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고초려 성공! 이세돌, 신안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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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초려 성공! 이세돌, 신안팀 간다!
2010 한국리그 총9개팀으로 출범
| 사이버오로 2010-03-24 오후 02:2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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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비씨카드배 4강에 올라 미소짓고 있는 이세돌 9단 |
"신안군"의 삼고초려에 한국리그 8개팀과 이세돌 9단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세돌 9단이 고향인 신안태평천일염 선수로 뛰게 됐다. 신안태평천일염의 이세돌 9단 영입은 3월 16일 열린 각 팀 실무자 회의에서 결정됐고, 이세돌 9단의 최종 수락을 통해 확정됐다.
신안군청은 실무자 회의에 문화관광과의 노순용 과장과 체육지원 담당인 고민호 계장 등 실무진 3명을 급파해 신안군 출신 이세돌 9단의 영입을 호소했었다. 결국 보호선수(지난해 보유했던 선수 중 드래프트에 내놓지 않는 2명의 선수) 권리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다른 팀 관계자들의 만장일치 양보를 얻어낸 신안태평천일염은 드래프트 지명권 1순위를 얻어 염원하던 이세돌 9단의 영입에 성공하게 됐다.
이세돌 9단의 친형인 이상훈 7단을 일찌감치 감독으로 선임한 신안군은, 3월 5일 열린 2010한국바둑리그 참가 조인식에서도 박우량 군수가 신안군의 자랑인 이세돌 9단을 고향팀에서 뛸 수 있게 협조를 부탁하는 등 이9단의 영입에 공을 들여왔었다.
24일자 연합뉴스는 "지난해 이9단의 불참선언으로 지역출신 스타 영입에 실패했던 신안이 올해 이세돌을 확보하게 된 것은 신안군청의 삼고초려 덕분이었다."고 썼다. 특히 "지역스타 영입을 최우선 고려대상으로 팀을 창설했고, 지난해 1순위를 양보 받았음에도 정작 이세돌을 확보하지 못했던 사정을 호소하는 신안군청의 '읍소작전'에 타 팀들이 흔쾌히 만장일치로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양보를 결정했다"고 막후 배경을 소상히 밝혔다.
 ▲2009년 우승팀 영남일보, 핸드 프린팅 기념물을 들고 함박 웃음(감독 최규병, 주장 박영훈, MVP 김지석)
한편 KB국민은행 2010 한국바둑리그는 3월 26일 각 팀 감독 선임 및 연고 희망지 접수 마감을 시작으로 1년여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출범 7년 차의 길지 않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강 한국 바둑의 주춧돌로 자리잡은 KB국민은행 2010 한국바둑리그에는 대회 3연패 중인 영남일보를 비롯해 넷마블, 신안태평천일염, 충북건국유업(가칭), KIXX, 티브로드, 포스코켐텍, 하이트진로, 한게임 등 9개팀이 참가한다. 타이틀 스폰서는 5년째 KB국민은행이 맡았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3월 29일에 사전지명식(지명순번 추첨, 보호, 자율선수 지명)을 갖고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예선을 치른다. 선수선발과 개막식은 4월 21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며 정규리그는 5월 6일부터 2011년 1월 9일까지 펼쳐진다.
내년 1월 15일부터 시작되는 포스트시즌은 상위 4팀이 스탭래더 방식(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챔피언 결정전)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속기대국 4판과 장고대국 1판으로 승패를 겨루는 이번 대회의 제한시간은 속기대국일 경우 각자 40초에 초읽기 5회, 장고대국일 경우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총 72경기, 대국수 360국의 5판 다승제로 승패를 가리는 2010 한국바둑리그는 각 팀당 6명씩으로 구성되며지난해보다 두 팀이 증가한 관계로 더블리그 18라운드로 벌어질 예정이다.
총규모 29억 5000만원, 우승상금 2억 5000만원으로 단일기전으로는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KB국민은행 2010 한국바둑리그는 5월 6일부터 매주 목∼일 저녁 7시와 9시에 열리며 바둑TV에서 생중계한다. 각 대국은 사이버오로, 파란바둑, 야후바둑을 통해 인터넷 중계된다.
[기사제공 : 한국기원 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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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10-03-26 오전 10: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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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로 하기로 하구선 군청에서 뛰어서 영입을 하다니요.
지키지 못할 룰을 만들지 말든가 만들었으면 지키던가.
참 룰대로 안되고 뭐든 악쓰고 목소리크고 우기면 되는
우리나라 사회의 단면을 보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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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강 |
｜ 2010-03-25 오후 10: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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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그 반갑습니다만,,좀 바뀌어야 한다 봅니다.
첫째가, 저녁 7시와 9시 대국인데 이시간대는 소위 황금시간대..따라서 5시반, 7시반이나 하다못해 6시 8시로..바꾸어야
둘째, 주장전은 반드시 도입해야..세째, 목금토일의 주4일을 주5일 이상으로 확대..
