인공 두 사람이 공히 충청도 출신인
바 충청도 출신들은 왜 바둑이 강할까요?(참고로 윤기현, 홍종현,서봉수 유창혁 최명훈 고근
태
안관욱 김수진(최정 킬러)김성룡 안조영권오민 현미진,등등
충청도 사람들은 동
작이 굼뜬데 이런 특성은 바둑엔 최적화입니다. 바둑은 서능욱 정대상 뤄시허 9단처럼 빨리
두단 망하지
요.
또한 우리는 김부식의 정사인 삼국사기에 유념해야 합니다.-개로왕
이 바둑을 두다 전사하였다.-당시 백제의 수도는 공주이고
이후엔 부여였으니 역시 충청
도...
즉 충청도인들은 개로왕의 신민이니 왕을 좇아 바둑에 올인-ㅋㅋㅋ
이리하야 충
도 출신인 이순신, 어사 박문수,추사 김정희, 고균 김옥균,김종필, 안희정 김성룡 외에 이 윤실
수도 기원1급 인터
넷 7단이란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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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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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도 풍부한 윤선생 ver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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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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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기원 1급이라 떠벌리는 것을 보면, 화초바둑으로 한 3급정도 두겠군, 내가 2점 접어 줄테
니, 대국신청 하거라...만방 보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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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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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놈이 북을 치면 한 년이 장구치고, 북치고 장구치고, 한 놈이 두 놈인 척 연극하느라 지랄한다. 융가 이자식 뱀보다 더 간사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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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형 |
｜ 2023-09-14 오후 4: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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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회장님께 정중히 건의 드립니다..!!! 11:11 최종전까지 갔는데 여성팀이 한푼도 못받는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여성팀 각 팀원들에게 5백만원씩 주십시요..예선 선발전 어렵게 통과되어 팀대항이라 전력을 다해 뒀는데 너무 하는것 아닙니까..!!!!강명주회장님 통크게 쓰십시요..전부 줘도 6천만원 밖에 안되는데 광고비에 비하겠습니까...!!
거부하면 강명주 회장님 졸장부 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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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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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건물까지 희사하며 여유 작작했던 대우도 하루아침에 무너졌죠. 지지옥션도 지금 부도 일보 직전인지 아
무도 모릅니다. 김정은이가 마이바흐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고 부자가 아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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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형 |
｜ 2023-09-14 오후 4: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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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회장님께 정중히 건의 드립니다..!!! 11:11 최종전까지 갔는데 여성팀이 한푼도 못받는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여성팀 각 팀원들에게 5백만원씩 주십시요..예선 선발전 어렵게 통과되어 팀대항이라 전력을 다해 뒀는데 너무 하는것 아닙니까..!!!!강명주회장님 통크게 쓰십시요..전부 줘도 6천만원 밖에 안되는데 광고비에 비하겠습니까...!!
거부하면 강명주 회장님 졸장부 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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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형 |
｜ 2023-09-14 오후 4: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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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회장님께 정중히 건의 드립니다..!!! 11:11 최종전까지 갔는데 여성팀이 한푼도 못받는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여성팀 각 팀원들에게 5백만원씩 주십시요..예선 선발전 어렵게 통과되어 팀대항이라 전력을 다해 뒀는데 너무 하는것 아닙니까..!!!!강명주회장님 통크게 쓰십시요..전부 줘도 6천만원 밖에 안되는데 광고비에 비하겠습니까...!!
거부하면 강명주 회장님 졸장부 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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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09-14 오후 4:0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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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기원에 가 보면 한낱 잡기에 불과한 바둑을 무슨 도인양 침소봉대하는 노귀들이 많다. 그들은 -입단이 고시패쓰보
다 어렵다!-는둥 자신이 평생을 바둑으로 허비한 것을 비호하고 자랑삼으려 한다.
입단이 고시보다 어렵다면 입단대회를 두번씩이나 성공했지만 끝내 고시엔 낙방한 홍종현 사범(경기고, 서울법대졸)은 무
엇인고? 가당치도 않은 야그인것이 사법고시 응시생은 대부분 법대출신으로 고교 수석 졸업생들이다. 반면 입단대회에 나
온 자들은 대부분 공부에서 바닥을 긁던 자들이다. 지능지수에서 비교가 안된다는 말이다. 물론 입단대회 참가자중엔 신병
식 유종수 김원태 박치문 같은 명문고 출신도 없는것은 아니자만 대부분 노영하(대동상고) 김희중(대신고)서봉수(배문고)
한철군(성동고)같은 삼류고 출신인 것이다.그런데도 입단이 고시보다 어렵다는 궤변을?
