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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가 많이 '컸제'
커제가 많이 '컸제'
오로왕별 '설리☆'의 박정환VS커제의 대국 짚어보기
[기획/특집] 오로IN  2017-10-08 오전 01:32   [프린트스크랩]
▲ 스포츠의 최고 매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한다. 서로 최선을 다하는 두 기사의 훌륭한 스포츠 정신에 바둑 팬들은 행복하다.


2017년 9월22일, 박정환과 커제가 맞붙었다. 2017 봉황고성배 세계바둑 정상대결은 공식기전이 아닌 이벤트 대국이었으나 한국과 중국, 각 국의 자존심과 세계랭킹 1,2위의 명예가 걸린 결코 가볍지 않은 한 판이었다.

비록 한국선수 박정환이 이 대국에서 패했으나 보는 이로 하여금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커제의 한수는 그냥 넘어가기 아쉬웠다. 오로 인기왕별 '설리☆'의 해설로 두 별의 대국을 음미해본다.

▲ 10월8일 중국 갑조리그에서 다시 맞붙는 박정환과 커제. 둘의 대결은 언제나 바둑 팬들을 설레게 한다.

▼ 박정환(흑) VS 커제(백) 백2집반승 2017-09-22, 2017 봉황고성배 세계바둑 정상대결

▼ 장면도

커제의 초반 실리 작전이 성공적이었다. 불리한 박정환이 1,3으로 백을 끊어가는 강수를 선택했다.

▼ 1도

축이 유리한 흑이 1,3으로 뒀을 때, 백 4가 기가막힌 축머리였다.

▼ 2도

백의 축머리에 흑이 고분고분 받아준다면 어떻게 될까? 백이 2로 축을 모는 것은 실패. 축이 성립하지 않는다.

▼ 3도

흑이 1로 얌전하게 둘 수 없는 이유는 백이 2방향으로 축을 몰아가기 때문이다.

▼ 4도

실전으로 돌아가, 박정환은 달리 응수 할 방법이 없어 1로 뒀고, 백2가 커제의 후속타가 됐다. 이후 흑의 수순은 딱히 다른 방도가 없다.

▼ 5도

박정환의 흑1은 최대한 버텨간 수였으나 백이 8까지 흑 2점을 잡고나니 박정환의 승부수가 실패했음을 볼 수 있다.

박정환의 패배는 너무도 아쉬웠으나 한국랭킹 1위 박정환에게 중국랭킹 1위 커제는 선의의 경쟁 상대임이 분명하다. 또, 두 기사의 수준 높은 대국을 볼 수 있는 바둑팬들을 얼마나 행복한가. 두 기사는 오늘 갑조리그에서 다시 한 번 맞붙는다. 쑥쑥크는 커제와 우리의 박정환이 함께 롱런하기를 바라며 설리☆의 해설을 마무리 한다.

▲ 그래도, 박정환의 패배는 아쉬우니 마지막 사진은 제3회 MLILY 몽백합(夢百合)배 세계바둑오픈전 본선 16강전에서 박정환이 커제를 이긴 장면으로 한장!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해안소년 |  2017-10-13 오후 1:58:00  [동감0]    
커제? 뭐가 크다는 말인가? 거시기 커제?
킬러의수담 |  2017-10-12 오전 11:10:00  [동감0]    
설리는 초등학교 선생님인가.
참고도2는 왜올림.
만남일치 |  2017-10-09 오전 8:55:00  [동감0]    
좋은 소리들하고 삽시다. 신선들께서 왜이러시나들... ㅉㅉㅉ
Unify |  2017-10-08 오전 10:21:00  [동감0]    
두고 봐라..정환이도 잡리그 뛰다가 이창호9단처럼 서른에
조로한다에 내 포인트 다 건다..ㅎㅎ
ProblemMe 내가 수십차례 야그했지만 박정환이는 양궁 국대들이 훈련하는것을 배워라 그리하지 못하는한,, 님의 의견에 100% 동감한다,,, 박정환푸로 부모님은 도데체 뭐하시는지...  
그놈돌소리 햐 생각하는게 다들참 ㅉ... 박정환이나 이세돌이나 이런 프로들 깔만할 자격가진사람 1도 없 으면서 댓글은 ㅈ같이 싸지르네... ProblemMe는 말 그대로 니가 문제여... 상수와하수야 ㅋ ㅋㅋ 종북발언 지역감정조장발언하는 간첩주제에 ㅋㅋㅋ 한국에서 꺼져요  
Unify |  2017-10-08 오전 10:18:00  [동감0]    
세덜이처럼 자기거 잘 챙기면 문제가 안되는데 정환이
임마(?)는 이창호9단처럼 물러 빠져가지고 시키는데로 다하고
실력은 세계최강인데 큰대회만 나가면 족족지고..이게 다 누구
탓이여?ㅎㅎ 이게 다 철저한 상업성에 기반한 한국리그 관계자들과
정용X 똘만이들 아녀? ㅎㅎ
Unify |  2017-10-08 오전 9:57:00  [동감0]    
잡다한 대회 다 참가하게 하니 큰승부에서 실력 발휘가 됌?
한국기원 보고있나? ㅎㅎ 큰승부에서 논사람하고 자잘한대회에서
논사람하고 심리상태가 같을수 있음? 체력은 둘째 문제고..
선수들 기를 확 죽여놓고 뭘 하길 바라는지..
한국리그하고 농심배는 선택권 줘야지! 집안싸움만 하나?
소석대산 |  2017-10-08 오전 6:36:00  [동감0]    
모양을 보고 제일감으로 장문 씌워 수습하는 것만 생각했더니
축머리 쓰는 게 있었군요.

커제는 만17세에 세계 기전을 제패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신진서군이 지금 딱 그 나이입니다.
내년에 한, 두개의 타이틀을 따낸다면 커제의 궤적을 따라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박정환군이 롱런하며 좀 더 오래 버텨줘야
신진서, 신민준, 이동훈, 설현준 등의 신예기사들이 튼실하게 클 수 있습니다.
ProblemMe 진서는 아웃!!! 임니다,,설현준에 기대를 검니다,,,어린신예중 정준우 어린이를 큰기대를 함니다,,,  
그놈돌소리 Problem오로에서 추방시키자 진서를 까대다니 ㅉ ㅉ 으휴... 니가 깔사람 프로중에 아무도없 다 간첩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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