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영, 아쉬운 5연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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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 아쉬운 5연승 실패
일본 여자 최강 셰이민에게 '발목'
| 오로IN 2016-04-11 오후 06:2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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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기베 나쓰키, 中왕샹윈, 日아오키 기쿠요, 中쑹룽후이를 차례로 꺾으며 대회 초반 분위기를 한국으로 가져온 김채영 2단(사진). 11일 중국 장쑤성 장옌시 친후리조트에서 열린 5국에서 일본 여자 최강 셰이민을 상대로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치며 석패했다. |
4연승을 거둔 김채영 2단이 승리를 더 이어가지 못했다
11일 중국 장쑤성 장옌시 친후리조트에서 열린 제6회 황룡사쌍등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 본선1차전 5국에서 일본 셰이민 6단에게 273수 만에 백으로 불계패했다.
중반에 좌변에서 수세에 몰렸다가 역습에 성공했지만 우세를 의식했는지 느슨한 행마를 하면서 상대에게 공격 찬스를 허용하고 말았다. 좌상 방면에서 거대한 대마가 잡혔고 이 피해를 극복하지 못했다.
일본이 자국 여자최강 셰이민을 마지막에 내보내지 않고 벌써 등판시킨 것은 그만큼 날카로워져 있는 김채영의 기세를 꺾지 않으면 안 된다는 승부수의 의미가 짙었다. 2004년 14세4개월의 나이로 입단한 대만 출신 일본기원 소속기사 셰이민은 현재 일본 여자바둑계 일인자로서, 23개의 타이틀을 획득 해오며 일본 여자기사 중 사상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 바둑을 바둑TV에서 해설한 김영삼 9단은 “김채영 2단이 좌상 방면 싸움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99% 승리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랬는데 승리 무드에 도취된 나머지 사지로 빨려들어 갔다.”고 했다.
한국 선봉 김채영은 그러나 충분히 자기 몫을 했다. 日기베 나쓰키, 中왕샹윈, 日아오키 기쿠요, 中쑹룽후이를 차례로 꺾었다. 한국은 김혜민·오유진·최정·박지연 등 탄탄한 실력을 보유한 4명이 선수가 남아 수적으로 가장 앞서 있다. 중국은 3명(위즈잉·왕천싱·루자), 일본도 3명(셰이민·왕징이·후지사와 리나)이 남아 있다.
12일 6국에선 셰이민과 中루자 2단이 대국한다. 한국시각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제한시간으로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를 주며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수순 중계한다. 1차전은 13일까지 매일 계속된다. [사진협조ㅣsina 바둑]
◆ 제6회 황룡사쌍등배 일정
ㆍ 1차전(1~7국) 4월7일(목)∼4월13일(수)
ㆍ 2차전(8~14국) 6월4일(토)∼6월10일(금)
◆ 각국 출전선수 명단
한국 : 김혜민·오유진·최정·박지연 [탈락] 김채영(4승1패)·
중국 : 위즈잉·왕천싱·루자[탈락] 왕상윈(1패)·쑹룽후이(1패)
일본 : 셰이민(1승)·왕징이·후지사와 리나 [탈락] 기베 나쓰키(1패)·아오키 기쿠요(1패)
황룡사쌍등배 우승상금은 45만 위안(한화 약 8,000만 원)이며 매 판 대국료 8천 위안(한화 약 142만 원)이 주어진다. 대회는 중국의 장옌 황룡사연구회에서 후원하고 중국위기협회가 주최한다.
전기(5회) 대회는 한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1회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 여자기사 3명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지금과 같이 한국, 중국, 일본 3국에서 다섯 명씩 출전하는 방식은 2회 대회부터 시작했고, 2ㆍ4회 대회는 중국이 우승, 3ㆍ5회 대회는 한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 돌을 가려 김채영(오른쪽)의 백번. 상대는 일본 여자최강 셰이민.
▲ 대국 전 인사.
▲ 셰이민이 첫수를 놓았다.
▲ 일본 검토진.
▲ 과자와 음료수를 먹으면서 여유롭게 검토하는 한국선수들.
