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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해법' 찾았나? 박영훈 반격!
'커제 해법' 찾았나? 박영훈 반격!
이세돌은 2-0으로 안성준 꺾고 결승진출
[몽백합배] 오로IN  2015-11-24 오후 02:40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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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훈과 커제의 준결승 2국. 백으로 대국한 박영훈이 불계승을 거뒀다.


11월 24일 제2회 MLILY 몽백합배 준결승 3번기 2국이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安徽合肥) 밍파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렸다. 이번 준결승 3번기는 이세돌-안성준, 박영훈-커제(中)의 대결이다.

1국에선 이세돌, 커제가 이겼다. 2국은 흑백을 바꿔서 대국해 박영훈, 이세돌이 승리를 거뒀다. 이세돌은 2-0 안성준을 제치고 결승에 올랐고, 박영훈과 커제는 1-1 스코어에서 25일 최종국을 벌인다.

대국실입장하기몽백합배 준결승 3번기 1국 결과

●안성준 ○이세돌 182수 백불계승
●박영훈 ○커제 154수 백불계승

몽백합배 준결승 3번기 2국 결과

●이세돌 ○안성준 153수 흑불계승
●커제 ○박영훈 128수 백불계승

이세돌은 흑으로 초반 17수까지 지난 삼성화재배 준결승에서 커제가 자신에게 둔 포석을 그대로 사용했다. 안성준이 수순을 비틀었고, 이어서 우변 흑진에서 난전이 벌어졌다. 대국이 끝난 후 "2국도 이세돌 9단의 완승이다. 패싸움 이후에 흑이 두텁게 처리되었다. 이후는 백이 수를 내려고 하다가 더 불리해지는 악순환의 연속이었다."라고 평했다.

커제와 대결하는 박영훈은 2국에선 백을 잡았다. 커제 타파법을 발견했을까? 아니면 덤 7.5집의 효과일까? 박영훈은 준결승 2국에서 1국보다 두텁게 두면서 기회를 엿봤고, 결국 하변에서 벌어진 단 한번의 전투에서 승기를 잡고 바둑을 끝냈다.

초반 진행은 확정가가 흑이 많고, 백이 두터움을 가진 팽팽한 형세였다. 그런데 하변에서 커제의 과수가 나왔고, 승부처를 포착한 박영훈이 완벽하게 응징하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은 커제에게서 묘수가 나오지 않았고, 박영훈은 실수가 없었다. 백번으로 승리를 주고 받은 두 대국자. 3국은 돌가리기부터 승부처다.

준결승 3번기 3국은 11월25일(수) 벌어진다. 박영훈과 커제의 최종국도 안국현 5단이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해설한다. 아이폰,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에서 <오로바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관전할 수 있다. 이후 결승 5번기 1, 2국도 허페이에서 12월 30일, 31일에 연이어 벌어질 예정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이며 초읽기 1분 5회가 주어진다. 덤은 7.5집. 대국은 한국시각으로 오전 11시에 시작해 오후 1시 반부터 2시 반까지 점심시간을 가진다. 몽백합배 우승상금은 180만 위안(한화 약 3억2천5백만 원)이며 준우승은 60만 위안(한화 약 1억8백만 원)을 받는다. 이번 준결승전 패자에겐 25만 위안(한화 약 4천5백만 원)이 주어진다.


▲ 이세돌이 준결승 2국도 승리했다. 2-0으로 안성준을 물리치고 결승에 먼저 진출했다.


▲ 이세돌 9단


▲ 안성준 6단


▲ 커제 타파법을 발견했을까? 아니면 덤 7.5집의 효과일까? 최종국은 돌가리기부터 승부다.


▲ 제2회 몽백합배 준결승 3번기는 중국 안후이성의 성도 허페이에서 열린다. 이후 결승 5번기 1, 2국도 허페이에서 12월 30일, 31일에 연이어 벌어질 예정이다.