고시패쓰(그것도 행시)하자 즉각 프로기사직을 사임하고 공직에 나간 윤재웅 사범을 보시라!
이제 겨우 25세로 최정 보다도 두살이나 어린 이동훈(한국랭킹 4`5위)9단이 차버린 바둑? 어딜 감히 고시와 비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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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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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표현이 무지와 교만으로 가득차 불편하군요. 별로 공감가지 않는 개인의견이라도 겸손한 자세로 쓰면
좀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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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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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아시네요. 연세 많으신 것 같은데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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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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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븅신같은 년넘의 토왜 버럭지..라는 건 확실함. 아무리 가르마를 특정할 수없다..는 괴변을 나불거려도 윤가..는 토왜 버럭지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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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9-14 오후 3:4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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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해설자는 조훈현 국수의 절친 후배이기에 보수일것으로 사료됩니다. 그가 서정주 시인을 소환하면 잘못이고 광주
시장 강기정이가 공산주의자 정율성이를 기리면 ok? 예술은 예술 자체로 평가해야 하기에 애국가를 작곡한 안익태 선생이
나 정율성이나 음악성으로만 평가합시다. 우리는 오청원 국수가 공산 중국에서 친일파로 매도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오청원 같은 기성이 평생을 일본에서 살 정도이면 일본은 얼마나 좋은 나라이기에...
최근 중국작가 위화(대표작 영화화된 인생,허삼관 매혈기)가 한국을 방문했는데 그가 2000년대 한국을 방문했을때 한국 최
고의 작가인 이문열을 만나고 싶다고 하니 좌파들이-그는 우파라서 안된다-라고 거절했다고 증언했어요. 좌파들은 그런 쓰
레기들인데도 가증스럽게 조윤선 문화부 장관을 불랙리스트 혐의로 엮어 넣었지요. 우리는 현재 일본바둑을 두고 있어요.
(GO이지 순장 바둑인 baduk이 아닙니다.)
따라서 일본바둑을 두며 친일파란 비난은 어불성설이고 원래의 중국 바둑과 달리 일본바둑이 왜 세계 바둑의 표준이 되었
는가도 곱씹어 보아야 합니다.
일본인들이 창조한 덤이 라는 개념이 지금은 쉽게 보일지 모르나 바둑을 두었다는 류성룡 이순신 같은 조선인들은 생각조
차 할수 없는 노벨상 감 임을 알아야 합니다.
서정주 시인 역시 -내가 일본이 그리 쉽게 망할줄 알았나? 라고 허허 웃으며 말했지요. 그런데 일본이 망하기 전까지는 친
일을 하다가 일본이 망하자 잽싸게 반일로 전향한 모도 사람들-오영수 작가의 표현을 빌리면 표리부동한 자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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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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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가야!! 온통 짜가로 뒤범벅하고 광대놀이 하니 좋으냐??? 서울대도 짜가. 교사도 짜가, 기원1급도 짜가. 미국
유학도 짜가(아마 어학연수 몇번 간 것 같으나, 아직도 영어대화는 못함), 등등 진짜는 뭣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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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anos |
｜ 2023-09-14 오후 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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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여러번 밝혔듯이 조9단의 팬이라 조9단이 이긴 건 축하할 일인데, 숙녀팀이 좀 안스럽긴 하네요. 최9단이 막판 4연승은
좀 버거웠나 봅니다. 김은지가 몇 승은 더 책임져 주어야 할 듯. 최9단이 조9단 앞에서는 좀 얌전해지는 것 같은 느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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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jin |
｜ 2023-09-14 오후 2: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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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언 (寸言) :
고양된 메타포를 가미한 해설
소발자국을 따라가다 인가를 ‘만난다’. 문학이론을 설명하는 아주 ‘맛 나는’ 글입니다. 망외의 소득! 어떻게 바둑해설을 듣다
가(listen) 가슴속 사랑의 아픔(affliction of love)에 잘 듣는(effect) 치유의 시를 만나게 되나요? 당연히 이어야(connect) 할
상황에서 프로는 시간을 잊고(forget) 상처받은 연인은 먹빛이 마름하기를 기다립니다. 이 Timelapse는 수동적인 시간의 지
연이 아닌 이후를 모색하는 창조적 시간이지요. 비트겐슈타인의 언어게임, 소쉬르의 구조주의 언어학이 아니더라도 한 단
어의 의미는 랑그와 파롤, 문맥에 따른 의미의 변화, 다양한 문학기법에 따라 다의적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 영역을 벗어나