▲ 중국 검토진. 가운데 왕천싱 선수가 깜짝 놀라는 모습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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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벨린 |
｜ 2016-04-12 오후 12: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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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사범과의 여류국수전 자충수 사건떄 나는 김채영선수를 옹호했었다. 단수를 못본 박지은의 과실이긴하니까...그런데 어제는 좀 아닌것같다. 수고한 어린선수에게 안좋은 말을 남기긴 싫지만, 김채영선수는 동양3국의 모든 바둑팬들과 동료 기사들이 본인의 바둑내용을 지켜본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막 두는 익명의 인터넷 대국이 아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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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봉 |
｜ 2016-04-12 오전 11:3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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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 이단, 이길 수 있었던 바둑이라서 아쉬운 마음 때문에 던지지 못한 그 이후 10여수
는 이해가지만 2시간 가까이 끌고 간 것은 보기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뒤집을 수 있는
바둑이면 모르지만 대마가 잡힌 바둑을... 예도냐 스포츠냐를 떠나서 스스로 프로의 품격
을 떨어뜨린 건 아닐까여? 스포츠라고 항변하면서 굳이 중국의 비매너를 합리화 시킬 필요
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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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인님 |
｜ 2016-04-12 오전 8: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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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이 쉽지 않은데 선전한 김채영 二단에게 박수를 보낸다.
남은 선수들의 기량이 출중하므로 우승에는 문제가 없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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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42ek |
｜ 2016-04-13 오전 10:36: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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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채영 선수 수고는 했는데, 속기대국 초읽기 상태라 그런지 상대방의 실수를 노리고 계속 두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질퍽거리지 말고 좀 싹싹하게 던졌으면 좋았을텐데요. 남자들하곤 많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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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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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세계에서 싹싹한 매너를 보이는 것도 좋아 보일수도 있으나, 한편, 단체전의 일원으로서 승리를 바라는 동료들에 대한 책임감에서, 함부로 돌을 막 던질 수 없는 입장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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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2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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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 함부로 막 돌을 던질 수 없다 ? 최주봉님의 글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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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2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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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벨린님의 글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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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lee77 |
｜ 2016-04-12 오전 2: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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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하고 econ 같은족(쩍바리) madein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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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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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들에게 36년간 머슴노릇한건 발바리? 충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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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리 |
｜ 2016-04-12 오전 1: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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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습니다.훌륭하게 두고 다음 선수로 바통 체인지했네요.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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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의딸 |
｜ 2016-04-12 오전 12: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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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과자 선전중에 죠도못묵나? 카는게 잉는데 세이민선수가,,져주겟다는데도 욕심내더니 결국 좌상 생짜로 디지고 ,,,상대방 실수를 노리며 100수이상 더 두는건 먼지.....바둑은 매너라 햇는데...4연승 한 장수치고는 끝이 졸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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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le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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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떼도 쩍바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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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umho |
｜ 2016-04-12 오전 12: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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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살아나는것은 바둑밖에 없습니다.
복싱에서도 불리하면 행운의 어퍼컷을 노리듯이
최선을 다하는 바둑이면 지든이기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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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ick |
｜ 2016-04-11 오후 11: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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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영 2단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10연승을 바랐는데 아쉽지만 4연승도 훌륭합니다. 셰이
민 6단도 역시 잘 두는군요, 상승세의 김채영 2단을 이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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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수워너비 |
｜ 2016-04-11 오후 1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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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은 커제와 상통합니다 오청원과는 거리가 먼 족속들이죠 마효춘과죠 오청원정신은 창하오와 구리
가 계승하고 있죠 아뭏든 오청원 구리 창하오는 정말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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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ttrr |
｜ 2016-04-11 오후 11: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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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님은 일본의 성적이 별로라... 열받았습니다. 모두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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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잘가 |
｜ 2016-04-11 오후 10: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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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오로엔 치매환자가 바글바글하는군요. 참 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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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놔둬 |
｜ 2016-04-11 오후 10:0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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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이콘같은 넘이 나불대도 놔두는겁니까? 이 사이트 진짜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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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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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신고를 안 하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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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타시 |
｜ 2016-04-11 오후 9: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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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님 99% 이긴 바둑은 없다면서.... 박지은-김채영님 여류국수 타이틀전을 시비겁니까?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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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6-04-11 오후 9:3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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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해설위원님 세상에 99% 이긴 바둑이 어디 있씁니꺼? 제1회 응씨배의 고바야시 조훈연전 제2회 서봉수 오다꼐 전이 한 예이죠! 실수또한 실력이기에 그런 극단적인 표련은 삼가주십시오! 다 이긴 바둑을 시간패 등으로 지는경우가 많은데 그것또한 바둑의 특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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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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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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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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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줄 놓은 인간이구만.