[사진협조ㅣsina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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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  2015-11-24 오후 4:39:00  [동감7]    
아아 임께서 떠난 지금, 國體 大韓民國이 號哭한다! 나는 참 어리석고 못났다. 巨山 金永三 前 大統領께서 逝去하신 後에야 비로소 그 분의 眞面目을 깨달아 알았으니 나는 얼마나 바보였던가! IMF 國家 大亂의 元兇이라고, 歷代 大統領 가운데 最惡의 大統領이라고 非難의 화살을 퍼부었던 지난날을 깊이 悔改한다. 임께서 가신 지금, 가슴이 매여오고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 한 平生 祖國의 民主化를 위해 獻身하신 故 金永三 大統領님! 大統領 在任 時 歷史 바로 세우기, 不淨腐敗, 하나會 剔抉, 民選 地方自治制 復活, 市民社會運動 活性化, 敎育 大改革, 公職者 財産 公開 制度 導入, 金融 實名制 實施, 不動産 去來 實名制 導入, 全盧 두 前職 大統領 斷罪 등 不滅의 功績은 왜 몰랐던가! 아아 임을 잃은 지금에 이르러서야 그 분의 높은 뜻을 仰望한다! 아하! 祖國 近代化의 아버지 朴正熙 前 大統領에 버금가는 偉大한 大統領이었다! 그가 누구인가? 아아 그가 누구인가? 廣野의 詩人 李陸史 先生이 그토록 懇切히 바랐던 白馬 타고 오는 超人은 누구인가? 大韓民國號가 꿈의 未來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9千萬 漢民族의 大統合과 大和合을 이룰 不世出의 領導者가 降臨해야 하리라는 것을 내 어찌 모르겠는가! 아아 그가 누구인가? 9千萬 同胞를 실은 大韓民國號를 꿈의 港口로 이끌고 갈 不世出의 英雄은 누구인가? 아아 果然 그가 누구인가? 아하! 雩南, 中樹, 後廣, 巨山의 長點만을 빼닮은 不世出의 偉大한 領導者가 이 땅에 내려오기를 懇切히 바란다! 大韓의 公共의 敵 柯潔을 고꾸라뜨린 盤上의 吟遊詩人 朴永訓 選手에게 祝賀의 拍手를 보낸다. 내일은 黑番으로 宿敵 柯潔을 處斷해 주기를 바란다.
후절신공 난 제발 이양반 좀 안밧으면좋겟다  
아네마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왕짜증 나지요. 지 일기장에나 끄적이든가 말든가 얼토당토 않은 넋두리를 씨부리는 이 인간좀 누가 치워줘요.오로가 싫어지네.  
덤벙덤벙 李世乭과 安성준의 對局은 마치 오로3段인 나와 잘 나가는 4段과의 바둑같았다. 한 마디로 잽이 되지 않았는데... 李世乭의 優勢보다는 한 番 제대로 붙지도 못하고 맥없이 져버린 國內 랭킹 6,7位의 虛亡한 敗北가 더 가슴 아팠다. 바둑TV 해설자말대로 프로가 한 달이 넘도록 對局이 없었으니 實戰 感覺이 떨어질 手밖에... 골프는 一年 52週 中에서 32~43週 동안 繼續 大會가 있는데 바둑은 룰(rule) 하나도 韓中日臺 4國間에 統一이 안되어 國際化에 失敗하면서 世界的인 스폰서를 잡을 手없으니...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까?  
덤벙덤벙 아네마님, 님에게는 타이젬 댓글들을 읽는 것이 맞는 水準일 듯합니다. 그곳의 댓글은 거의 初딩들이 올리는 듯합디다. 딱 타이젬 水準에 맞게...  
내바둑짱 타이젬, 오로 수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굳이 잘 이해도 안가는 한자와 미사어구를 동원해서 기사나 우리나라를 찬양하고 응원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아 그가 누구인가-나 내 어찌 모르겠는가- ' 이런 표현 솔직히 1960년대 책에서나 볼 법한 표현입니다... 물론 저도 안 읽으면 그만이지만 읽고 싶어도 힘들고 오그라들어 댓글을 남깁니다  
원술랑 <이곳 아테네에서는 정치에 무관심한 시민으로서 쓸모없는 인간으로 간주됩니다. -페리클레스의 演說>. 그대들은 怪異한 毒文에 감염될 리 萬無하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글이다. 그렇지만 이곳은 누구나 참여하는 아고라 광장이요 소통의 공간이요 解憂所요 排泄 窓口요 놀이터이다. 그런데 亡種이니 뭐니 하는 욕사발은 참 가관이다. 사이버오로 댓글난이 百家爭鳴, 百花爛漫했으면 참 좋겠다. 인간은 누구나 표현할 자유가 있다. 그대들도 이곳 댓글난에서 마음껏 자유함을 누리길 바란다!  
사마사부 이 원생이 씹새끼 이정신병자 나올때마다 오바이트 ,노상방뇨 . 노상딸딸이치기가 전매특허구만.이 원생이 언제 또 동물원에서 탈출했니 ?? 사람한테 피해를 주기 전에 빨리 테이저건을 발사해서 직사시켜야할텐데  
원술랑 글쓴이 삭제