면 인지편향, 확증편향, 역화현상, 인신공격(ad hominem)으로 본질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예술작품의 평가는 예술가의 삶
과 환경에까지 확장됩니다. 바둑대국의 전경과 함께 배경을 같이 보면 우주와 삶의 본질에 까지 의미의 확장을 가져오지
요. 소진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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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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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반갑습니다. 처음뵙겠습니다. 일단 촌언 감사합니다. 그러나, 혹시 문학을 전공하
신 분이신가요? 아니면 언어학 또는 언어철학을 전공하셨나요? 문학적으로 우리는 흔히 은
유, 직유, 대유등 수사법을 통하여 단어 또는 문장을 바꾸는 것을 메타포(Metapo)라 하고,
우화 , 풍자등을 통해 틀자체를 바꾸는 것을 알레고리(Allegory)라 합니다. 물론 바둑해설도
AI가 제시하는 대로 참고도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전투상황을 문학적, 에술적
인 표현 할수 있으니 정확하게만 인용하고, 바르게만 예시로 들어 설명한다면 그를 탓할 이
유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원문에도 없는 개작된 번역문(검색결과 백성호 사범님이 암기하
고 있는 싯귀는 원문에도 없는 것으로 밝혀 졌으니, 원문을 찾아 다시 번역해 보시기 바람)
을 진본으로 알고 인용하여 해설한다거나, 백번양보하여 잘못 번역된 개작본을 인용했는데
도 <잊는다>를 <잇는다>로 잘못 인식하고 (착각) 인용했다면, 이것은 인용자체가 잘못된
것이지, 이 경우까지 님처럼 <고양된 메타포를 가미하여 해설했다>고 확대, 유추해석할 여
지는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양자의 적용영역이 전혀 다른 사례를 든 경우로, 님처
럼 동일역역, 동일사안, 정상적인 사안을 전제로 비트겐슈타인의 언어게임, 소뤼르의 구조
주의 언어학, 랑그와 파롤, 문맥에 따른 다양한 해석, 언어철학에서 이야기 하는 역사적, 사
회학적, 환경적 요소에 따른 다양한 해석, 다양한 문학적 기법에 따른 다양한 해석등을 가미
하여 고찰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의미상, 성질상, 아무런 관련도
없는 전혀다른 이질적인 영역에서 일어난 사례를 마치 코메디하듯 예시하였으므로 엉터리
해설이라 칭하는 것입니다. 지면관계상 인용한 사례를 쫏아 어느부분이 틀렸는지는 구구설
설 지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고요. 천하의 어떠한 학문도, 어떠한 이론도
행위의 법적성질, 행위의 인과관계 등 관련성이 없는 영역외의 사례를 예시하여 바둑대국
에 적용하여 해설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고로, 인지편향, 확증편향, 역화현상 한 사실
전혀 없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더구나 본질을 왜곡하여 인신공격한 고의도 전혀 없으니, 추
호도 오해없기 바랍니다. _((()_^^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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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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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 올인한 바둑 기계 출신에서는 볼수 없는 품격있는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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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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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jin님!! 글은 쉽고 명료하게 써야하며,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는 어줍잖은 문자를 섞어 쓰는 글은 쓰레기입니
다. 가장 쉽게 전달하지 못한다는 것은 "잘 모른다"라는 애기로 이것 저것 짜집기 하면 그렇게 쓰레기가 됩니
다. 쉽고 명료하고 아름답게 쓰도록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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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9-14 오후 2:3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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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9단에게 지지를 보내는 대부분의 팬들이 노인들입니다. 왜일까요? 60대 이상의 노인들은 여성들은 지적 능력이 떨어
진다-라는 편견에 사로잡혀 았었지요. 왜냐하면 70년대 이전 사법고시 합격자들은 전부 남자였고 서울법대 역시 남자들의
독무대! 그런데 가뭄에 콩 나듯 사법시험에 여자 합격자가 나타났으니 그 이름 바로 이태영 ,황산성 변호사 서울법대엔 전
혜린 황산성 한만순 등이 입학-서울법대 정원이 160명임을 감안하면 10년간 너무 적은 인원...따라서 최정을 대단하다고 보
는건데 젊은이들의 생각은 180도로 다른게 2000년대 이후엔 수능 수석도 여자이고 사시 외시의 수석도 여자이니라! 따라서
여성이 두각을 나타내는게 조금도 이상하지 않은것! 최정은 그런데 고작 남녀 통합 18위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정 보다
두살 어린 이동훈의 은퇴를 아쉬워 합시다 그는 이미 랭킹 5위까지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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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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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가 말고, 찐자는 뭣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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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09-14 오후 2:2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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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옥션배는 가장 시청률이 높은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김성룡이가 어제 도둑 중계를 하고 있더군요! 바둑이 스