당신이 위에서 쓴 댓글대로라면 조훈현,서봉수는 일찌감치 돌 던지고 귀국했어야 했단 얘기잖아.
이랬다 저랬다.
하던 사업이 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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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장문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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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이를 확 째지고 싶어 안달이 났군 그만 주절되라 누가봐도 99% 이긴바둑
이였어니 돈 잃고 기분좋은 사람없다 주둥이 확 째버리전에 조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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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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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이긴 바둑이란, 해설자가 바둑의 기승전결에 감정을 불어 넣고, 대중적 정서를 고양 상승시키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부추켜, 관중에게 그 재미를 배가 시킬 수 있다는 점 등, 해설자의 능력일 수도 있습니다. 양도일단하여 승패만이 있는 사무라이 문화와는 좀 다르다고 할 수 있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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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6-04-11 오후 7:22: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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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했습니다, 김채영 2단.
4연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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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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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중국기사 2명을 물리치고, 일본의 주장급을 조기출격시켰다는 거 자체
로 이미 충분한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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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6-04-11 오후 7: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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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어차피 들러리인데 세이민들 보내서 승부수 씌울 필요 있나?
중국선수도 꺾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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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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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왕싸가지 조선인들에게 바둑을 전수한 기다니 세고에 등은 성인임에 틀림없다
그들이 아니면 조조조와 이창호가 어찌 존재하리오! 광개토왕비엔,백제를 백잔으로 비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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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6-04-11 오후 6:56: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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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반집만 부족해도 던지는데 김채영 참 질기더군! 그런 매너로 박지은에게 악어의 눈물을 보이며 여류국수 타이틀 줍더니 장마다 꼴뚜기일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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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희눈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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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콘님.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연일 피말리는 혈전을 치룬 갸녀린 소녀가 이 글을 봅니다. 부디 글 거두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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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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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싹싹하ㅓ게 던지라는 충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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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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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아디라 미제의 앞잡이답군 매국노임이 확실시되니 구족을 멸해야할 대상이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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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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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던진 대국은 다 최소 2집반 이상 벌어져 있었는데 무슨 반집?
그리고 공배 메울 줄도 모르는 박지은의 실력부족이지. 김채영이 무슨 잘못을 했단 말인가?
중국기사들과 알파고도 끝까지 수를 추궁하면서 두는 거 못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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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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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야 너!또라야,,여기서 미제 앞잡이니 매국노니 와나오노 미친넘은 너다!!! 이석기자식놈 미국가서살고,노무현 마누라 일본온천에서 회춘한다 더라,,더러운 입 여기서 올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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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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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사들은 최후까지 두고서, 그리고 투료하는 경우가 많았다. 처음 한국 기사들은 이런 중국기사들의 바둑태도에 매우 놀라워 했지만. 중국은 일찌기 바둑을 "스포츠"로 생각했기 때문에, 스포츠 정신은 지더라도 최후까지 그 경기를 이끌고 가는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다.
마라톤에서 3시간을 훌쩍 넘기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때 박수를 받는 것과 같은 이치로 바둑도 지더라도 끝까지 두는 것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이다.
econ은 중국기사들을 응원하는데, 중국발 "끝까지 둔다"라는 이런 정신을 모르고 지금 떠드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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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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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딸"은 왜 갑자기 노무현 마누라가 일본 온천에서 회춘한다 우짠다 하면서 떠들고 있소? "미제국" 우짜고 하면 노무현을 욕뵈야 되는 것이요?
푸틴의딸이란 사람은 말하자면 골수 새누리당원이요?
여기 바둑란에서 정치색을 띄우면 아이디 말살 시키던데
마구잡이 노무현 욕이나 뱉어내는 이런 "푸틴의딸"을
왜 아이디 말살시키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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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장문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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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이지 땅콩인지 주둥이를 확 째버리고 싶네
저런것은 긴말 필요없고 그냥 주둥이확 째버리는게 답인데 조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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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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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의 열성팬으로서 억하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박지은의 팬들도 얼굴을 찌푸릴것 같군요. 앞으로는 애기가의 한사람이다는 입장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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