원술랑 <이 원생이 씹새끼 이정신병자 나올때마다 오바이트 ,노상방뇨 . 노상딸딸이치기가 전매특허구만.이 원생이 언제 또 동물원에서 탈출했니 ?? 사람한테 피해를 주기 전에 빨리 테이저건을 발사해서 직사시켜야할텐데 -사마사부>. 건전한 사이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운영자님, 사마사부 저 인간은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군요. 아무리 댓글이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어떻게 저런 욕설을 해대는지 참으로 저질스런 인간입니다. 운영자님의 직권으로 사마사부에게 적절한 제재 조치를 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년을 넘게 따라다니며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온갖 욕설을 했던 사람입니다. 참다 참다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운영자님께 몇 글자 올립니다.  
덤벙덤벙 사마사부, 아무리 사이버 空間이고 匿名이라지만 많이 深하네. 辱을 하면 안되지, 당신 妻子息한테는 하든말든 相關하지 않지만... 辭過하게.  
DBCoach 원술랑은 무슨 뜻인가요?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사마사부 덤벙덤벙 아무리 사이버공간이고 익명이라지만 마니심하네 반말을 하면 안도지 당신 처자식한테 하든 말든 상관하지 안치만 사과하게 삥신 잘난척하기는 니눈에는 여기있는사람 모두가 너보다 어리게 보이냐  
사마사부 원생이 너는 나보다 욕을 10배는 더하면서 우멍 떯기는,,,  
정구죽천 덤벙씨 辭過가 무슨말이오? 모르면 쓰지 마오 오타가 아니라 謝過를 모르는 모양인데....왜 기를 쓰고 한자를 늘어놓소? 제대로 쓰도 자기유식함을 자랑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데 하물며 매번 틀리니 원..  
덤벙덤벙 정구죽천님, 誤字를 指摘해주어서 고맙습니다. 하도 漢字를 볼 手가 없어서...  
시몽2 글쓴이 삭제
시몽2 漢民族->韓民族 9千萬->8千萬  
내사몬살아 이 친구 글 보면 항상 생각 나는건 그 가족분들이다.참 힘들겠구나.나만 그런가?  
사마사부 덤벙덤벙 야이놈아 한자가 안보이면 안쓰면 되지 기를쓰고 쓰려고하니 원생이가 부럽든?? 한자쓰면 유식해보이든?? 쥐뿔도 모르는 주제에 한자쓴다고 가관이다 이놈아 가증스런놈이네  
사마사부 글쓴이 삭제
사마사부 조용하던 오로가 원생이만 나타났다하면 시끌사끌하구만  
luciole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지..... 인신공격 해대는 사람들이 더 나쁜 사람들일 듯....  
句唐朴甫涉 원술랑 님의 글을 항상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오늘의 댓글에는 반대의견 한말씀 올립니다... 박정희朴正熙->고목정웅高木正雄다까기마사오->강본실剛本實오까모토미노루... 문경초교사->관동군중대장->한국군장교->남로당연락책배신->구데타... 변신과 배신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다가 비명에 간 사람을 조국근대화의 아버지라 하시고, 거산 같은 분을 "버금간다"는 표현으로 변절자 박모보다 못하게 폄하하신 것은 커다란 실례라고 봅니다.  
인벤션 타도중국바둑을 외치는자가 중국문자로 꼭 늘어놓아야 하나? 민족혼을 부르짖는 자가 자랑스러운 한글대신 한문으로 대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 더...한문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한문에 약해 위 문장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기우들에게는 무엇이라 할텐가? 다른 사람을 배려치 않고 자기도취에 빠져 이런 행동을 지속하니 벌떼처럼 일어나 성토하는것이다 이젠 자중하라 당신의 유식함은 알만한 사람 다 알았으니까...  
句唐朴甫涉 글쓴이 삭제
빈배하나 원술랑님이 올리신 댓글의 내용이나 한자의 사용으로 못마땅하신 분들도 많을 줄 압니다만, 반면에 게시판의 다양성과 한분 한분 올리신 댓글을 소중하게 여기 시는 분들 또한 많이 계시는 줄 압니다. 본글이나 상대의 댓글에 비판을 가하시 더라도 험한 육두문자나 쌍욕에 가까운 심한 말은 서로 자제하기로 하십시다.  
자주빛노을 원술랑 이색기 가만보니 몇개 대명 생각나네 너 이색기 오로대창이나 오로광장에서 싸움나는 이유가 거의 너때문이지? 이색기가 가끔 또라이 대명으로 지롤하고 점잖은 대명일때는 점잖은척하고.... 재섭는놈  
덤벙덤벙 자주빛노을, 글을 보니 10代 後半이나 20代初같은데 너희같은 어린애는 이런 廣場에 오는 것이 아니다. 너 나이 때는 熱心히 工夫하고 冊을 읽어야지 어른들에게 그렇게 辱하면 너 父母도 함께 辱먹는다.  
닭개미야M 원술랑~ 이젠 어지간이 좀 하시게...  
더기더기 반집승부 바둑보다 더 재밌는 공간이네.... Dumb and Dumber...  