포츠라고요? 개소리인게 스포츠라면 중계권료가 따르게 마련이죠. 미식축구의 경우 바둑 처럼 미국에서나 인기있는 종목
입니다 그런데 미식축구의 광고료가 20초당 수백억 인데 비해 바둑은? 이세돌 국수가 은퇴전 기보저작권 운운하였는바 이
는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이야기..최고 시청률의 지지옥션배를 허가도 없이 아무나 중계할 정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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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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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도 짜가. 교사도 짜가, 기원1급도 짜가. 미국 유학도 짜가(아마 어학연수 몇번 간것 같으나, 아직도 영어
대화는 못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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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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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토왜들이란 종특이 맨 거짓말이고 뻔뻔한 모르쇠.. 입니다. 왜구들의 특성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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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9-14 오후 2:1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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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국수는 조훈현 국수에게는 강했는데 유독 중국의 구리에게는 맥을 못 추었죠. 말인즉슨 싸움 바둑에 약하다는 야그! 그
런데 최정은 싸움바둑으로 알려져 있기에 고수라기엔 아직 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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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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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가야!! 온통 짜가로 뒤범벅하고 광대놀이 하니 좋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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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9-14 오후 2: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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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해설자를 까는 무리들이 왜 하나같이 좌파일까요? 서정주 시인을 소환해서? ㅋㅋㅋ 서정주 시인은 생시-난 ,일제시
대 대일본 제국에서 태어났소! 내 조국은 일본이야! 조국을 섬기는건 인간의 도리인데?
시인의 멘트는 사실인게 지금도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들은 한국과 미국이 전쟁을 벌인다면 조국인 미국편을 드는게 당
연하다-라고 합디다! 게다가 백 해설자는 조훈현 국수와 친하고 여자기사를 여류라고 부르는등 일본과 친한 기사라 필자가
최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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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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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님은 조국이 일본이 아닌데 왜 그래요? 동아일보 김성수도 서정주랑 동향사람인데. 동아일보는 왜 전라
도를 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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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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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놈이 지 애비의 국적을 왜국..이라고 실토한 적이 있습니다. 윤가..놈의 모국은 왜국이 맞스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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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형 |
｜ 2023-09-14 오후 2:0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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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회장님께 정중히 건의 드립니다..!!! 11:11 최종전까지 갔는데 여성팀이 한푼도 못받는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여성팀 각 팀원들에게 5백만원씩 주십시요..예선 선발전 어렵게 통과되어 팀대항이라 전력을 다해 뒀는데 너무 하는것 아닙니까..!!!!강명주회장님 통크게 쓰십시요..전부 줘도 6천만원 밖에 안되는데 광고비에 비하겠습니까...!!
