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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바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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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바둑축제
김지은 씨 갑조 우승에 올라
| 사이버오로 2009-10-19 오후 05:3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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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2009한국여성연맹회장배 바둑대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국여성바둑연맹 이명덕 회장, 전국바둑연합회 차만태 회장, 프로기사 조영숙 3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원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갑조, 을조, 병조, 정조, 대학생부 등 다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 됐으며 김지은 씨가 채현기 씨를 꺾고 갑조 우승을 차지했다.
바둑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한국여성들이 가입할 수 있는 한국여성바둑연맹은 여류국수전, 쌍용투자증권배, 바둑여왕전, 한국여성기우회장배 등 많은 여성아마바둑대회를 개최하며 여성바둑보급에 힘썼다. 한국여성연맹회장배는 한국여성바둑연맹이 주최, 주관한다.
입상자 명단(1~공동3위 순)
갑조 김지은 채현기 정다원 김태현
을조 최난희 권용순 김순득 노명순
병조 오숙영 이옥선 김정희 강신숙
정조 안선옥 김명옥 김건희 김인순
대학부 이성준 장혜민 강나연 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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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0ro |
｜ 2009-10-19 오후 7: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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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두는 여성들은 모두 미인이구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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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0ro |
｜ 2009-10-19 오후 7: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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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는 오로볼 팔아서 돈 벌었으면 오로볼 사서 베팅해서 포인트 모은 회원들에게 포인트로 뭘 할 수 있는 혜택을 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 인생사 모든것이 꽁자가 어디있냐?
give and take 아니냐? 포인트 모은 사람들에게 예전처럼 포인트로 일정기간 정회원 할 수 있게 해주던지 아니면 바둑알이라도 주던지... 욕심쟁이 처럼 받을려고만 해고 베풀줄을 모르는 이기적인 모습이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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