원술랑 나는 오로 댓글欄에 정치, 종교, 문학, 역사 등과 관련해 所信 發言을 하면 삭제 조치 당한다는 規制 條項을 본 적이 없다. 그런 規定이 明示돼 있다면 나부터 솔선수범 鐵則으로 여기고 엄격히 지킬 것이다. 바둑사이트이니까 바둑만 논하라는 5共式 發想에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보도지침을 하달하는가! 이야말로 독선과 아집에 사로잡혀 사는 한심한 위인이 아닐 수 없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곳은 잠시 들렀다 가는 보이지 않는 작은 공간이다.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지 말라는 말이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면 된다. 다시 한 번 가볍게 터치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그렇다. 육두문자와 악의적인 비방 댓글만 아니라면 누구든지 이곳에서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다. 그 어떤 것에도 구애받지 않는 자신만의 고유한 분깃을 서로에게 나누는 참다운 공간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옛날 같으면 國喪 中인데 최소한의 禮라도 갖췄으면 좋겠다. 나는 사이버 오로에서 만난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아름다운 碁友로 대하려 한다. 한시라도 그것을 잊어 본 적이 없다. 오로 碁友 여러분! 그대들도 이곳 아름다운 공간에서 자유함을 누리기를 바란다. 어떤 형태의 글이라도 좋다. 마음에 드는 글이 눈에 띄면 대댓글을 쓸 준비가 돼 있다.  
원술랑 덤벙덤벙님, 저 때문에 또 욕보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표현의 자유 쟁취 투쟁에 앞장서 싸우시는 선생님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것은 아름답고 참다운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저에게 있어서만은 참 선생님이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朴正熙 前 大統領이 檀君 이래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봅니다. 앞으로 10만원卷 紙幣가 발행된다면 朴正熙, 陸英修 두 분 초상화가 들어가야 마땅합니다. 왜 5만원권 초상화에 신사임당이 들어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합니다. 선생님, 제 짧은 소견으로는 大韓民國 産業化의 아버지 朴正熙 前 大統領은 아타튀르크 무스타파 케말, 李光耀, 毛澤東보다 정확히 7천배 더 위대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덤벙덤벙 句唐朴甫涉, 이 사람은 어떻게 朴正熙 나쁜 것만 들먹이지요? 이 親舊, 朴正熙 아니었으면 韓國이 아직도 5~6,000弗帶의 後進國을 못벗어날 手 있었던 것을 모르는 모양입니다. 하긴, 아무리 熱나게 말해보았자 全敎組에게 12年 동안 洗腦되어서 받아들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全敎組 敎師들은 다(2,000~8,000名?) 아오지 炭鑛으로 보내야 이 나라가 바로 설텐데...  
poiuytrewq 늙은이 들이 한자나열해 대며 꼰대질 하는 거죠 뭐 관심도 없지만 웃기는거 같아서 한마디 하는겁니다 ㅎㅎㅎ 이런대서나 아는척 잘난척 유식한척 하는 게 참 가소롭기도 하고 한심해 보 이기도 하고 뭐 저런 부류들이 다 그렇지요  
개지랄반효 ｜  2015-11-24 오후 4:45:00  [동감7]    
원술랑 이 씨무랄새끼야 적당히좀 빨아라 이 씨발놈아 내가 참다참다 처음으로 댓글단다 역겨운 국수수의자 국가주의의 망종아
덤벙덤벙 "개지랄반효"님, 님은 아이디와 똑같이 "개지랄"을 하고 있습니다.  
alstnek 좀 과하긴 하지만서두구구절절 옳은 말씀.바둑 싸이트 들어와 제 잘난 멋으로 도배하는 인간들!!남의 감정을 억누르고 헤헤거리는 종자들!! 혹시 기보라도 있나 스크롤 내리다가 저 두 사람 보면 정말 한국인인게 창피해요~  
덤벙덤벙 alstnek, 미친 개를 避해가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너같은 놈에게 한마디 안 할 手 없다. 너는 어떤 한국인들이 자랑스럽지? 후절신공, 아네마, 내바둑짱, 사마사부, 내사몬살아, 인벤션, 포획귀신같은 사람들이지? 그려, 잘 어울려서 한 番 개판 만들어보지. 대꾸할 價値도 없는 人間 郡象들...  
포획귀신 ｜  2015-11-24 오후 7:55:00  [동감5]    
원술랑. 이곳은 바둑을 논하는 곳이다. 그런데 이곳에서 김영삼 대통령의 서거에 웬 박정희 타령인가? 비난받아 마땅하다. 거산은 부마항쟁으로 죽게된 박정희와는 불공대천의 원수이고 감히 비교가 안되는 위대한 민주투사였다. 계집끼고 술마시며 일본노래부르다 부하에게 총맞아 죽은 사람과 비교하지마라!