거부하면 강명주 회장님 졸장부 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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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형 |
｜ 2023-09-14 오후 2:0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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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너무 슬픈 날이네요..내가 최 정 9단의 왕,팬으로서 이겨 여성팀원들에게 큰선물을 주기 적극적으로 기도하며 응원했는데...너무 너무 아쉽고 화가 나고 원망스럽습니다...ㅠ ㅠ ㅠ ..특히 해설을 맡은 백성호사범에게 불만이 매우 많습니다..!!! 처음부터 조한승 조한승 조한승 하며 50번은 했을겁니다..공정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칭찬을 하면서 바둑과 전혀 관계도 없는.. 자기가 국문학을 전공한 문학가도 아니면서 달달 외워가지고 와서 바둑진행 해설과 전혀 관계없는 멍멍이 소리나 하며 잘난체를 하는것을 참으로 들어주기 힘들었습니다...!!! 바둑TV 제작진은 양상국사범님,같이 훌륭한 해설자를 놔두고 X소리나 지껄이는 그런자를 해설자로 했는지..ㅉ ㅉ ㅉ 최 정9단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열받는것을 참을수가 없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시니어리그에서 의성마을4지명으로 한번도 출전하지 못한 사람이 AI해답지를 보면서 자기가 실력이 있는양 하다니...더 심한 말을 하고 싶지만 인격 모독될까봐 안하겠습니다..!! 조한승사범 겸손하고 참으로 신사의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여성팀원님들 많이 아쉽지만 오늘은 전투에 강한 최 정9단이 여성팀을 생각하면서 그 어떤 대국 보다도 너무 부담을 갖고 두어 제,실력을 전혀 못낸것 같습니다..어떤대국보다도 얼마나 이기고 싶었겠습니까..!!! 많이 위로해 주세요..ㅠ ㅠ ㅠ
백성호 사범님은 앞으로 문학가도 아니면서 그런말 제발 하지 말고 바둑에 대한 해설만 공정하게 해주십시요..!!
너무 酷評(혹평)을 한것 罪悚(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최 정9단님 힘내세요...Fighting Cheer up~ (힘내세요~)
***강명주 회장님께 정중히 건의 드립니다..!!! 11:11 최종전까지 갔는데 여성팀이 한푼도 못받는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여성팀 각 팀원들에게 5백만원씩 주십시요..예선 선발전 어렵게 통과되어 팀대항이라 전력을 다해 뒀는데 너무 하는것 아닙니까..!!!!강명주회장님 통크게 쓰십시요..전부 줘도 6천만원 밖에 안되는데 광고비에 비하겠습니까...!!
거부하면 강명주 회장님 졸장부 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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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3-09-14 오후 1: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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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 해설가는 바둑 해설마당에서 자기자랑식 장광설(長廣舌)을 늘어놓기로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다.
해설할 때마다 자기가 옛날 도전 5강의 일원으로 한가락했다는 말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른다.
도전 5강이 무슨 타이틀도 아니고 당시에 조훈현 국수의 장기집권이 한없이 이어질 무렵 서봉수 1인 대항마로는 힘이 부칠 때 이벤트성 칫수고치기를 위해 급조한 이름인데 별로 자랑할 것은 못 된다고 본다.
그리고 일제 식민통치하에서는 일제에 협력하자고 친일 궐기문을 쓰는 등 악랄한 친일행위로, 전두환 신군부에서는 전두환 띄우기로 지탄을 받고 있는 국민적 비호감 시인 서정주의 ‘국화옆에서’를 외우며 또 장광설을 늘어놓는다.
학창시절 서부 영화 봤던 이야기, 외국 시인들의 싯구 나부랭이를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이유는 아마도 해설 능력의 부족함을 자신의 암기력으로 떼우기 위한 얄팍한 꼼수가 숨어 있지나 아닌가 본다.
그렇잖아도 젊은 바둑팬이 씨를 말리는 현실에서 이런 해설을 들으면 꼰대 해설이라고 더 인기가 떨어질 것은 뻔하다.
해설에 자신 없으면 차라리 이다혜 보조해설에게 맡기고 제발 침묵했으면 좋겠다.
