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희, 권형진 입단 연가를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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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희, 권형진 입단 연가를 부르다!
각각 9승2패, 8승3패로 입단 확정!
| 김상우 2005-12-05 오전 11:2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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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벌어진 제103회 일반인 입단대회에서 배준희, 권형진 군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단에 성공했다.
배준희 군은 9승 2패로 본선리그 1위를 확정하며 가장 먼저 입단을 결정했으며, 권형진 군은 본선리그 8승 3패로 김현찬, 김상윤 군과 3자 동률 재대국을 가진 끝에 2승을 거두며 입단 등정에 성공.
배준희 군은 현재 충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기린아 바둑도장에서 입단 준비를 해왔다고 한다. 지도 사범은 박지훈 4단, 기풍은 실리형으로 프로 기사 중 이창호 9단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권형진 군 역시 충암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에 있으며 지도 사범은 허장회 9단, 기풍은 전투형이라 밝혔다.
배준희, 권형진 군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의 프로기사는 총 20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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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망장자 |
｜ 2005-12-17 오전 11: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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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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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학j5 |
｜ 2005-12-07 오전 10: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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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형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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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신선 |
｜ 2005-12-06 오전 6: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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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홍모씨도 한때 프로를 지망했었는데 캐나다 이민가서 몇년전에 타계했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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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신선 |
｜ 2005-12-06 오전 5: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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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연가는 프로지망생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 제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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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화인 |
｜ 2005-12-05 오후 4: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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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목에 나오는 연가가 뭔가요? 부르는 것을 보니 무슨 노래 같은데, 연애하는 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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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집의비수 |
｜ 2005-12-05 오후 2: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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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진군 보다 더욱 뛰어난 입단 예비자가 많은것 같은데요.. 올해 연말은 더욱 뜻깊은 망년회가 되겠지요. 앞으로 프로에 입문해서도 스승님을 능가하는 기사가 되기를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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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집의비수 |
｜ 2005-12-05 오후 2: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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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진군 입단 추카추카, 허사범님도 추카추카, 앞으로도 허장회 도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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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솔신선 |
｜ 2005-12-05 오후 12: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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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의군 분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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