민주시대에 북한에서나 찾는 위대한 영도자는 우리에게 필요없다. 다만 국민을 어루만지고 아픈곳을 치료해줄 사람이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바둑만 논하라! 이곳은 너만의 해우소가 아니다.
덤벙덤벙 포획귀신님, 님의 마음은 理解하지만 그래도 지금 大韓民國 國民이 밥 술이나 뜨고 있는 것, 다 朴正熙 德인줄 아시오.  
smjm21 밤 술이나 뜨는 것은 그분의덕이 아니라 국민의 노력이죠.  
사황지존 덤벙이양반이 더문제네 애초에 바둑싸이트에 박통같은 정치 문제를 끌어들이지 말란말이요 박통한테 억울하게 희생당한가족이나 그지인들이 박통을 찬양하면 반발하는게 당연하지 막말로 멀쩡한사람 다때려죽이고 밥만먹으면 다인가?  
smjm21 지존님 말씀에 동감입니다.ㅎㅎ  
사마사부 덤벙덤벙 너 어버이연합이지 잉여인가 쓰레기  
덤벙덤벙 사황지존님, 朴正熙가 人權을 어느 程度 無視하였지만 오늘의 韓國이 있도록 일으켜세웠잖아요? 李승만, 尹보선, 張면 모두 失敗하였지만 朴正熙는 成功했잖아요? 犧生요? 그건 朴正熙한테 묻기 前에 金日成이한테 물어야죠. 6.25事變을 일으켜 같은 民族 4百萬名을 죽인 놈이 金日成이오. 그리고 smjm21님, 국민의 노력도 있었지만 일할 手 있는 與件을 만든 사람이 朴正熙였습니다. 그렇게 朴正熙 辱하던 金大中, 金泳三 다 失敗했잖하요? 심지의 그의 딸도 아버지의 1/10에 못미치지 않습니까? 經濟가 그렇게 쉬우면 왜 100餘個國이 아직도 後進國일까요? 이 世上에서 가장 쉬운 것 中의 하나가 남 批判하는 것입니다. 朴正熙, 그는 5000年 韓國 歷史에서 가장 뛰어난 指導者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가 1940年代 後半 共産主義者로 몰려서 處刑되었다면 오늘 一人當 GNP 25,000弗의 韓國은 絶對로 없습니다.  
덤벙덤벙 사마사부, 너 대학 나와서 취직 못하고 아르바이트해서 한달에 80만원 버는 人生아니야? 네말대로 내가 "어버이연합에 잉여인간 쓰레기"라고 하더라도 朴正熙 德에 便하게 사는 大韓民國 國民이야. 너처럼 最低賃金으로 바닥을 기는 人生들하고는 틀리지.  
카이잽 글쓴이 삭제
카이잽 숙적 커제란 표현도 어색하죠. 난적 커제라 해야죠. 커제는 아직 어린데 몇 번 붙었 다고...  
카이잽 어린 커제를 처단하다니요. 적이지만 그 정도는 아니죠.  
카이잽 결국 중국이 미국을 누르고 최강국이 될텐데 그게 마오 덕이라고 할까요? 김영삼 대통령이 박통과는 비교조차 못할 훨씬 위대한 분입니다. IMF도 선진국 될 성장통이었죠(그때 기업들이 구조조정). IT 발전도 김영삼 정부가 주창한 게 제 기억에 뚜렷해요 ㅡ 개국은 늦었지만 정보통신 개국은 앞서자!  
사마사부 덤벙아 문둥이앞에서 고름 짜지마라 쥐뿔도 모른 주제에 아는체하기는 변명ㅇ나 안하면,,,,, *犧牲* 초등학교도ㅗ 못나온놈이 좃나 아는체하기는 어버이연합의 전형을 보는듯하구나  
덤벙덤벙 지난 35年 동안 全敎組 先生들이 사마사부같은 motherfucker들을 配出하였으니 나라의 앞날이 정말 걱정된다.  
아네마 덤벙인지 염병인지 니 넘 멘탈리티가 원술랑인지 원숭이인지보다 더 문제네.  
포획귀신 너같은 자들을 보고 배부른 돼지라고 한다. 아부하고 잘보이고 남의 덕을 보려는 노예근성이 바로 일본놈들이 심어놓은 것이지. 세기의 석학 피터 드러커는 "세계역사에서 식민통치없이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이룩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고 그것은 안입고 안먹으며 자식을 교육시킨 부모들의 교육열 덕분이라고 그의 저서 넥스트 소사이어티에서 말했다. 함부로 박정희 덕이라고 나불거리지마라/  
luciole 덤벙덥벙씨에게는 밥먹고 사는거= 나라 일으켜, 나라의 앞날 = 무조건 반공 인듯. ...... 덤벙씨.... 이 세상엔 물질, 밥보다 더 중요한게 얼마든지 많고 공산당보다 나쁜것도 무수히 많답니다.....  
덤벙덤벙 포획귀신, 드러커가 한국민들에게 밥 한 술 떠줬어? 자식들이 교육시킬 수 있게 해준 사람이 누구야? 無識한 놈들.... 共産黨보다 더 나쁜 것이 많다고? 죽창으로 사람을 찔러 죽였고 졸았다고 지 부하를 화염방사기로 죽이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이 있어? 同族 4百萬名을 죽인 北韓 共産當이야. luciole, 너 혹시 빨찌산 出身 아니야?  
사마사부 덤벙이 처음엔 점쟎빼더니만 열받으니까 바로 본색이드러나네 그러니까 까불지마라고 너는 단세포에다가 색맹까지있는 어버이연합 잉여인간 쓰레기구나  