레전드 리그 의성마늘 오규철 선수에게 밀려 등판기회도 못 잡는 분이 시를 외울 시간이 있으면 ai 공부라도 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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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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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의 국화 옆에서 -자타 공인 한국 최고의 詩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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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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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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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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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은 북한 주도의 흡수통일을 지지하니 공산당이 두렵지 않겠지만..육이오떄 인공기 흔들며 환영하던 좌익의
그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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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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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들은 어떡하든 전범국 신세를 벗어나려 하는 것이고 그 방법이 바로 남북간 긴장고조 및 어떡하든 국지전이라도 유발시켜서 자위대를 이땅에 진주시킴으로써 자동적으로 보통국 지위를 확보함과 동시에 한번 진주한 군대는 절대 물리지 않고 과거의 관동군처럼 만들어버리겠다..는 심뽀인 것입니다. 그 본섬왜구들의 심뽀를 성사시키려 토왜들을 앞잡이로 쓰기위해 수십년을 계속해서 육성해 오고 있는 거지요. 토왜들이 정권을 잡을 때마다 남북긴장 상태가 고조되는 사유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북풍이니 총풍이니 음모를 꾸며대지요. 토왜들과 붙어먹은 뤼숭마니는 빨갱이가 아닌지 몰라도 그 다음 쿠데타 독재하다가 사살된 자는 분명히 남로공산당 고위간부였던 자일 뿐 아니라 왜왕에게 혈서를 바치고 간도특설대라는 왜구 군대의 장교가 되어 독립군 마을을 토벌하며 선구자 노래를 부르던 놈이지요. 뤼숭마니 놈이나 이놈이나 둘다 토왜의 종특을 갖춘 놈들입니다. 북로공산당이나 남로공산당이나 같은 공산당이죠. 중국공산당도 소련공산당도 왜구들과 같이 빨강색을 좋아합니다. 종특이 비슷한 겁니다. 우리 민족에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종자들이지요. 이것들이 감히 홍범도 장군을 가지고 장난질을 치는 것도 다 선거철의 북풍인지 총풍인지 그런 짓의 일환으로 벌이려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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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3-09-14 오전 11: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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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백성호 해설자의 해설 중에 <잇는다>와 <잊는다>의 뜻 구분도 못하고 인용한 엉터리 해설을
대원경님께서 아래 댓글에서 너무도 적나라하게 집어내어 지적하신 날카로움에 감동받아 공유하고자
제가 다시 올려 봅니다.
<대원경님 댓글>
어제 백성호 사범님이 조한승-최정 대국시 해설을 하면서, 화려하게 인용한 수 많은 이야기중
바둑판 내용과 정확하게 일치되는 이야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낭랑 공주와 호동왕자이야기, 계백장군과 화랑 관창이야기, 옹달샘이야기, 청라언덕이야기,
이은상의 피어린 육백리이야기, 12시통행금지와 빠빠빠 빠빠빠 이제는 헤어져야 할시간 ...또 만나요 송 이야기,
심지어는 문학시인 워즈워드의 초원의 빛 등 수많은 문학 이야기 등...
이중 압권은 초원의 빛을 인용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진행자 이다혜 케스터가 <곧 잇겠죠?)하고 말하자, 백성호 사범님은 <프로는 바로 잇는것이 아니라,
초읽기 20초쯤 되야 잇는다.>면서 바로 떠오르는 초원의 빛이라는 워즈워드의 시귀를 인용하여 유창하게 외우셨습니다.
- <.... 여기 적힌 먹빛이 희미해 질수록 당신 사랑하는 마음 희미해진다면,
이 먹빛이 마름하는 날 나는 당신을 잊을 수 있겠습니다 >-라고
그러나 웬걸... 인용한 시귀에는 바둑알을 [잇는다]는 뜻이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잇는다]가 아니라 [잊는다]의 뜻이 들어 있을 뿐이지요.
그러니 달달달 입이 엉겁결에 아주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만 것이지요.
그러나 이다혜 진행자와 또는 바둑팬들이 들으면, 와 역시 백성호 사범님은 해박하시다 하고 놀라지,
누가 엉터리인줄 알겠습니까? - 그러니 엉터리수준에서 양상국사범님과 돗찐개찐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ㅎㅎㅎ~
짜가가 판치는 세상, 그냥 웃으며 한세상 어루러져 살다나 갑시다. _((()_^^
대원경님!