네째, 팀당 여류기사 1명씩 둬서 여류전 도입, 다섯째, 페어바둑 도입등..
재미를 추구하자면 여러가지로 변해야...
그나저나, 5년 동안 후원하는 국민은행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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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0-03-25 오후 12: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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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막상 9개팀이라는데 이 글에서는 소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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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안의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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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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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돌 |
｜ 2010-03-25 오전 10: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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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 바둑 마음에 안든다,기원에서 아마추어들이 점심빵 내기바둑 두는 것 같아 보인다.프로들을 아마추어로 만드는것 아닌지 생각해볼 문제다.바둑 T V. 관련 시간문제 시청자 계층에 따라 선호도에 차이가 있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알것도 같은데....이는 프로가 기획한게 아니고 한국기원 관계자중 장사치 계념이많은 자가 기획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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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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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두는날 응원이랍시고 모여안자 히히덕거리고 노는꼴도 보기에 좋치 안아. 바둑리그를 친목회 모임이나 관광하는것처럼 비처지는것도 경계해야. 전국민이 보고있다는것을 인식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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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혁이 |
｜ 2010-03-25 오전 9: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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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리그가 활성화 된 후에 세계대회니 뭐니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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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혁이 |
｜ 2010-03-25 오전 9: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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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이 다른 프로리그에 참가하기는 힘들기때문에 큰돈 안들이는 바둑리그에 참가하도록 하기위해서는 팀이름이 최대한 자주 언론에 노출되게 한국기원이 노력해야한다. 일단 자국리그가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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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혁이 |
｜ 2010-03-25 오전 9: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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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을까? 이런식이면 바둑리그는 계속해서 마이너리그일뿐... 바둑리그팀들이 자주 언론에 나오도록.. 승패는 사실 덜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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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혁이 |
｜ 2010-03-25 오전 9: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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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시간에 경기결과가 자막으로 반복해서 나오는데 바둑리그는 결과도 안나온다. 최소 프로리그 구단이라면 한국사람이 구단 이름정도는 늘 기억할수 있도록 자주 언론매체에 노출되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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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혁이 |
｜ 2010-03-25 오전 9: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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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처럼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코엑스 같은데서 이벤트 대국(대국자는 헤드폰쓰고 해설자는 해설하고...)등 제발 리그를 알리기위해서 뛰면서 로비좀 했으면... 다른 스포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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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혁이 |
｜ 2010-03-25 오전 9: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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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신문 인터넷 신문 티비 뉴스에 다른 스포츠처럼 대국 결과를 단 한줄이라도 보도하도록 단 한컷이라도 방송되도록 한국기원이 로비를 해야한다. 그런 노력이 너무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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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혁이 |
｜ 2010-03-25 오전 9: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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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많은 중견 기업들이 자기 회사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리그에 참가하지. 그러기위해서는 4개팀이 일주에 4일간에 걸쳐 대국을 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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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혁이 |
｜ 2010-03-25 오전 9: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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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를 많이 확보하려면 일간지와 스포츠지 티비 스포츠 뉴스에 리그 결과가 프로야구등 프로 스포츠처럼 팀이름과 결과가 매일 보도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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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才英사랑 |
｜ 2010-03-25 오전 8: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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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믓한 소식이군요. ^^
바둑리그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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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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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才英사랑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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才英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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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님 방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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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0-03-25 오전 8: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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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마추어들이 즐겨보는 바둑리그에 투자해 주신 신안군에 감사드리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우리 바둑팬들은 신안군 천일염을 사서 집에서 쓰도록 합시다. 나는 집에서 신안군 천일염을 사서 쓰는데 참으로 좋은 소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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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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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신안 소금을 신안태평천일염덕분에 인식을 확실히 했는데...앞으로 신안군 소금을 챙기겠습니다...박우량군수님을 비롯..모든 신안군민들께...감사를...(넘 거창(?)한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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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정 |
｜ 2010-03-24 오후 1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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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색을 떠나...고향팀에서 선수로 뛴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진정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 생각하며...진정 고향팀에서 고향을 빛내는 것도 대한민국을 빛내는 것이라 생각한다...열심히 뛰세요!...화이팅입니다...이세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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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ho |
｜ 2010-03-24 오후 9: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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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간에 1년동안 고생이 많았습니다. 고향에서 세계 최고의 기사를 배출하여 뿌듯하기도 하겠지만, 이번에 한팀에서 활동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아무쪼록 최고의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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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900 |
｜ 2010-03-24 오후 8: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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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넌어느곳에서있어도그자리에충실할것을믿는다앞을똑바로보며정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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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오빠 |
｜ 2010-03-24 오후 7: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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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인들의 글에 보면 이런말이 있습니다.