句唐朴甫涉 왜놈들이 철길놓고 발전소/비료공장 지어줘서 우리나라 근대화 시켜줬다면서, 왜놈들에 고마워해야 할줄도 알아야한다고 요설을 늘어놓는 자들이 꽤 많다. 이나라 자원을 효율적으로 수탈하기 위한 시설이었기에 지은 것이고, 몇배의 고혈을 뽑아간 사실事實을 앞뒤잘라내고 그것 한줄만 살짝써먹는 얄팍한 사기술이다... 임진왜란때 임금은 선조였고, 조선백성들은 왜적의 침략을 물리쳤다. 왜적을 물리칠 수있게 한 것이 선조인가? 절대 아니다. 이순신, 권율, 곽재우, 김덕령, 김시민, 조헌 같은 지도자들과 함께한 조선의 백성들이다. 선조?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요. 그저 왕권을 차지하고 오히려 방해만 놓았지... 우리는 정확하게 사실을 보아야 한다. 사기꾼들의 요설에 넘어가서는 않된다.  
alstnek 술랑과 덤벙~ 내 주위에도 저런 사람 있습니다.. 고지식한 지식 나부랭이 늘어놓아서 주변 사람들 피곤해하는~~ 나도 60먹어 댓글 안 보지만, 두 인간 때문에 로긴한다니까요..  
句唐朴甫涉 요즘 어찌된 일인지 "누군가의 덕으로 우리가 이만큼 먹고 살게 되었다."고 요설을 풀어대는 사기꾼들이 갑자기 많아졌다. 일본과 군사동맹을 맺어야 한다느니.. 하다가 말이 막히면 빨갱이라며 뒤엎는다. [반공의식이라면 누구보다 투철하다. 2년4개월 휴전선 지킨 사람이다. 툭하면 종북타령은 절대사절.] 무엇을 노리고 이런 짓을 하는지...? 암튼 남에게 사기는 치지 말자.  
인벤션 덤벙씨. 정말 한자를 모르는거요 아님 오타요? 틀려도 너무 틀리니 오타로 봐주기 어렵소 왜 기를 쓰고 한자를 쓰는거요 적당히 쓰면 뭐라하는 사람 없을텐데... 수많은 사람이 보는데서 부끄럽지 않소? 의미전달에 유용한 한자만 적당히 쓰시오 도배하지 말고... 犧生-犧牲 配出-排出 共産當-共産黨 고집 그만 부리고 욕 안 먹도록 하시오 충고하는 내 맘도 편치 않소  
덤벙덤벙 인벤션님, 誤字 指摘 感辭합니다. 이러니 漢字를 生活化한다는 것입니다. 周圍에 漢字를 찾을려면 눈을 부릅켜고 찾아야하니 아무리 工夫를 하여도 안되는 것입니다. 한글 傳用論者들, 全敎組하고 똑 같지요.  
인벤션 感辭가 아니라 感謝요 정말 구제불능이군  
北極熊 월술랑님같은 특이한 분이 필요하지요.읽을 거리 생각할거리.한자공부도 하고 문 장력이 대단해 보이십니다.  
fkwpql ｜  2015-11-24 오후 3:38:00  [동감2]    
와우!!! 박명인 멋진 바둑 감사합니다. 쾌승이었네요.^^ 내일 대국도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홧팅!!!
stepanos ｜  2015-11-24 오후 5:20:00  [동감2]    
안성준은 원래의 스타일이 엉겨붙는 싸움바둑 스타일이지만, 그런 스타일로는 절대 이세돌을 이길 수 없음. 그런 싸움바둑은 이세돌이 지겹도록 잘 해 왔고, 그런 바둑에서의 수읽기는 타고 났기 때문에 안성준이 미안하지만 절대 그런 스타일로는 이세돌을 뛰어넘을 수 없음. 이세돌을 이기려면 예전의 이창호 스타일이든가 조한승 같은 스타일이든가 뭔가 조금은 다른 스타일로 가야지 그냥 엉겨붙는 싸움바둑 스타일로는 절대 이세돌을 뛰어넘을 수 없음.
박영훈의 가장 큰 결점이자 보완해야 할 점 -- 지난 1국에서 흑 61수로 단수치고 패하지 말고 한 점 늘어놓고 백이 받으면 H-15로 놓았어야. 그리고 흑 99수 이하 끝내기 하고 103으로 갔는데, 99수로 E-12나 F-11로 두었어야. 이처럼 너무 집에 연연하지 말고 보다 두터운 곳을 둘 줄 알아야. 2국을 이겼으니 3국에서 좋은 내용을 보여주시길.
스나이퍼II 동감... 이세돌은 유연하고 두터운 바둑에 약점을 보이지요... 커제에게 완패한 이유가 커제는 본인이 말하기를 단단히 두다가 상대의 실수가 나오면 가차없이 응징하는 스타일이라 했는데 세돌이가 거기에 말려들어 완패 했지요...  
무구 표현이 지나치다고 봄. 고수의 깊은 수읽기와 승리하기 위한 고심의 일착들을 그런 식으로 폄하한다는 것은 바둑을 떠나 서푼짜리 인격이라 생각함. 한 사람의 바둑인으로서 부끄러움. 두 선수 모두 4강에서 싸운다는 것만해도 크게 칭찬해야 할 것임.  
stepanos 무구님. 안성준기사의 팬이신 것 같은데, 표현이 거슬렸다면 미안합니다. 빨리 쓰면서 좀 생각이 짧았던 듯. 다만 이세돌9단을 이기기 위해선 현재의 스타일로는 힘들다는 말을 하고자 한 것입니다. 뭐 그렇게 심각하게 반응하실 필요까지는 없지 않나 합니다. 표현이 거슬렸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어쨌거나 커제를 박9단이 이기고 우리나라 기사들끼리 결승전을 가지는 걸 보고 싶네요.  