우리 일반 바둑팬들은 찰나의 순간이라 그냥 지나칠 수 있는데, 이를 놓치지 않고,
해박한 지식으로 정확하고, 세밀하게, 예를 들며 지적하여 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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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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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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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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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해설자는 어나운서가 아니기에 그 정도의 실수는 별것 아닌데..당신 좌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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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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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내용을 가지고 판단하고 비평을 하셔야지, 글 내용보다는 좌파, 우파를 따지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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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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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심하게 까네. 바둑 해설을 뭐 그리 진지하게 들으시나.. 개인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해설자
가 다 다를 텐데. 싫으면 무음으로 해서 보면 되지. 누가 해설자를 정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
그러면 자기가 기전 하나 만들어서 자기가 좋아하는 해설자 세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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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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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하님! 바둑팬 입장에서 얼마든지 의견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비약이 심하군요.쎄하님께서도 백성호 해설자
가 다소 실수는 했지만, "이런 좋은점이 있다"는 반대의견을 얼마든지 내실 수 있습니다. 민주사회에서 내맘에
맞지 않는 의견을 냈다고 무조건 상대를 비난하는 것은 옳기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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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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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님, 쎄하 에게 속지 마세요. 쎄하는 융가.. 토왜를 비호하는 댓글을 자주 달고 있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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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익조 |
｜ 2023-09-14 오전 10: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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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팀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하였는데, 신사팀이 우승하여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기존의 시니어 남자기사들은 이제 40
대의 남자기사들이 아니면, 여자기사들의 상대가 되지 못함을 역설적으로 보여준게 이번 대회였다고 본다. 원래 취지는 50
대 이상 남자 시니어 기사들과 여자기사들의 대국을 위한 것이었는데, 이제는 그 취지가 무색하게 남자시니어 기사는 40대
가 아니면 여자기사들과 겨루기 어려워져 갈수록 40대 남자 시니어 기사들로 선수들이 구성되게 되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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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23-09-14 오전 6: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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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의 대명사 조한승.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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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9-14 오전 2: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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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짝짝짝짝~ 브라보, 브라보, 브라보~ 우리바둑팬들 제17기 지지옥션배 연승대항전 한가위 축제에서 신사팀의 한
가위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막판까지 추격하여 마지막 화룡점정에 실패한 숙녀팀의 노고에 대하
여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_((()_
기자쟁선(棄子爭先 :버릴기, 아들자, 다툴 쟁, 먼저 선)이라, 바둑은 모름지기 돌을 포기해서라도 선수를 잡고 국면을 주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바로 23국 마지막 대국은 신사팀의 끝판왕 절대지존 조한승 9단이 백을 잡고 포석단계에서부
터 중반 침투단계 후반 끝내기 단계에 이르기 까지 시종일관 선수를 행사하여 주도권을 행사하였고, 연승에 지친 탓인지,
흑을 쥔 최정 9단이 거의 백이 하자는 대로 쉽게쉽게 대응하다 승부수한번 제대로 날려보지도 못하고 덤(6.5)의 부담을 앉
고 돌을 거두어, 치열한 수읽기와 전투한번 없이 간결체로 끝나버린 게임이었습니다. 참으로 해설만 무성할 뿐, 싱겁게 끝
나버린 완승완패의 대국이었습니다.
- 그 원인을 찾아보면, 복기장면에서는 흑이 우상귀 패싸움에서 패감을 잘못쓴 점을 꼽고 있으나, 이는 흑이 마지막 유일
한 기회에 승부수를 날리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하는 장면이고, 나그네가 진단하기에는 그보다도 훨씬 이전인 포석단계에서부
터 흑이 2귀를 (우상귀와 좌상귀) 백에게 빼앗겨 버려 덤의 부담을 안고 출발하다보니 선수를 행사하지 못하고 밀려, 제대
로 승부수를 날려 이를 극복하지 못한 점이 결정적인 패인이라고 봅니다. 실제 흑이 포기할 때 AI의 집차이는 5집이었습니
다. 그래도 두팀 명장들 잘싸우셨습니다. 짝짝짝짝~ 모두 한가위 편히 쉬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_((()_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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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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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승자조독식이라니... 승자는 꿀맛에 잠을 못이루고, 패자는 피곤하여 쓰러져 뒤척뒤
척거리며 잠을 못이루는 구나. - 저런~ 잠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고로,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아아~ 생사의 밤길은 길고도 멀
어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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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unill |
｜ 2023-09-14 오전 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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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여 최종국에셔의 조한승 국수 정말 많이 응원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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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94 |
｜ 2023-09-14 오전 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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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승 국수 고수는 역시 세웰이 흘러도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멋진 모습 걈동이네요
내년에도 믿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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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형 |
｜ 2023-09-14 오전 1:38: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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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너무 슬픈 날이네요..내가 최 정 9단의 왕,팬으로서 이겨 여성팀원들에게 큰선물을 주기 적극적으로 기도하며 응원했는데...너무 너무 아쉽고 화가 나고 원망스럽습니다...ㅠ ㅠ ㅠ ..특히 해설을 맡은 백성호사범에게 불만이 매우 많습니다..!!! 처음부터 조한승 조한승 조한승 하며 50번은 했을겁니다..공정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칭찬을 하면서 바둑과 전혀 관계도 없는.. 자기가 국문학을 전공한 문학가도 아니면서 달달 외워가지고 와서 바둑진행 해설과 전혀 관계없는 멍멍이 소리나 하며 잘난체를 하는것을 참으로 들어주기 힘들었습니다...!!! 바둑TV 제작진은 양상국사범님,같이 훌륭한 해설자를 놔두고 X소리나 지껄이는 그런자를 해설자로 했는지..ㅉ ㅉ ㅉ 최 정9단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열받는것을 참을수가 없기에 글을 올렸습니다..!!! 시니어리그에서 의성마을4지명으로 한번도 출전하지 못한 사람이 AI해답지를 보면서 자기가 실력이 있는양 하다니...더 심한 말을 하고 싶지만 인격 모독될까봐 안하겠습니다..!! 조한승사범 겸손하고 참으로 신사의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여성팀원님들 많이 아쉽지만 오늘은 전투에 강한 최 정9단이 여성팀을 생각하면서 그 어떤 대국 보다도 너무 부담을 갖고 두어 제,실력을 전혀 못낸것 같습니다..어떤대국보다도 얼마나 이기고 싶었겠습니까..!!! 많이 위로해 주세요..ㅠ ㅠ ㅠ
백성호 사범님은 앞으로 문학가도 아니면서 그런말 제발 하지 말고 바둑에 대한 해설만 공정하게 해주십시요..!!