제자가 성인에게 묻습니다. 부모가 옳지 못한 악한일을 시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인이 이르기를 엎드려서 부당함을 3번 아뢰어라, 그래도 굽히지 않는다면 부모의 뜻을 따라야 한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대목이죠. 신안군의 삼고초려라. 이세돌프로 판단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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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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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의 좋은 점도 많지만...폐혜중에 하나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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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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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이 왜 나올까?이건 뭐 식자우환이랄 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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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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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이치에서 "효"가 근본중의 하나임을 가르치는 말씀이라고 이해 하시면 어떻습니까? 공자의 말씀 중에는 효에 대한 말씀이 여럿 있읍니다. 한가지 말 만 보면 한 단면만 말씀하신 것으로 오해가 있을 수 있읍니다. 논어 전체에서 말씀하시는 효는 온당하고 합리적인 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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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hero |
｜ 2010-03-24 오후 7:2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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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바둑리그 재밌는지 모르겠네요...기사들한테도 개인전 타이틀만큼 우승이 값어치 있게 느껴질지도 의문이고...너무 부정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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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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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좋은 글 항상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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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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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전을 만든다던지 좀더 치열하고 짜릿한 승부세계로 몰아가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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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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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리-그는 축구리-그 방법을 택하고 있고, 주장들은 주장끼리만 대전하는 방식인데... 좀더 좋은 방법이 있을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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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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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전에 인센티브를 준다든가 농심배의 승발전방식을 혼합한다든가 암튼 시스템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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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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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리그는 한팀당 6명의 기사와 1명의 감독 총 7명 그러니 7*9=63, 즉 63명의 프로기사들이 1년 동안 어느 정도 고정적인 수입을 주는 아주 중요한 대회 입니다. 한국 바둑리그에 참여 하기 위해 랭킹을 올리는 것이 하위 랭킹 기사들의 바램이기도 하지요. 이런 좋은 대회가 재미 없다고 히시면 너무 부정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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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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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기사가 1명 있으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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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검 |
｜ 2010-03-24 오후 5: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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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그 진짜 재미있어요...한국리그 잘키워서...대기업들 많이 참가들하면 더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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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03-24 오후 4: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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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이창호는 전국구이다. 그들은 지방색이 전무하다. 지방에서 놀다간 한화갑, 정동영 꼴 난다. 유시민을 보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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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akw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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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이명박독도좌파발언은애기안하니 넌보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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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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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본색이 드러 나는 군요 .. 이넘은 한국의 분열을 조장하는 외국 알바넘이 틀림 없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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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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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느나라 알바인가 .. 일본인가 중국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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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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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윤실수의 정체가 드러나다. 이번만은 실수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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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03-24 오후 4: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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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들도 이젠 자국 리그를 키워야....예로 미국은 자국리그가 단연 제일이다.
지금 대학농구 MARCH MADNESS 시즌인데 올림픽, 월드컵은 저리가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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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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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별로 형편따라 하는거지 몰 미국을 따라해. 그건 아니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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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과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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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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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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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shut the F/U, you dumb SOB. China is a strong nation but they consider international Baduk matches much more important than their national mat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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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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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CHINA STRONG? NO, THEIR GNP=$2,000 ,ONLY ONE WORLD GO 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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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디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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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도 모자라, 사대주의까지 ~~~정말 국제적인 빙신새끼네...네 부모가 가련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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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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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son for the March Madness is that U.S. considers U.S. college basketball palyers to be the best in the world, same for NBA, NFL. whoever wins wins the world championship. That is the reason for the interest not because they think internation competitions are less important than national 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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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0-03-24 오후 4: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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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격다짐은 아닌 모냥새라서 낫긴 하다만 중국리그 참가가 한국바둑에 더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다.단순 사무보조기구인 사무국이 권력이라도 가진양 착각한데서 모든 사단이 일어난 것임을 알고 앞으로도 타협과 동의를 구하는데 더 노력해야한다.그리고 한국기원 주변 떨거지들은 글을 쓸 때 자신이 쓰는 말의 개념이라도 찾아보고 쓰기바란다.예를 들면 권력같은 말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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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ngsin |
｜ 2010-03-24 오후 4: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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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시는 한국기원관계자분과 스폰서 국민은행 모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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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7969 |
｜ 2010-03-24 오후 3: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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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팀이 9개나 되다니..바둑티비 실무자들이 섭외하느라 애 많이 쓰셨네요..그런데 8개팀이였던 2007년.2008년에 비해 총규모가 많이 적어졌군요..아직도 불경기 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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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10-03-24 오후 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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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치만 한국바둑리그발전을위해성심성의것대국에임해주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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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아리랑 |
｜ 2010-03-24 오후 2:5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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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국리그는물건너갔군~요~~ 한국바둑의후퇴라고생각합니다,~~
신한군은유치원애들같은생각을하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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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10-03-24 오후 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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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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