덤벙덤벙 stepanos님, 주늑들 必要없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安성준, 어제 바둑은 프로 바둑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이곳 저곳 집쩍거리다가 던진 바둑이었습니다. "목숨을 걸고 둔다"는 조치훈式 精神은 찾아볼 手가 없었습니다. 잘 썼습니다.  
stepanos 주눅든 건 아니구요. 다만 혹시라도 제가 쓴 표현 중에 안성준기사나 안성준기사 팬들에게 듣기 기분 나쁜 표현을 써서 인간적으로 좀 폄하한 것으로 들렸을지 몰라 미안하다고 한 것입니다. 사실 안성준기사에게는 다시 한번 미안한 말이지만(꼭 안성준기사뿐 아니라 그 비숫한 스타일을 가진 기사들이라면 다 해당되는 말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식의 싸움바둑으로는 도저히 이세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워낙에 그런 면에서는 이세돌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불세출의 기사이기 때문이죠. 이세돌을 이기려면 확실히 다른 스타일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모든 역사에서도 역사가 바뀌는덴 파라다임의 변환이 꼭 있습니다. 좁혀서 바둑만 보다라도 조훈현-이창호-이세돌-?(박정환?커제?)의 변천을 보세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사람들이 바꾸어 간겁니다. 파라다임이 변하는 거죠. 이세돌을 뛰어넘고 이세돌의 시대를 대체하는 사람은 분명히 이세돌과는 다른 스타일의 바둑이 될 겁니다. 좁게는 안성준기사와 이세돌의 대국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거지만 넓게는 그런 생각을 깔고 말씀드렸던 겁니다. 안성준기사도 4강까지 올랐었으니 조금 더 열심히 갈고 닦으면 더 발전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다만 이세돌을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더 공부하시면 좋을 거 같아서 감히 아마추어가 한 말씀 올렸었습니다.오늘 박영훈9단이 이기기를 기원해 봅니다.  
stepanos 감히 한 마디 덧붙이자면, 내 바둑을 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바둑을 둬서 그게 상대방에게 통해서 이길 수 있다면 좋은 거지만, 솔직히 내 바둑을 둔다고 둬도 상대방에게 그게 통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는 다른 전략이 필요하고 자신의 바둑의 스타일을 변화시켜서라도 그 상대방을 이기도록 해야 하겠죠. 그게 저희 일반 아마추어들과 달리 진정한 프로페셔널리즘이 아닐까요? 물론 자신의 스타일이 이미 굳어서 잘 바꾸기가 힘든 면이 있겠지만, 정말로 어떤 상대방을 이기기 싶다면 그 상대방을 이길 전략과 스타일로 가야 하는 거겠죠. 우리 아마추어들과는 달리요. 우리 아마추어들이야 그냥 죽어라고 자기 바둑을 두는 거지만요. 임기응변으로라도 자기 바둑 스타일을 바꿀 만한 능력도 안 되구요. 어쨌거나 오늘 박9단 져서 아쉽고, 커제가 이세돌이 이길 확율이 5%라 했다는데, 참 옛날 이세돌의 당당하고 어찌 보면 오만하기도 했던 모습을 떠올리기도 하는데, 이세돌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모습을 따끔하게 커제에게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덤벙덤벙 同感입니다.  
frebird ｜  2015-11-24 오후 8:37:00  [동감2]    
되지도 않는 한문으로 댓글을 달면 유식해 보일 것이라 착각하는 댓글러들에게 효암학원 이사장인 채현국님의 쓴소리를 좀 듣고, 반성했으면 한다만, 이미 굳어진 정신머리가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드니 한숨만 나온다.
검색창에 채현국이라 검색하면, 그분이 쓴 글이 나오니 좀 읽어보기 바란다.
그동안 살아온 날들이 한심해서 부끄러움을 느낀다면, 사람으로 인정해주마.
포획귀신 ｜  2015-11-24 오후 9:55:00  [동감2]    
민주시대에 우리에겐 북한이 나팔불듯 위대한 영도자가 필요없다. 박정희는 간웅일지언정 감히 영웅이 될 수 없다. 그리고 오로광장에서는 바둑만 논하기 바란다.