너무 酷評(혹평)을 한것 罪悚(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최 정9단님 힘내세요...Fighting Cheer up~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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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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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러나, 해설하시는 두분 모두 - 고기서 거기 - 오십보백보 - 앞서거니 뒤서거
니 - 도토리 키재기식이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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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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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심정에 동감을 하며, 백성호 해설자에 대한 불만 또한 이해가 갑니다. 그렇다고 어리버리
엉텅리에 엉터리 양상국 해설자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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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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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반갑습니다. technozks님! 그냥 지나치려다, 님께서 재미난 지적이라서, 막간을 이
용해 잠깐 살펴보려합니다. 나그네가 듣기에 어제 백성호 사범님께서 화려하게 인용한 수
많은 이야기중 바둑판과 정확하게 일치되는 이야기는 거의 없었답니다. - 예를 들면, 낭랑
공주와 호동왕자이야기, 계백장군과 화랑 관창이야기, 옹달샘이야기, 청라언덕이야기, 이은
상의 피어린 육백리이야기, 12시통행금지와 빠빠빠 빠빠빠 이제는 헤어져야 할시간 ...또만
나요 송 이야기, 심지언 문학시인 워즈워드의 초원의 빛 등 수많은 문학 이야기 - 이중 압권
은 초원의 빛을 인용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진행자 이다혜프로케스터가 <곧 잇겠죠?)하고
말하자, 백성호 사범님은 <프로는 바로 잇는것이 아니라 초읽기 20초쯤 되야 잇는다.>면서
바로 떠오르는 초원의 빛이라는 워즈워드의 시귀를 인용하여 시귀를 유창하게 외우셨습니
다. - <.... 여기적힌 먹빛이 희미해 질수록 당신 사랑하는 마음 희미해진다면, 이 먹빛이 마
름하는 날 나는 당신을 잊을 수 있겠습니다 >-라고 .... 그러나 웬걸... 인용한 시귀에는 바
둑알을 [잇는다]는 뜻이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잇는다]가 아니라 [잊는다]의 뜻이 들어
있을 뿐이지요. 그러니 달달달 입이, 엉겁결에 아주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만 것이지요. 그러
나 이다혜프로(?) 또는 바둑팬들(?)이 들으면, 와 역시 백성호 사범님은 해박하시다 하고 놀
라지, 누가 엉터리인줄 알겠습니까? - 그러니 엉터리수준에서 양상국사범님과 돗찐개찐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ㅎㅎㅎ~ 짜가가 판치는 세상, 그냥 웃으며 한세상 어루러져 살다
나 갑시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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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9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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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우리 사범님들이 이런 댓글들을 읽고 조금은 편향된 해설을 안하시겠지요~~너무 속상해하지 말기를 바랍니다.그래도 연신 대국을 뜬다고 얼굴이 좀 안좋아진 최정을 보니 맴이 안좋은 것도 사실이네요...어쨌던 수고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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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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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해설을 꼭 바둑관련 얘기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위해서 다방면
의 지식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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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_club |
｜ 2023-09-14 오전 1:2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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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짝 대국....
이게 최선이었나???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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