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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저도 타이틀 홀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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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저도 타이틀 홀더에요!
한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시상식 열려
| 이인철 2007-12-04 오후 04:3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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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한국기원 3층 이사장실에서 2007 엠게임 마스터스 챔피언십 시상식이 열렸다.
만 39세 이하의 프로기사 116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박정환 2단과 김지석 4단이 결승대결을 벌여 박2단이 우승했다. 박정환 2단은 서봉수 9단과 박영훈 9단의 뒤를 이어 세 번째 2단 타이틀 홀더에 등극했으며 역대 최연소 우승기록에선 이창호 9단에 이어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시상식에는 엠게임의 권이형 사장 스포츠칸의 김태관 국장 및 마스터스 위원회의 양건 8단, 김찬우 2단이 참석했다.
2007 엠게임 마스터스 챔피언십은 한국기원이 주관하고 엠게임이 후원했으며 30초 초읽기 5회로 진행한 초속기 기전이었다. 우승한 박정환 2단은 2천5백만원을 준우승한 김지석 4단은 1천3백만원을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를 후원한 엠게임에서는 바둑계 발전을 위하여 한국기원 연구생 중 3명을 선발하여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 18년 만에 만 14세 챔피언으로 이름을 올린 박정환 2단의 시상모습
▲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김지석 4단의 시상모습
▲ 장학금을 전달받는 배덕환 군, 오정아 양, 이춘규 군 (왼쪽부터).
장학금 수여자로 선정된 이춘규군은 지난 12월2일 입단의 문을 통과했다.
▲ 쟁쟁한 선배들을 물리치고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두 기사
▲ 왼쪽부터 스포츠칸 김태관 국장, 엠게임 조인한 상무, 엠게임 권이형 사장,
김지석 4단, 김찬우 4단, 박정환 2단, 한국기원 한상렬 사무총장, 양건 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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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운겜 |
｜ 2007-12-12 오후 4: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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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장한조로 |
｜ 2007-12-05 오후 3: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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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터넷바둑이라 젊은애들이 약간이라도 유리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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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tbf |
｜ 2007-12-05 오후 2: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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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소식을 왜 하나도 전하지 않고... 시상식이 되어서야 겨우 올리는 건가요?????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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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07-12-05 오전 4: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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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 게임에서 연구생들을 노리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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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아래 |
｜ 2007-12-04 오후 7: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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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박정환에게 밀리기 시작하는가... 박정환 기대된다.. 다만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더욱 독하게 노력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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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맨1 |
｜ 2007-12-04 오후 6: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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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기성전 상금보다 높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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