알간 원술랑! 못난놈!
생사지존 ｜  2015-11-24 오후 3:31:00  [동감1]    
백번필승이네.. 덤을 6.5로 줄여야할듯..
포획귀신 ｜  2015-11-24 오후 10:01:00  [동감1]    
오로광장이 재미있는 곳이군... 덤벙덤벙아 덤벙대지마라. 나는 박정희에게 쌀한톨 얻어먹은 것이 없는데 내가 왜 그놈 덕에 밥먹고 사냐? 나는 우리부모가 열심히 일해주시고 교육시킨 덕분으로 오늘에 이르렀고 모든 국민이 그렇다. 자네와 자네의 부모는 박정희에게 쌀얻어먹었나? 나는 박정희같이 혈서까지 쓴 친일파가 싫고 공산당에 가입했던 놈들도 싫다. 이놈아 네가 먹고살게 된 것은 박정희가 아니라 네부모 덕분인줄 얼아라. 불효막심한 놈!
덤벙덤벙 포획귀신, 아이디도 너의 생각과 같이 鬼神이구나. 너는 말하는 것이 꼭 國民學生--初等學生--이 말하는 水準이구나. 그래 朴正熙가 너에게 直接 쌀 한 톨 주지 않았다. 그러나 네 父母가 네 입에 넣을 쌀을 살 手 있는 環境을 만들어주었다. 그는 나라를 先進國에서 後進國으로 亡가뜨린 1960~70年代 필리핀의 마르코스 大統領과는 正反對였다. 제발 歷史冊 좀 읽고 工夫 좀 하여라. 朴正熙가 잘 했다고 하면 親日派라는 그런 駭怪罔測한 論理는 어디서 나왔느냐? 工夫는 너처럼 70代 뿐만아니라 80代, 90代에도 繼續할 手 있다. 머리가 나쁘면 나이들어서도 熱心히 하는 이어녕氏같은 사람의 본을 따르거라, 이 石頭야.  
포획귀신 글쓴이 삭제
7942ek ｜  2015-11-25 오전 10:09:00  [동감1]    
이제 이상한 사람 얘기는 그만하고. 박영훈 명인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다함께 응원하십시다.
숙명의길 ｜  2015-11-24 오후 3:44:00  [동감0]    
그대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 !!!
신의 무한한 축복이 영원토록 함께 하기를 .. 화이팅 입니다 !!
migrante ｜  2015-11-24 오후 4:02:00  [동감0]    
박영훈...... 와우 희망이 보인다.
3국에서 커제 꺽고, 결승가자!!!
아자! 아자! 착착착....
허니허니 ｜  2015-11-24 오후 4:34:00  [동감0]    
내일도 이겨서 역전하자 박영훈 화이팅
우리끼리 결승붙자
7942ek ｜  2015-11-24 오후 4:49:00  [동감0]    
어제 얘기했던대로 포석과 초반전투에서 승패가 갈렸다. 박명인의 완승국이다. 커가 자신만만해 했었는데... 기분 좋다. 내일은 흑번으로도 이겨보자.
iwtbf ｜  2015-11-24 오후 4:59:00  [동감0]    
준결승 3국은 돌가리기부터 흥미진진하겠네요^^. 4강
무구 ｜  2015-11-24 오후 5:16:00  [동감0]    
어떤 경기든지 정신력만으로는 승리를 가져오기 힘들다고 봅니다. 축구나 야구나 골프나 특히 바둑에서도 그 예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내일 경기에서 실력으로도 충분히 커제를 제압할 수 있다고 보기에 희망적입니다.
taessang ｜  2015-11-24 오후 5:22:00  [동감0]    
이러다가 엘지.목배도 형제끼리...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끝까지 최선을..화이팅!!
노리목 ｜  2015-11-24 오후 5:23:00  [동감0]    
초일류들이라서 그런지 덤 한두집 차이가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닐까?
박사범의 흑번은 큰 잘못이 없다고 했지만 졌고, 커제의 흑번은 덤을 내기 위해서 초반에 무리한듯 하고.
참 어려운 문제내요.
내일 박사범 일단 뽑기부터 잘해요~~~^^ ㅎㅎ
sdha ｜  2015-11-24 오후 5:46:00  [동감0]    
낼은 돌가리기에서 승부가 나겠군 박영훈이 백을 잡아야 그나마 승산이 조금 있다.
커제가 백을 잡으면 필패다. 백번 33승 무패 이건 인간이 아니지.
백보궁 ｜  2015-11-24 오후 5:56:00  [동감0]    
요즘 어떤이들은 커제를 두고 불세출의 천재라든지 이창호 이세돌과 같은 그의 새로운 시대를 열 기사라
고 극찬하였지만 요 며칠사이에 우리의 강동훈 박영훈기사가 그것이 아님을 보기좋게 실력으로 보여주었
다. 아직은 타를 압도할만한 천재기사는 나오지 않았다는것이 사실이고 우리로서는 안도할만한 일인거같
다.
칸트선생 ｜  2015-11-24 오후 5:59:00  [동감0]    
정말 통쾌한 것은 박 9단이 살 떨리는 치열한 전투를 마다치 않고 정면으로 맞서서, 커제
를 완전히 제압했다는 것이다. 이건 확실히 기세 싸움이었다. 일단 상대를 이렇게 제압하
고 나면, 상황은 크게 달라진다.굳이 무리해서 싸움을 걸 필요는 없겠지만, 상대가 안하무
인격으로 조잡한 싸움을 하잘 땐, 요렇게 조져 버리는 게 상수.
칸트선생 ｜  2015-11-24 오후 6:06:00  [동감0]    
박 9단이 오늘 보여준 이런 모습이야 말로 저희와 같은 아마추어들이 오랫동안 기구했던
것. 심호흡을 하시고, 나긋나긋하게 움직이며 유연하고도 날카로운 박 9단의 특유의 모습
을 다시 제 3국에서 보여 주시기를 빕니다. 흔히 말해 온 것과 달리, 커제는 아직도 적잖
은 허점을 노출하는 신출내기라는 점은 분명한 듯.
빈배하나 칸트선생께서 이 댓글란을 통해 엊그제 박9단에게 건의했던 진심어린 멘트가, 오늘 그의 전투적인 바둑에서 볼 수 있듯, 보다 과감하면서도 발빠른 바둑을 두 며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역할을 했을 것으로 저는 믿고 있 습니다. 선생의 타당하면서도 시의적절한 멘트를 늘 관심있게 읽고 있습니다. 감 사합니다.  
스나이퍼II ｜  2015-11-24 오후 6:08:00  [동감0]    
커제는 백으로는 천하무적이라 하는데 한편으로는 흑으로 자주 지다보면 야구의 플래툰 선수처럼 반쪽 기사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포획귀신 ｜  2015-11-24 오후 6:34:00  [동감0]    
커제의 단점은 박정환과 같습니다. 모든 것을 잘하는... 즉 포석이면 포석 싸움이면 싸움 끝내기면 끝내기 등 모든 것을 잘하지만 뚜렷한 스타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박정환보다 한가지 더 가진 단점은 건방지다는 것입니다. 강동윤에게 일부러 흑을 잡은 것부터 그렇고 이번에도 박영훈 스타일로 이기려다가 진 것입니다. 커제에게 이기는 방법은 커제 본인의 말처럼 두텁게 두다가 과수를 가차없이 응징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오늘 박영훈이 보여주었습니다. 상대방의 장점을 나의 장점으로 바꾸면 됩니다.
꿀발이 ｜  2015-11-24 오후 6:49:00  [동감0]    
오늘 이판으로 올해 바둑대상은 박영훈9단 입니다.낼 확실히 이기고.올해최우수기사상 잡
으려 갑시다.박명인 홧팅
ssw3498 ｜  2015-11-24 오후 8:00:00  [동감0]    
오늘의 기세를 살려 반드시 커제를 누르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박영훈 9단님! 미리 축하인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축하합니다!!
거북이일등 ｜  2015-11-24 오후 9:57:00  [동감0]    
박영훈 9단, 승리를 축하합니다.
내일도 꼭 이겨서 <내가 박영훈이다>를 알려주기를 바랍니다.
박영훈 9단, 화이팅 !!!
개츠비 ｜  2015-11-24 오후 10:10:00  [동감0]    
여기도 일베가 있네. 쯧쯧.
무구 ｜  2015-11-24 오후 10:22:00  [동감0]    
모여서 얘기하다가 정치얘기와 종교얘기가 나오면 그 때가 파장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만, 바둑사이트에서 무슨 뚱딴지 같이 정치얘기가 나옵니까? 아무리 글쓰는 사람을 존중한다고 하여도 이와 같은 내용은 오로에서 강제삭제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오로에서는 이를 공지하고 실행해주시기 바랍니다.
거북이일등 ｜  2015-11-24 오후 10:32:00  [동감0]    
왠일로 수순중계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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